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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과탐 유불리 거의 없어져…점수 반영비율 보고 전략 짜야" 2024-11-24 18:01:46
대폭 떨어졌습니다.” 김병진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장(사진)은 지난 21일 서울 서초동 이투스에듀 본사에서 한국경제신문과 만나 14일 치러진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두고 “영역별로 표점 최고점이 크게 달라 학교별 유불리를 꼼꼼히 확인해봐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소장이 이번 수능의 가채점 결과를...
이대 논술고사, 지정좌석제 도입…한국외대, 감독관 교육 2배 늘려 2024-11-24 18:01:16
입시 논술고사의 관리감독을 강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감독관 착오로 문제지가 일찍 배포됐다가 회수되며 문제가 유출된 정황이 나타난 연세대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다. 이화여대는 23일부터 이틀간 치러진 논술고사에서 지정좌석제를 도입했다. 일반적으로 대학 논술시험은 수만 명이 지원하고, 결시율도...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관현악과정 2025학년도 신입생 선발 2024-11-20 21:50:22
관계없이 중복지원이 가능한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은 현재 신입생 원서접수가 진행 중이다. 학교 관계자는 “실용음악(보컬, 기악, 작곡), 관현악, 성악, 피아노, 교회음악(CCM) 과정은 음대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또 다른 대안책이 되고 있다”며 “고3 수험생 및 재수생, 검정고시 합격자, 대학중퇴자, 전...
수원특례시, 오는 12월 14일 개최 '2025학년도 대학입시 박람회' 참가자 모집 2024-11-20 17:07:34
특강을 한다. 참가 신청은 대학 입시박람회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조수영 시 교육브랜드팀장은 “최신 경향을 반영한 입시 정보를 제공하고, 수험생들이 자신에게 맞는 입시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대학입시 박람회를 준비했다”며 “수험생과 학부모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수원특례시=윤상연 기자
국내 경제학자 97%가 "의대 증원 필요"에 동의 2024-11-19 20:49:22
교육과 추후 의료의 질을 걱정한다"며 "2025년 입시에서 1500명 증원은 과한 측면이 있고, 이보다는 500∼1000명 사이로 꾸준하게 늘리는 것이 더 나은 접근"이라고 했다. 반면 나머지 9명(24%)은 2000명 수준의 증원이 바람직하다고 답했다. 의대에 입학해 의사가 되기까지 6~10년이 소요된다는 이유에서다. 특히 의료계의...
경제학자 대다수 "의대 증원 필요"…단계적 증원 찬성 '74%' 2024-11-19 20:11:10
의대 증원의 필요성에 동의하지만, 교육 현장의 상황을 고려해 일단 2천명 미만을 증원하고 단계적으로 정원을 늘리자는 의견을 냈다. 김현철 홍콩과기대 경제학과 교수는 "의료계는 의대생 수가 한꺼번에 지나치게 늘어나니 의학교육과 추후 의료의 질을 걱정한다"며 "2025년 입시에서 1천500명 증원은 과한 측면이 있고,...
학원 뺑뺑이 대신 발레·펜싱 배운다…초등 1학년 83%가 '늘봄학교' 참여 2024-11-19 18:09:21
교육부는 “공교육 정상화와 교육 현장 회복을 위해 내년 1월까지 편·불법 입시컨설팅 학원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하고 특별 점검할 것”이라며 “지역 교육력 제고를 통한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올해 ‘교육발전특구 지정·운영을 위한 특별법’도 발의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경제학자 97.4% "의대 증원 필요하다" 2024-11-19 18:06:58
증원이 필요하다고 했다. 73.7%는 교육현장 상황을 고려해 2000명 미만으로 단계적으로 정원을 확대하는 방식을 제안했다. 응답자의 23.7%는 의사 배출까지 6~10년 걸리는 점을 고려해 정부가 최초로 제안한 2000명 수준을 증원해야 한다고 답했다. ‘증원은 필요하지 않다’고 한 응답자는 1명(2.6%)뿐이었다. 정부가 이미...
경제학자 97% "의대 증원 필요"…의사 반대 본질은 "과점 이윤" [강진규의 데이터너머] 2024-11-19 11:56:29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73.7%는 교육현장의 상황을 고려해 2000명 미만을 증원하고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방식을 제안했다. 김현철 홍콩과학기술대 경제학과 교수는 "향후 의학 교육과 의료의 질을 걱정하는 것은 타당한 지적"이라며 "500~1000명 사이로 꾸준하게 늘리는 것이 더 나은 접근 방식"이라고 강조했다. 23.7%는...
'문제 유출' 연세대 수험생들 어쩌나…재시험 없이 정시 이월? 2024-11-17 22:32:02
관련해 이만기 유웨이교육평가연구소장은 “만약 연세대가 논술 재시험을 실시하지 않고 해당 인원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성적 중심인 정시모집으로 이월했을 경우 논술전형을 준비해온 수험생들은 불이익을 받게 돼 형평성 문제가 생긴다”면서 “또한 대입 전형 변경에 따른 입시 정책 신뢰도 저하, 논술전형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