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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원순 칼럼] 한 경제단체의 지극정성 호소 '국회 전 상서' 2024-06-19 17:58:31
지향점이 무엇인지, 어떤 입법을 원하는지 바로 알게끔 해놨다. ‘미래세대를 위한 노동개혁’ ‘세대가 함께 할 수 있는 일자리·고용정책’ ‘기업의 氣를 살리는 경제정책’ ‘안전 일터를 위한 예방 중심 산업안전시스템 구축’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사회보험 개혁’이다. 이렇게 정중한 책도 드물다. 내용과 격식...
中-EU, 인권대화서 충돌…"내정간섭 중단" vs "인권탄압 심각" 2024-06-18 17:54:45
현안을 논의했지만, 첨예한 견해차를 확인하며 강하게 충돌한 것으로 전해졌다. 18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올해 인권대화는 중국 측 선보 외교부 국제사(司) 사장과 EU 측 파올라 팜팔로니 대외관계청 아태 부실장을 수석대표로, 중국의 입법 ·사법·민족·여성 등 분야별 대표단이 참가했다. 이 자리에서 중국 측은 자국...
정부 상임위 보이콧에…野, 청문회로 '강제구인' 2024-06-17 18:38:54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오는 21일 입법 청문회를 열기로 했다. 두 상임위에서 민주당은 여당 의원이 출석하지 않은 가운데 전체회의를 열고 청문회 개최안을 의결했다. 법사위는 지난 13일, 과방위는 14일 전체회의를 열어 각 부처의 현안 보고를 들을 예정이었지만 무산됐다. 민주당이 일방적으로 구성한 상임위에 출석하지...
"세수 펑크인데 부자감세"…프레임 짜는 野 2024-06-16 19:15:21
모두 입법 사항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야가 22대 국회 시작부터 원 구성도 하지 못한 채 대치하면서 세법 개정안이 테이블에 올라도 합의가 쉽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16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당은 오는 20일 재정·세제개편특별위원회에서 상속세 개편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이날...
"피해는 국민이" 한목소리로 '국회 정상화' 촉구한 당정대 2024-06-16 15:44:59
현안을 챙기기로 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민의힘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 당정대 협의회에서 “지금 다수당인 야당이 마치 국회 모든 의석을 차지한 듯한 전횡이 이뤄지고 있고, 입법 독주·독재가 눈앞에 보이고 있다”며 "많은 국가 현안이 있는데 다수당이라고 전횡할 때는...
정청래 "국민의힘, 상임위원장 7개 줄 때 받길…일 안 하나" 2024-06-11 16:41:52
선출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행위를 '입법 독주'라고 규정하면서 의사일정을 거부한 상태다. 이에 대해 정 위원장은 "그런 말을 하는 것 자체가 총선 불복"이라며 "총선 때 한 석이라도 더 얻으려고 노력하는 이유는 국회법에서 다수결로 의사 결정하라고 규정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여야 합의 없이...
'무법천지' 아이티 신임 총리 하루 만에 퇴원…"양호한 상태" 2024-06-10 08:49:30
그는 아이티 총리로 투입돼 입법·행정 공백을 수습하고 차기 대선을 준비하는 등 산적한 현안을 맡게 된다. 미주 최빈국으로 수십년간 빈곤, 대지진, 정치 불안정에 시달려온 아이티에서는 2021년 7월 조브넬 모이즈 대통령이 암살된 이후 극심한 혼란이 거듭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갱단이 수도 포르토프랭스에 있는...
[단독] 안경업계, '콘택트렌즈 온라인 판매 추진' 정부 상대 집단소송 2024-06-09 16:30:47
받았다. 정부는 작년 11월 제31차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민생 규제 혁신방안’ 167건을 발표하면서 콘택트렌즈 온라인 판매도 허용하기로 결정했다. 올해 3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34차 ICT 규제샌드박스 심의위원회에서 ‘안경업소의 콘택트렌즈 판매 중개 플랫폼’의 실증 특례 업체로 픽셀로를 지정했다. 하지만...
22대 국회 가이드북서 '비대면진료 확장·약 배송' 법제화 제안 2024-06-05 09:09:41
국회입법조사처가 제22대 국회 개원을 준비하며 비대면진료 법제화를 정책 현안으로 발표했다. 특히 약 배송이 포함된 법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하며, 비대면진료 허용 범위의 확대를 시사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국회입법조사처는 '제22대 국회 입법·정책 가이드북'을 지난 30일 발간했다. 가이드북은 지난...
박주민 "제가 법사위 최고참…법사위원장, 잘할 자신 있다" [22대 국회 이것만큼은] 2024-06-04 17:33:59
누구보다 법사위의 현안을 잘 알고 있다"며 "정치, 검찰개혁 등 법사위에서의 그간 논의 과정, 부족했던 점, 앞으로의 교훈까지 모두 인지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의원은 이번 총선에서 3선에 성공, 중진 반열에 올랐다. 민변 출신인 박 의원은 2016년 민주당에 입당한 뒤 20대 국회서 초선의원으로 최고위원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