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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지역균형 전형 확대하고 수능최저 기준 완화 2022-08-29 16:18:21
세종대(입학처장 박재우·사진)는 2023년도 입시에서 수시모집으로 전체 모집정원의 약 55.2%에 해당하는 1480명을 선발한다. 다음달 14일부터 17일까지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실시한다. 세종대는 이번 수시모집에서 지역균형 전형을 확대하고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완화했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자기소개서를 폐지했고,...
인하대, 학생부종합…자기소개서 없애고 면접배수 늘려 2022-08-29 16:14:04
67.9%(2631명)를 수시모집으로 뽑는다. 이번 입시에서는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자기소개서를 폐지하고, 면접배수를 3배수에서 3.5배수(의예과 3배수)로 늘렸다. 수시모집 원서접수는 9월 13일 오전 9시부터 9월 17일 오후 6시까지다. 전형 일정이 중복되지 않으면 모든 전형에 중복지원이 가능하다. ○자기소개서 폐지·면접...
서울대, 공학·경제·인문 '융합인재' 키운다 2022-08-18 17:31:49
예상했다. 경직된 전공 구분을 없애기 위해 입시 제도에도 변화를 준다. 학과별로 정원을 나눠 뽑는 모집단위도 없애고, 어느 학과에 지원하려면 어느 과목을 치러야 한다는 문·이과별 지원자격 구분도 폐지하자는 것이다. 지금은 전공 간 벽을 치고 학생을 선발한다. 예를 들어 2023학년도 수시 일반전형은 국어국문학과...
자사고 안 없앤다…교육계 "재정난에 극소수만 남을 것" 2022-08-16 17:30:18
폐지 방침 뒤집어16일 정치권과 교육계에 따르면 교육부는 지난 12일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자사고 존치 내용을 담은 ‘고교체제 개편방안’을 보고했다. 교육부는 올해 말까지 고교체제 시안을 마련해 내년 상반기까지 공청회 등 사회적 공론화 과정을 거쳐 개편 방안을 확정지을 예정이다. 윤석열 정부는 문재인 정부가...
교육부 장관 또 단명…'대통령 아바타' 탓? 2022-08-09 17:42:01
않고 ‘만5세 초등 입학’이나 ‘외국어고 폐지’ 정책을 갑작스레 꺼내들었다가 학부모들의 극심한 반발에 밀려 사퇴했다. 황우여 장관(박근혜 정부)은 국정 교과서, 김상곤 장관(문재인 정부)은 정시 확대 문제로 국민적 반대를 겪다 경질됐다. 교육부 장관이 ‘대통령의 아바타’처럼 쓰이고 버려진다는 분석도 있다. 역...
역대 교육부장관 재임기간 평균 14개월…'대통령 아바타'로 쓰이다 단명 2022-08-09 16:53:00
고려하지 않고 ‘만5세 초등입학’이나 ‘외고폐지’ 정책을 갑작스레 꺼내들었다가 극심한 반발에 사퇴했다. 황우여 장관은 국정 교과서, 김상곤 장관은 정시 확대 문제로 국민적 반대를 겪다 경질됐다. ○교육부 장관은 '대통령 아바타'?교육부장관이 ‘대통령의 아바타’처럼 쓰이고 버려진다는 분석도 있다. ...
'만5세 입학' 이어 '외고 폐지'도 졸속 논란…성급한 발언으로 혼란 야기 2022-08-07 07:42:31
밝힌 후 '외고 폐지' 방침이 어떤 과정을 통해 대통령 업무보고에 포함된 것인지 의아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앞서 문재인 정부는 자사고 외고 국제고가 '학교 서열화'를 조장한다는 시각에 이들 학교를 2025년 3월 1일 일반고로 일괄 전환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윤석열 정부는 국정과제에 '다양한...
졸업하면 지워지는 학폭 기록…"보존해야" vs "낙인 우려" [법안 스트리밍] 2022-06-11 09:00:01
중간삭제 제도를 폐지하고 졸업 후 2년간 보존하도록 초·중등교육법 시행 규칙의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했다. 교육계 "처벌 강화가 해답 아냐" 반발하지만 교육계에서는 처벌 강화가 학교폭력 문제의 해답이 아니라며 일제히 반대 의견을 냈다. 반대 근거로는 ①낙인찍기 우려 ②행정심판과 소송 및 민원 폭증 ③학교...
계명대, 11일 수시모집 대비 ‘대학입학정보박람회’ 열어 2022-06-10 17:09:41
입시를 위한 합격전략 정보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람회에서는 계명대 2023학년도 수시 입학설명회를 비롯해 전공탐색을 위한 1대1 맞춤형 입시상담, 학생부종합전형 서류 및 면접 심화지도, 미래 직업탐색을 위한 자문 등 20여 개의 부스에서 이루어진다. 또 모의면접 체험은 일반 학생부종합전형의 면접 뿐만...
26번째 대학 진학 도전하는 中 50대 화제…"내게 의미 있는 일" 2022-06-09 22:55:40
제한이 폐지되자 2002년부터 다시 입시에 몰입했다. 2006년부터는 한 해도 거르지 않고 가오카오에 응시했다. 그는 "대학에 진학해 고등교육을 받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나의 꿈과 내게 유의미한 일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가오카오에는 역대 최대인 1193만명이 응시했고, 지난 7~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