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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5시간30분간 대치…200명 '인간 장벽'에 막힌 尹 체포영장 [중림동사진관] 2025-01-04 11:00:01
판단할 경우 사유를 소명해 체포영장을 재청구할 수 있다. 공수처와 공조수사 본부를 꾸린 경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이날 체포영장 집행을 막은 박 경호처장과 김상훈 경호차장을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하고 4일까지 출석할 것을 통보했다. 윤 대통령 측 윤갑근 변호사는 "내란죄 수사권이 없는 공수처가...
경호처장, 경찰 출석 요구 불응…"엄중한 시기 자리 못 비워" 2025-01-04 10:45:27
언론 공지를 통해 "현재 대통령 경호 업무와 관련해 엄중한 시기"라며 사실상 경찰 출석 요구를 거부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전날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박종준 경호처장과 김성훈 처장을 입건하고 이날까지 출석할 것을 요구했다. 경찰은 두 사람이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막아서며...
경호처장, 경찰 출석 요구 거부 2025-01-04 10:34:07
체포영장을 가로막아 특수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입건된 박종준 대통령 경호 처장 등이 4일 출석하라는 경찰의 소환 통보를 거부했다. 대통령 경호처는 이날 기자단에 배포한 입장문을 통해 "현재는 대통령 경호업무와 관련, 엄중한 시기로 대통령 경호처장을 비롯한 주요 지휘관은 한시도 자리를 비울 수 없다"며...
與, 주말 의총 열어 '尹 체포 대응' 논의한다 2025-01-04 08:08:05
체포영장 집행을 저지한 박종준 대통령경호처장 등을 입건한 것에 대해 일부 의원들이 문제를 제기했다. 의총에서는 야당 의원들로 구성된 국회 탄핵소추단이 윤 대통령 탄핵소추 사유에서 '내란죄'를 사실상 철회하기로 한 것에도 대응 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불발…"軍·경호처 200명 장벽" 2025-01-03 18:10:14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하고 4일까지 출석할 것을 통보했다. 윤 대통령 측 변호인단은 공수처의 영장 집행에 강하게 반발했다. 윤 대통령 측 윤갑근 변호사는 “내란죄 수사권이 없는 공수처가 군사기밀 보호구역이자 경호구역에서 물리력을 행사하려 했다”고 비판했다. 허란/조철오 기자 why@hankyung.com
공수처, 尹관저 200m 앞까지 진입했지만…경호처·軍 '차벽'에 막혀 2025-01-03 18:09:56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하고 4일까지 출석을 요구했다. 몸싸움 과정에서 과잉 대응한 수방사 군인들의 입건도 검토 중이다. 윤 대통령이 절차상 하자를 이유로 법원이 발부한 영장 집행을 거부한 것은 법치주의 근간을 흔드는 것이라는 비판도 거세지고 있다. 이승준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형사소송법 110,...
[속보] 공조본 "경호처장·차장 특수공무집행방해 입건…내일 출석요구" 2025-01-03 15:03:38
공조본 "경호처장·차장 특수공무집행방해 입건…내일 출석요구" 김영리 한경닷컴 기자 smartkim@hankyung.com
"누가 몰래 쳐다봐요"…'전자발찌 40대男' 풀려난 이유가 2025-01-02 19:27:55
경찰은 A씨를 주거침입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보호관찰관에 인계한 뒤 귀가 조처했다. 경찰은 A씨의 재범을 우려해 피해자 B씨에게 스마트워치를 지급하고 다른 가족의 집에서 머물게 했다. 가해자는 범행 이후 자기 집으로 돌아갔지만, 피해자가 가해자를 피해 집을 떠나야 하는 상황이 된 것이다. 결국, 경찰은 사건...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유가족 '온라인 모욕'…경찰, 4명 입건 2025-01-02 10:10:23
모욕하는 글을 온라인에 게시한 4명을 입건했다. 2일 전남경찰청 등에 따르면 온라인상에서 희생자·유가족을 모욕하는 글을 올린 4명이 입건돼 수사를 받고 있다. 각 사이트 운영자들은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는 의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남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희생자·유가족을 조롱·비하하는 게시...
전통시장 돌진한 차량…"운전자 치매진단" 진술 확보 2025-01-01 13:13:02
위반(치사) 혐의로 입건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차를 오랫동안 주차장에 세워놔 방전이 걱정돼 오랜만에 끌고 나왔다"며 "앞서가던 버스를 피해 가속하다가 시장 가판대 앞에서 브레이크를 밟았는데 (그다음부터는) 기억이 잘 안 난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급발진을 주장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주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