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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채권금리 상승에 하락…분당 흉기난동에 14명 부상 [모닝브리핑] 2023-08-04 06:47:31
15개 공공아파트 단지 지하 주차장의 철근 누락 사태와 관련된 업체들을 부실시공으로 경찰에 수사 의뢰합니다. LH는 오늘 오후 서대문구 경찰청을 찾아 철근 누락 15개 아파트 단지의 설계, 시공, 감리와 관련된 업체 및 관련자를 모두 고발할 계획입니다. 15개 단지와 관련된 업체는 모두 40여곳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
'철근 빠진' LH 아파트 분노…예비 입주민 "싹 부수고 다시 지어라" 2023-08-01 18:31:52
“임시 기둥이 곳곳에 들어갔는데, 차량 출입도 자유롭고 펜스조차 없다”며 “갑자기 공사를 하겠다고 해놓고 별다른 설명이 없으니 불안하고 답답하다”고 했다. 민간 건설사에 ‘안전진단 요청’ 봇물국토교통부는 무량판 구조를 적용한 민간 아파트 지하 주차장도 전수 조사할 계획이다. 2017년 이후 준공된 전국 293개...
호우 시설피해 1만2천356건…응급복구율 75% 넘어(종합2보) 2023-07-26 18:43:38
현재 도로는 122곳이 통제 중이며 하천변 430곳, 둔치주차장 113곳, 8개 국립공원 109개 탐방로, 숲길 41개 구간도 통제됐다. 지난 9일 이후 누적 대피자는 1만9천648명이다. 이 가운데 아직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경로당·마을회관·학교 같은 임시주거시설이나 친인척 집에 머무르고 있는 사람은 1천554명으로 줄었다....
호우 시설피해 1만2천여건…응급복구율 75% 넘어(종합) 2023-07-26 11:41:36
주차장 119곳, 7개 국립공원 181개 탐방로, 숲길 99개 구간도 통제됐다. 지난 9일 이후 누적 대피자는 1만9천644명이다. 이 가운데 아직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경로당·마을회관·학교 같은 임시주거시설이나 친인척 집에 머무르고 있는 사람은 1천637명이다. 집중호우로 사망한 사람은 47명, 실종자는 3명으로 21일 이후...
보름간 서울 절반 넓이 규모 농경지 잠겨...시설피해도 1만건 2023-07-24 21:51:13
귀가하지 못하고 임시주거시설(1천966명)이나 친인척집에 머물고 있다. 호우로 인한 농작물 침수 면적은 3만5천㏊가 넘는다. 서울의 절반 크기보다 큰 규모다. 356㏊는 낙과 피해를 봤으며 613ha는 유실되거나 매몰됐다. 닭 등 폐사한 가축은 87만2천마리다. 지난 9일 이후 전국에서 집중호우로 사망한 사람은 47명,...
'7말8초' 인천공항, 하루 최대 19만명 몰린다 2023-07-24 19:01:41
규모의 정규 주차장 외에 7000면가량의 임시 주차장도 추가 확보했다. 국내 14개 공항을 운영하는 한국공항공사는 인천공항과 같은 기간 특별교통대책본부를 편성 운영한다. 공사는 이 기간에 하루 평균 이용객이 전년 대비 2.7% 증가한 22만5000여 명(국내선 18만5000명, 국제선 4만 명)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강준완...
발 디딜 틈 없는 인천공항…가장 혼잡한 날은? 2023-07-24 13:05:42
예상했다.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일부 제한됐던 지난해 여름철 성수기(하루 6만2천983명)와 비교하면 3배 가까이 늘어난 수치다. 공사는 출국장 보안검색대를 늘리고 체크인 카운터를 조기 운영하는 등 대책을 마련해 혼잡을 줄이고, 4만대 규모의 정규 주차장 외 7천대를 수용하는 임시 주차장도 확보키로 했다....
또 강한 비 온다…이재민 1천800명 '어쩌나' 2023-07-23 18:59:18
19일 3단계에서 1단계로 내려갔었다. 위기경보 수준은 '심각' 단계를 유지한다. 산림청은 전날 오후 1시부로 서울, 강원 등 8개 시·도의 산사태 위기경보를 심각단계로 상향했다. 현재 도로는 177곳이 통제 중이며 하천변 617곳, 둔치주차장 149곳, 12개 국립공원 267개 탐방로, 숲길 54개 구간도 통제됐다....
서울 전역에 호우특보…중부·전라권 최대 100㎜ '물폭탄' 2023-07-23 07:21:15
임시주거시설이나 친인척집에서 생활하는 이재민은 이날 오전 6시 기준 1860명이다. 현재 173곳의 도로가 통제됐다. 하천변 641곳, 둔치주차장 134곳, 국립공원 219개 탐방로, 숲길 54개 구간도 막혔다. 행정안전부는 전날 오후 9시를 기해 중대본 비상 1단계를 2단계로 격상하고, 위기경보 수준은 '심각' 단계...
[속보] 중대본 집계 사망자 47명…예천 실종자 1명 숨진 채 발견 2023-07-21 23:17:17
가운데 1286가구 1990명이 귀가하지 못하고 임시주거시설이나 친인척집에 머무르고 있다. 호우로 인한 사유시설 피해는 1283건, 공공시설 피해는 1327건이며, 주택 648채가 침수되고 160채가 파손됐다. 농경지 등 침수는 85건, 옹벽 등 붕괴는 25건이다. 현재 도로는 195곳이 통제 중이며 하천변 591곳, 둔치주차장 129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