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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 칼럼] 주거비 빠진 이상한 물가지수 2022-04-20 17:37:56
집세 항목으로 들어가는데, 자가 주거비는 뺀 채 전·월세 등락만 반영한다. 자가 주거비를 합친 주거비를 높은 비율로 반영하는 주요 선진국과 대조적이다. 자가 주거비를 포함한 미국의 주거비 비중은 32%에 달한다. 한국의 물가 상승 압력이 미국보다 작지 않다는 진단이 나오는 이유다. 1965년 첫 조사가 시작된 이후...
1월 물가상승률 3.6%라지만…실제론 더 심각한 인플레 2022-03-01 17:13:19
물가에 반영하고 있다. 하지만 한국은 주거비 비율이 10%에도 못 미친다. 매매가 상승분을 자가주거비로 환산해 반영하는 미국 등과 달리 전·월세 가격만 물가 통계 대상에 올라서다. 이에 따라 미국 유럽과 달리 한국의 물가 통계에는 지난해 급등한 주택 가격이 반영되지 않았다. 정부는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지난해...
19~34세 청년 40% '연소득 2천만원 미만…주관적으로 빈곤' 인식 2022-02-27 07:05:00
35.5%가 은행이나 제2금융권 등에 부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부채가 생긴 이유는 '주거비 마련'(38.0%), '생활비 마련'(26.1%), '학자금 마련'(19.8%) 등 순이었다. ◇ 청년 10명 중 3명 "한국 사회 청년 빈곤층, 빈곤 탈출 불가능" '본인의 주관적 빈곤 인식'에 대해 조사한 결과,...
무주택 청년 77% '내 집 마련' 원하지만…'10년 내 가능'은 42% 2022-02-23 16:56:15
지원 규모는 월세 임차보증금의 60.9%, 전세보증금 45.3%, 자가주택 45.1% 등이었다. 무주택 미혼 청년의 77%는 내 집을 꼭 소유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부모의 경제적 지원을 기대하는 청년은 81.3%가, 지원을 기대하지 않는 청년은 74.6%가 내 집 마련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다만 본인의 소득과 자산을 고려했을 때 10년...
MZ세대 무주택 미혼 77% "내 집 꼭 있어야" 2022-02-23 11:13:05
규모는 평균적으로 보증부월세 보증금의 60.9%, 전세보증금의 45.3%, 자가주택 가격의 45.1% 수준으로 조사됐다. 20∼30대 미혼 청년들은 가장 시급하다고 느끼는 정부의 주거정책을 신규주택 공급 확대(5점 만점에 3.90), 무주택 청년 대상 주거비 지원(3.79), 공공임대주택 공급(3.71), 세입자 권리 강화(3.58), 새로운...
20∼30대 미혼 무주택자 77%는 "내 집은 꼭 소유해야" 2022-02-23 11:00:01
45.3%, 자가주택 가격의 45.1% 수준으로 조사됐다. 20∼30대 미혼 청년들은 가장 시급하다고 느끼는 정부의 주거정책을 신규주택 공급 확대(5점 만점에 3.90), 무주택 청년 대상 주거비 지원(3.79), 공공임대주택 공급(3.71), 세입자 권리 강화(3.58), 새로운 형식의 분양주택 도입(3.49) 순으로 꼽았다. 박미선 국토연구원...
경제원로 "정치권 선심성 공약 남발…일본식 장기침체 빠질수도"(종합) 2022-02-10 19:13:50
대비 국민순자산 비율, 아파트 실거래가 지수, 자가주거비 등에 미뤄볼 때 시장이 과열됐다고 진단했다. 그는 "부동산 가격이 폭등하면 중산층이 붕괴하고 계층 간 이동이 봉쇄될 가능성이 커진다"며 "부동산 시장 거품이 붕괴하는 과정에서 금융·경제위기가 일어날 가능성도 커진다"고 지적했다. moment@yna.co.kr (끝)...
한국 경제학계의 경고…"스태그플레이션이 온다" 2022-02-09 17:38:47
자가 주거비(자기 집을 임차해 산다고 가정했을 때의 비용) 등을 반영한 체감물가는 심각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장 교수는 이처럼 뜀박질하는 물가가 고용·생산을 억제할 공산이 크다고 분석했다. 근로자가 물가 오름세를 반영해 임금 인상을 요구하고, 기업은 불어난 인건비를 고려해 고용을 줄이고 제품 가격을 높일...
치솟은 韓 밥상물가…OECD 세 번째로 높아 2022-01-24 17:22:05
것은 전·월세 등 큰 폭으로 뛴 품목 비중이 작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소비자물가지수 산정 때 전세와 월세는 비중이 각각 5%에도 미치지 못한다. 변동이 크지 않은 휴대폰 이용료보다 약간 높은 수준이다. 자가 주거비가 반영되지 않는 것도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통계청이 지난해 12월부터 소비자물가지수를 개편했지만...
차기 대통령은 투자주도성장으로 가야 2022-01-02 17:30:50
자가 별로 무섭게 느껴지지 않는가? 이 3.7%에는 집세가 1000분의 93.7의 비중으로 지난 1년간 1.9% 올랐다고 반영돼 있다. 자가주거비용은 비중이 1000분의 243.6인데 소비자물가에는 포함돼 있지도 않다. 설렁탕 가격이 1만원에서 370원 오르는 것을 본 적이 있는가? 500원, 1000원 단위로 오른다. 세계적 공급망 마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