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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동 연인 살해범 구속…"도주 우려' 2023-05-29 05:42:58
김씨는 A씨 집에서 흉기를 챙겨 나온 뒤 인근 PC방 건물 지하주차장에 있던 A씨 차량 뒤에 숨어 기다리다가 약 10분 전 경찰서를 나온 A씨를 살해했다. 경찰은 A씨의 폭행 피해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뒤 김씨를 임의동행해 조사했다. 그러나 단순한 연인 간 다툼으로 판단해 가정폭력이나 스토킹 범죄에 적용하는...
시흥동 연인 신고에 보복살해범 구속 2023-05-28 21:24:35
A씨 집에서 흉기를 챙겨 나온 뒤 인근 PC방 건물 지하주차장에 있던 A씨 차량 뒤에 숨어 기다리다가 약 10분 전 경찰서를 나온 A씨를 살해했다. 경찰은 A씨의 폭행 피해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뒤 김씨를 임의동행해 조사했다. 그러나 단순한 연인 간 다툼으로 판단해 가정폭력이나 스토킹 범죄에 적용하는 접근금지...
'데이트폭력 신고' 연인 보복 살해범 구속영장 신청 2023-05-27 17:52:56
벌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김씨를 임의동행해 오전 6시11분까지 조사했다. A씨가 피해자 조사를 마친 시각은 오전 7시10분이었다. 김씨는 자기 주소지인 파주로 가는 택시를 잡아주겠다는 경찰관 제안에 "알아서 가겠다"고 했다. 그는 오전 6시26분 경찰의 확인 전화에도 "파주에 가고 있다"고 답했다. 경찰 관계자는...
"왜 신고해" 데이트폭력 조사 직후 동거녀 살해 2023-05-26 22:19:34
이날 오전 5시37분 김씨의 데이트 폭력 신고로 경찰에 임의동행해 조사를 받았다. 김씨는 오전 6시11분 조사를 마치고 나와 1시간6분 만에 범행했다. A씨가 피해자 조사를 마친 시각은 오전 7시10분이었다. 김씨와 A씨는 1년 전 교제를 시작해 서울 금천구 A씨 집에서 동거해왔다. 김씨는 경찰 조사를 마친 뒤 신고에 대해...
지구대서 달아난 접촉사고 운전자, 불법체류 들통 2023-05-22 20:50:53
임의동행 형태로 지구대로 이동했다. 그는 지구대 안까지 들어갔다가 경찰관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직접 문을 열고 도망쳤다. 조사 결과 A씨는 비자가 만료된 불법 체류자였다. 경찰은 이틀 뒤인 16일 A씨를 자택에서 검거해 인천출입국외국인청으로 인계했다. 경찰 관계자는 "일단 불법 체류가 의심되면 현행범...
여학생들에 명함 뿌린 70대 男…"연락 주면 보답하겠다" 발칵 2023-05-11 21:34:13
'아름다운 미모의 여성, 연락 주시면 서운치 않게 보답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혔다. 경찰은 '치매 할아버지가 명함을 뿌린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에게 전화로 연락했고, 봉화지구대로 나온 A씨를 중랑경찰서로 임의동행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검찰 자진 출두한 송영길, 조사 못받아..."총선용 수사" 비난 2023-05-02 17:42:09
"임의동행이란 명분으로 데려가 협박하고 윽박지르는 무도한 행위를 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인격 살인을 하는 잔인한 수사 행태가 반복돼서는 안 된다"며 "주위 사람을 괴롭히지 말고 저 송영길을 구속시켜주기 바란다"고 했다. 또 "윤석열 정권의 대미·대일 굴욕외교와 경제 무능으로 민심이 계속 나빠지자 정치적...
분실 가방 찾으러 지구대 찾은 60대…가방 속 대마초 덜미 2023-04-23 14:58:52
스스로 방문했고, 경찰은 A씨를 경찰서로 임의동행해 소변 검사를 진행, A씨가 대마를 피운 사실을 확인했다. 또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마약 투약 검사에서도 A씨는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오래전 친구한테 대마를 받아 집에 보관하다가 피우려고 가방에 넣어서 다녔다"고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알몸으로 찜질방 활보…女 수면실 들어가 누운 20대男 2023-04-09 19:20:29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임의동행해 조사했다. 검거 당시 A씨는 만취 상태였다. A씨는 불구속 입건 상태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직접적인 여성 피해자가 없어 강제 추행 혐의는 적용되지 않았다. 마약을 투약한 정황도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확보하고 목격자 진술 등을 통해...
재력가 부부 측 "이경우가 범행 직후 6천만원 요구했지만 거절" 2023-04-06 05:32:08
등 가상화폐 투자에 성공해 자산을 불렸다고 한다. 이들은 최근 홍콩에 가상화폐 플랫폼 업체를 준비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날 경기 용인시 한 백화점에서 유씨를 강도살인교사 혐의로 체포하고 주거지와 차량 등을 압수수색했다. 아내 황씨도 임의동행해 조사하고 휴대전화를 압수해 분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