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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전기차·스포츠카 다 잡았다…아우디 RS e-트론 GT 2023-09-17 10:20:55
달렸는데도 배터리 잔량은 적당히 남아있었다. 브레이크를 밟으면 자동으로 회생제동이 들어가는 시스템이 에너지 효율을 높인 덕이다. 함께 시승회에 참여한 독일 하노버 출신의 스벤 프리드리히 씨는 "이번에 탑승한 아우디 RS e-트론 GT는 동력성능이나 코너링, 핸들링이 엄청난 차"라며 "투어 기간 계속 비가 왔지만,...
[주니어 생글 기자가 간다] 최초의 자동차부터 드론까지 이동 수단의 역사가 한눈에 2023-09-16 22:36:29
가 보라고 추천하고 싶다. 자동차의 역사를 따라 시간 여행 삼성화재 모빌리티 뮤지엄에서 여러 체험 활동을 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자율주행 버스입니다. 자율주행차는 사람이 브레이크, 액셀, 핸들 등을 조작하지 않아도 움직이는 자동차로 미래의 교통수단입니다. 버스가 출발하자 차량 내부 LED 전광판에...
트레일러 후진 주차 더 쉽게…현대모비스, 美서 신기술 소개 2023-09-14 18:01:52
때 후방카메라 영상을 기반으로 자동으로 운전대를 조작해 주행하는 기술이다. 이날 실차로 TRA를 체험해본 북미 완성차 업체들이 높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북미 시장에 특화한 생체신호 기반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과 픽업트럭용 전자식 주차브레이크 기술도 함께 소개했다. 빈난새 기자 binthere@hankyung.com...
트레일러도 자율주차?…현대모비스, 현지 특화기술로 북미 공략 2023-09-14 11:00:03
후방카메라 영상을 기반으로 운전대를 자동으로 조작해 주행하는 기술이다. 트레일러의 자율 주차와 같은 기능이다. 북미 시장은 국내와 다르게 픽업트럭 수요가 높고, 트레일러를 장착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트레일러를 장착한 차량 운전자들이 후진 주차에 어려움을 겪는 것을 보고 현대모비스는 자율주행 기술을 적...
혼다 코리아, '올 뉴 파일럿' 완전변경 4세대 모델 출시 2023-08-29 11:14:39
자동변속기가 탑재돼 주행성능과 연비 효율도 개선됐다. 주행 보조 기능으로는 7가지 드라이브 모드, 90도 시야각의 광각 카메라 및 120도 광각 레이더를 새롭게 탑재한 혼다 센싱이 적용됐다. 차로 유지 보조기능, 추돌 경감 제동 시스템, 도로 이탈 경감 시스템 등이 개선됐으며, 혼잡한 교통 상황에서 차선을 감지하는...
현대차가 투자한 유망기업…"5년간 3300개 AI 모델 만들었죠" [긱스] 2023-08-03 09:24:10
담당자가 보고 문제가 있으면 빨리 점검하죠. 기기가 아예 브레이크다운되는 것을 막을 수 있게 됩니다. Q. AI가 그것을 어떻게 감지하죠. A. 사람은 머릿속으로 떠올릴 수 있는 게 한 3차원밖에 안 되잖아요. AI가 정말 잘 하는 것은, 센서 데이터가 수천 개가 나오면 수천 개를 한 번에 보고 패턴을 파악을 할 수가 있어...
[시승기] 간결한 디자인에 강력한 주행감…폴스타2 싱글모터 2023-08-02 09:00:02
가속 페달을 밟으니 시동이 걸리고, 주차브레이크가 자동으로 해제됐다. 주차할 때는 반대로 파킹 버튼을 누르고 일어서기만 하면 시동이 꺼졌다. 시동을 건 뒤에는 에어컨과 라디오 등 마지막 주행 시 켜 뒀던 기능도 그대로 작동되며 매번 시스템을 조작하지 않아도 곧바로 운전을 시작할 수 있었다. 핸들 오른쪽에 으레...
[시승기] 오프로드 달릴 수 있는 소형 SUV…'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2023-07-28 06:00:05
한국GM 관계자의 설명이 돌아왔다. 브레이크 패달감은 다소 묵직한 편이었고 3기통 엔진 특성상 주행 중 진동이 느껴지긴 했지만, 승차감은 이전 모델 대비 한결 부드러웠다. 풍절음 차단도 뛰어나 빠른 속도에서도 정숙함을 느낄 수 있었다. 주행 보조 기능도 대체로 만족스러웠다. 급제동이 잦았던 고속도로 상황에서...
"포르쉐 타이칸에 안 뒤진다" 자신감…'아이오닉 5N' 최초 공개 [영상] 2023-07-13 21:30:01
브레이크 페달과 액셀 페달을 동시에 밟는 왼발 브레이크 주법도 사용할 수 있다. 아이오닉 5N은 모터 제어를 통해 내연기관 차량의 변속 느낌을 제공하는 가상 변속 시스템 'N e-쉬프트(N e-Shift)'와 가상 사운드 시스템 'N 액티브 사운드 플러스'(N Active Sound +)로 운전 재미를 높였다. RPM, 속도,...
다시 태어난 'SUV의 왕'…그가 온다 2023-07-09 07:47:44
강화한다. 해당 기능은 서스펜션, 브레이크, 에어백 등에도 확대 적용된다. 동력계는 두 가지(국내용)로 운영된다. 2.5ℓ 가솔린 터보 엔진에 8단 듀얼클러치(DCT) 조합은 281마력의 출력을 낸다. 시스템 합산 230마력을 내는 1.6ℓ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6단 자동변속기)도 준비했다. 기존 2.2ℓ 디젤은 삭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