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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식 의원 "새마을금고 감독체계, 시중은행 수준 맞춰야" 2024-10-07 13:54:09
프로젝트파이낸싱(PF) 내역이나 사모펀드 투자내역 등의 자산운용 현황 등을 구체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이 의원은 "개별 지역금고의 재무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공시 시스템 또한 부실하다"며 "현재는 자산 500억원 이상 단위 금고는 2년마다, 자산 3,000억원 이상 금고는 매년 외부감사를 받고 있지만 보고서 전체를...
[마켓人] 김수민 한투운용 ESG운용부장 "거버넌스 개선 기업 주가 더 오를 것" 2024-10-07 06:30:02
예전에는 이런 회사들이 10곳도 안 돼서, 이런 펀드를 만들고 싶어도 못 만들었다. -- 이렇게 분위기가 점차 바뀌게 된 배경은 무엇일까. ▲ 개인 투자자들이 늘어나면서 이를 요구하는 투자자들이 많아진 것도 분명히 영향이 있다. 여기에 과거 1세 경영, 2세 경영 당시와 비교하면 '주가를 눌러서 경영권, 지분을...
하나금융 1호 여성 대표, 수탁고 700조 원 1위 달성 비결은 2024-10-05 07:03:07
강조했다. 하나펀드서비스는 지난해 말 한화자산운용이 진행한 일반사무관리 위탁 공개 입찰에서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되며 업계 1위를 꿰찼다. 10년 넘게 신한펀드파트너스가 맡았던 한화자산운용의 공·사모 펀드에 대한 사무관리 업무가 하나펀드서비스로 이관됐다. 그는 “한화자산운용의 일반사무관리위탁으로 40조...
"최소 매입조건 삭제" 풀베팅 초강수…고려아연 주가 76만원대 치솟아 2024-10-04 11:00:23
조정해 75만원으로 높였다. 고려아연도 사모펀드 베인캐피탈과 함께 이날부터 23일까지 총 3조1000억원을 투입해 고려아연 자사주를 주당 83만원에 공개매수하며 반격에 나섰다. 고려아연 측이 제시한 공개매수 가격은 영풍·MBK 연합보다 8만원(10.7%) 높인 것이다. 고려아연·베인 연합은 애초 자사주 취득...
MBK, 영풍정밀 공개매수가 3만원으로 상향…유통물량 전부 산다 2024-10-04 08:05:54
영풍과 손잡은 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가 영풍정밀 공개매수가를 기존 2만5000원에서 3만원으로 올렸다. MBK는 유통 물량 전체를 확보할 계획이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MBK는 이날부터 영풍정밀 공개매수 가격을 3만원으로 높였다. 공개매수 종료일은 14일로 늘어났다.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MBK, 영풍정밀 공개매수가 3만원으로 상향…대항 매수 '맞불' 2024-10-03 18:03:05
= 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가 4일부터 영풍정밀[036560] 공개매수가를 기존 2만5천원에서 3만원으로 20% 올린다. 3일 주요 경제신문 공고에 따르면 MBK는 영풍정밀 공개매수 공고를 이같이 정정했다. 자본시장법상 공개매수자는 전국 단위의 일반신문 또는 경제신문 중 둘 이상의 신문에 공고를 내야 한다. 이에...
빅딜 쓸어담은 UBS, 재무자문 1위…KB증권 발행시장 독보적 선두 2024-10-03 17:00:00
KJ환경을 1조원에 글로벌 사모펀드(PEF) EQT파트너스에 매각하는 작업을 주관했다. 삼일PwC는 35건, 4조4838억원의 자문 실적을 거둬 3위에 올랐다. 프랑스 PEF 아키메드의 제이시스메디칼 인수, 필리핀 졸리비푸즈의 컴포즈커피 인수를 비롯한 ‘크로스보더 딜(국경 간 거래)’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모건스탠리는 3건,...
한앤코의 '밸류다운 M&A'…한온시스템 소액주주 '눈물' 2024-10-02 15:09:24
한국타이어의 인수 조건이 바뀐 결과다. 사모펀드 한앤컴퍼니(한앤코)은 구주를 상대적으로 비싸게 팔기로 했고, 한국타이어는 한온시스템 신주를 시세보다 저렴하게 사들일 권리를 획득한다. 이 과정에서 한온시스템 일반 주주의 주주가치는 크게 훼손될 전망이다. 2일 한온시스템 주가는 오후 1시24분 기준 전거래일보다...
“부동산·예금에 자산 묶여 있으면 국민 노후 준비 불가능” 2024-10-02 11:19:50
배당소득으로 과세하는 방식은 펀드 투자자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사모펀드뿐만 아니라 분배를 하는 펀드들이 적용 대상이다. 월지급식 펀드, 월지급식 ETF 등이 대표적이다. 이러한 분배형 펀드에 투자한다면 종합과세에 들어가면서, 큰 손해를 보게 된다. 그래서 이를 꼭 개선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
스틱크레딧 “기업 도우면서 안전한 투자에 역량 집중”[자본시장을 움직이는 사람들] 2024-10-02 11:00:52
스페셜시츄에이션(SS)펀드를 통해 다수의 크레딧성 투자를 이어온 이력이 있다. 여기에 더해 사모대출 시장으로까지 확대를 꾀하고 있다. 박 상무는 "크레딧 펀드는 에쿼티 펀드와 다르게 투자 후가 편안해야 한다. 출자자(LP)들이 발뻗고 잘 수 있게 절대 투자 손실이 나지 않게끔 하는 게 기본"이라면서 "스틱크레딧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