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中지방정부들, 최저임금 잇달아 인상…"내수 촉진" 2025-01-17 10:10:52
임금을 정한다고 SCMP는 설명했다. 임금이 대체로 낮은 공장 근로자를 비롯해 청소부·경비원·계산원 등 서비스업 종사자가 직접 영향을 받는다. 지방별 인상 범위는 월 70위안(약 1만4천원)에서 200위안(약 4만원) 규모로 파악됐다. 인구 약 3천만명의 '국가중심도시'인 충칭시는 2천위안(약 39만5천원)이던 최저...
경기도, 청정계곡 불법근절 지속 '하천 계곡 지킴이 109명 채용' 2025-01-17 09:55:25
면접전형에서 가점이 부여되며 근무 형태는 기간제근로자로, 활동기간은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다. 보수는 2025년 경기도 생활임금(시급 12152원)이 적용될 예정이다. 한편 경기도 채용 인원에 대한 접수 기간은 오는 24일까지이며, 시군 채용은 2월 중 완료할 계획이다. 채용 절차 및 일정 등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美재무부, 'IT 노동자 해외 파견' 북한 회사·개인 제재 2025-01-17 04:03:25
IT 근로자들을 위한 장비를 53부에 배송했다. 재무부는 "북한은 미국 및 유엔 제재를 회피하기 위해 고도로 숙련된 IT 노동자 수천 명을 전 세계에 파견하고 있다"면서 "북한 정부는 이들 근로자가 수령하는 임금의 최대 90%를 받아 WMD를 위한 수십억 달러의 예산을 매년 창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soleco@yna.co.kr (끝)...
기업 CEO 10명 중 4명은 여성…고용률 54% '역대 최고' 2025-01-16 17:46:28
544만 명으로 전년도 600만 명 대비 56만 명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체 여성 근로자의 월평균 임금 총액은 278만3000원으로 남성 근로자(426만원)보다 147만7000원 적었다. 다만 남성 대비 임금 수준(임금 성비)은 2013년 64.5%에서 2023년 71.0%로 올라 임금 격차가 역대 가장 작았다. 곽용희 기자 kyh@hankyung.com
광주글로벌모터스 주주단 "노조 파업 길어지면 투자금 회수" 2025-01-16 16:54:31
것으로 알려졌다. 주주단은 "경영진은 근로자들이 입사 시 서약한 노사상생발전협정서를 지키도록 소통을 강화하고 불법 파업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강력히 대응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GGM 주주단에 이어 GGM도 이날 '임직원께 드리는 호소문'을 발표했다. GGM은 "올해 해외 64개국으로 수출을 본격적으로...
"엄마, 회사 다녀올게"…여성들 '우르르' 몰리는 직업 봤더니 2025-01-16 13:28:38
544만명으로 전년도 600만명 대비 56만명 감소했다. 다만 전체 여성 근로자의 월 평균 임금 총액은 278만3000원으로 남성 근로자(426만원)보다 147만7000원 적었다. 남성 대비 임금 수준(임금성비)은 2013년 64.5%보다 6.5%포인트 오른 71.0%를 기록해 역대 가장 적은 격차를 기록했다. 곽용희 기자 kyh@hankyung.com
법원 "괴롭힘 신고 남용, 위자료 청구 대상" [율촌의 노동법 라운지] 2025-01-16 07:00:03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근로자들로서도 허위·과장 괴롭힘 신고에는 손해배상 등 법적 책임이 따를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하여 괴롭힘 신고에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겠다.김완수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 | 서울대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제46회 사법시험(사법연수원 38기) 합격 후 15여년간 노동 전문 변호사로 활약하고 있다....
'韓컨소' 파나마운하 하저 지나는 메트로 공사 다시 순항 2025-01-16 01:57:51
따르면 파나마 메트로 3호선 사업장 근로자 3천여명은 초과근무 수당을 비롯한 임금 조건 개선과 안전 장비 추가 제공 등을 요구하며 파업을 이어오다가 지난 10일 이를 철회하고 현장에 복귀했다. 자클린 무뇨스 파나마 노동부 장관은 현지 방송 에코TV 인터뷰에서 "부분 파업 등 몇 주간 이어져 온 메트로 3호선 상황은...
'계엄 한파' 12월 취업자 3년10개월만에 감소…연간 지표도 반토막(종합3보) 2025-01-15 20:02:39
보면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는 18만3천명, 임시근로자는 15만4천명 각각 증가했다. 일용근로자는 12만2천명 감소했다. 2012년 12만7천명 감소한 이후 가장 큰 폭이다. 비임금근로자 가운데는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1만2천명)는 증가했지만,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4만4천명)와 무급가족종사자(-2만4천명)는 감소했다....
월가 "LA 산불이 경제 전반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 2025-01-15 11:06:28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과거 다른 재해에서 자동차를 제외한 다른 상품 물가는 의미 있는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말했다. JP모건의 라인하트 이코노미스트는 "주택 임대료와 건설 자재, 주택 건설 근로자 임금은 국지적으로 상승 압력이 있겠지만 전국적인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satw@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