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500kg 옮기는 로봇' '만능 로봇팔'…LG, 물류 혁신 이끈다 2024-03-15 10:00:03
물류 자동화 솔루션 등을 소개했다. LG전자는 자율주행을 기반으로 대량의 물품을 목적지로 운반하는 데 특화된 AI 물류 로봇인 ‘LG 클로이 캐리봇(CLOi CarryBot)’ 2종을 선보였다. 물품을 구분해 나눠 담는 적재형, 본체 뒤에 대량의 물품을 싣고 운반하는 롤테이너형이다. LG 클로이 캐리봇은 최대 초속 1.2m의 빠른...
코스피, 1년11개월만에 2,700선 돌파…저PBR주 주도(종합) 2024-03-14 16:33:37
"자동차, 금융, 지주사들의 강세가 코스피 상방 압력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이날 금융당국이 기관투자자들과 '스튜어드십 코드' 가이드라인 개정을 논의한 것도 매수 심리를 자극했다. 특히 해당 가이드라인을 통해 연기금의 밸류업 지원을 더욱 촉진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졌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일신건영 '휴먼빌 일산 클래스원' 공급 2024-03-13 17:55:04
내에 주차 유도 시스템과 엘리베이터 자동호출 시스템, 스마트폰을 이용한 사물인터넷(IoT) 등을 도입한다. 실내는 현관 창고와 드레스룸으로 차별화한다. 커뮤니티 시설로 골프연습장과 운동시설은 물론 1인 독서실과 스터디카페, 북클럽 등 학습에 특화된 시설을 다수 제공할 예정이다. 유오상 기자 osyoo@hankyung.com
LG전자, 촉촉한 '수비드' 요리 가능한 오븐 신제품 출시 2024-03-08 10:00:05
제휴된 가정간편식의 바코드를 찍으면 광파오븐이 자동으로 최적의 조리법을 찾아준다. 풀무원식품, 동원 F&B, CJ 제일제당, 대상 청정원, 오뚜기 등 15개 식품 브랜드의 가정간편식 약 260개 제품을 인공지능쿡으로 이용할 수 있다. 신제품 가격은 출하가 기준 95만원이다. 초기 부담은 줄이고 지속적인 관리를 받을 수...
현대무벡스, 에코프로비엠 캐나다 양극재공장 물류시스템 구축 2024-03-06 09:46:26
지난 1월 에코프로비엠과 약 200억원 규모 통합 물류자동화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이달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가 2026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현재 에코프로비엠은 SK온, 포드와 합작해 캐나다 퀘벡에 초대형 양극재 공장을 건설 중이다. 이 건설 사업에는 1조2천억원이 투입된다. 에코프로비엠은 이 공장이 2026년 완공되...
아마존, 1조3천억원 펀드 조성해 'AI·로봇' 결합한 기업에 투자 2024-02-29 11:11:44
투자로 주목받은 바 있다. 2022년에 유럽 물류창고에 산업용 로봇과 분류 시스템을 배치하는데 4억 유로 이상을 투자했으며 운영 네트워크 전체에 75만 대의 모바일 로봇을 배치했다. 보사트 팀장은 산업혁신 펀드가 "더 효율적이고, 직원들에게 더 안전하며, 고객에게 더 빠른 배송을 제공"하려는 아마존의 목표를 지원할 ...
[르포] 배터리 양극재 생산 '메카'…포스코퓨처엠 광양공장 2024-02-25 11:00:01
있는 것으로 판단되지만, 중요한 것은 자동화로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라기보다 분석의 정확성을 높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통합관리센터에서도 양극재 생산 전 과정을 폐쇄회로(CC)TV를 통해 실시간 모니터링한다. 이를 통해 생산·조업 실적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설비 가동, 원료·제품 재고 관리, 안전·보안 등...
SSEM, 인건비 신고액 200억 돌파…위펀은 코스닥 상장 추진 [Geeks' Briefing] 2024-02-20 14:54:55
창고 운영과 판매자들의 판매 모두를 돕는다. 아르고는 실시간으로 상품 위치를 추적하고 최적의 작업 동선과 포장 방식을 제시한다. 기존 물류 창고 보유사는 아르고를 도입할 시 복잡한 절차 없이 1~2주 만에 빠른 배송을 실현할 수 있다. 닥터다이어리, 연매출 100억원 돌파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닥터다이어리가...
대창스틸, 스마트공장 전환…"납기일 절반 줄였다" 2024-02-19 20:36:25
창고에서 코일을 꺼낼 때는 위치인식 기능을 적용한 크레인이 자동으로 제품을 찾아내 이동시켜준다. 문 대표는 “이전에는 코일 위치를 모두 수작업으로 기록했다”며 “철강업은 변화가 느리고 보수적인 업종이라 이런 시스템을 도입한 건 꽤 이례적인 일로 평가받는다”고 말했다. 스마트 공장 전환에 고민이 없었던 건...
"무거워도 괜찮아"…·삼성전자·국회 바닥은 뭐가 다를까 [이미경의 옹기중기] 2024-02-08 10:56:45
위해 창고에서 코일을 꺼낼 때는 위치인식 기능을 탑재한 크레인이 자동으로 제품을 찾아내 이동시켜준다. 문 대표는 "이전에는 코일 위치를 모두 수작업으로 기록했다"며 "철강업은 변화가 느리고 보수적인 업종이라 이런 시스템을 도입한 건 꽤나 이례적인 일로 평가받는다"고 말했다. 스마트 공장 전환에 고민이 없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