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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괜찮은 美 의류판매…"OEM社 주가 바닥 쳤다" 2023-02-17 16:37:27
조소정 키움증권 연구원은 "코로나19 대유행을 거치면서 거래선 다변화 등이 이뤄져 예전보다 방어력이 많이 쌓였다"고 설명했다. 이날 한세실업은 2.05% 하락한 1만81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영원무역은 0.33% 내린 4만5050원, 화승엔터프라이즈는 1.14% 하락한 9530원을 기록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신한투자증권 '증권토큰' 사업 본격 추진 2023-02-16 16:46:54
결성하고 자체적인 STO 플랫폼을 내놓을 계획이다. 김장우 신한투자증권 디지털그룹장은 "채권, 명품, 미술품 등 다양한 유형의 자산을 아우르는 STO 플랫폼을 준비해 왔다"며 "새로운 상품을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투자할 수 있는 건전한 시장 환경 조성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아직 공모가 아래…쏘카 '주가 굴욕' 씻을 수 있을까 2023-02-16 16:12:02
높이 평가했다. 백준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쏘카는 데이터를 활용해 가동률 최적화를 꾀한다는 점에서 '테크 플랫폼' 기업에 가깝다"고 했다. 이날 쏘카는 5.23% 떨어진 2만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달 들어 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10% 넘게 올랐다가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튀르키예 돕자" KCC 3억·교보생명 2억 2023-02-15 18:32:50
있다. ‘국민 MC’ 유재석은 이날 지진 피해 이웃돕기 성금 1억원을 희망브릿지에 전달했다.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과 제이홉은 튀르키예·시리아 어린이 돕기에 써달라며 각각 1억원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냈다. 걸그룹 트와이스는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2억원을 기부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튀르키예 돕자" 기업들 기부 행렬…유재석·트와이스도 동참 2023-02-15 15:51:15
있다. '국민 MC' 유재석은 이날 지진피해 이웃돕기 성금 1억원을 희망브릿지에 전달했다.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과 제이홉은 튀르키예·시리아 어린이 돕기에 써달라며 각각 1억원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냈다. 걸그룹 트와이스는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2억원을 기부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민주당 의원 보유주식에 투자"…별별 ETF 다 나오네 2023-02-14 11:35:33
눈에 띈다. '어시메트릭 스마트 알파 S&P500'(ZSPY)은 강세장에선 S&P500지수의 2배 레버리지를 추구하고, 약세장에선 순매도 포지션으로 전환한다. '모어 어시메트릭 스마트 인컴'(MORE)은 황소장에선 인컴형 자산에 투자하다가 곰장이 되면 국채와 현금으로 갈아탄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회복 더딘 내국인 카지노…강원랜드 주가 뚝 2023-02-13 17:15:45
산업”이라며 “왜 방문객이 완전히 돌아오지 않고 있는지 의견이 분분하다”고 말했다. 증권사도 눈높이를 낮추고 있다. 삼성증권과 KB증권은 올해 이 회사 영업이익 전망치를 각각 23%, 4% 내려 잡았다. 강원랜드는 리오프닝에 대비해 마케팅 비용을 늘리고 직원도 더 뽑아둔 상태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정선은 리오프닝 멀었나…손님 못 채우는 강원랜드, 주가도 뚝 2023-02-13 16:16:01
전체 매출도 크게 늘긴 어려워 보인다"고 했다. 해외 증시에서는 카지노주가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의 대형 카지노 업체인 라스베이거스샌즈(LVS)와 MGM리조트(MGM)는 올 들어 각각 15.16%, 31.70% 상승했다. 두 회사는 마카오에서 카지노 사업권을 따낸 점이 호재로 작용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숨 고르기 들어간 증시…자산배분 ETF로 시장 수익률 넘어라 2023-02-12 17:27:36
상승장이 펼쳐진 지난 1월에도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자산배분 ETF의 운용보수는 PPI 0.75%, RLY 0.50%, RAAX 0.87%, GHTA 1.12% 등이며 일부 상품은 2%대에 이른다. S&P500지수를 추종하는 ‘SDPR S&P500’(SPY)나 ‘뱅가드 500’(VOO) 등의 운용보수는 0.03~0.09% 수준이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주주에 수천억 줘도…크래프톤 평가 '극과극' 2023-02-09 17:28:28
21만원에서 19만원으로 눈높이를 낮췄다. 이들 증권사는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를 이을 차세대 수익원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는 점을 가장 우려했다. 이날 크래프톤 주가는 5.73% 급락한 18만1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해 초(46만원)와 비교하면 60% 이상 떨어졌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