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차이나통통] 14억명 중국인 중 누가 가장 행복할까 2020-07-30 07:33:00
43.8% "행복하다"…티베트 라싸 행복지수 최고 '자식 뒷바라지' 교육비 지출 가장 많아…주거비·건강 비용 순 (베이징=연합뉴스) 심재훈 특파원 = 14억명의 중국인 가운데 누가 가장 행복할까? 일반적으로 베이징(北京)이나 상하이(上海)에 거주하는 시민들이 가장 행복하지 않을까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중...
'찐부자'들의 城이 돼 가는 강남 [여기는 논설실] 2020-07-28 09:30:03
이들은 월세 수입과 자식에게 증여까지 고려해 늘어난 보유세 부담에도 올해까지는 어떻게든 버텨왔습니다. 그러나 “늦어도 내년 상반기에는 매물을 내놓을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라고 합니다. 서울 반포에서 영업중인 A대표는 “노후자금이 충분히 쌓여있는 은퇴자들도 상당수가 내년에는 보유세 부담을 감당할 수...
여권 악재 시달려도 '반사효과' 못 누리는 통합당 2020-06-26 15:41:30
연일 악재에 시달리고 있다. 야당에게는 호재로 작용할 수 있는 사안이지만 미래통합당은 전혀 반사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에 따르면,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종전보다 2%포인트 하락한 41%, 미래통합당이 1%P 늘어난 20%였다. (※이번 조사는 한국갤럽이 지난...
'개는 훌륭하다' 강형욱, 무릎 꿇고 호소한 이유 2020-06-23 13:59:07
더욱 문제였다. 보호자와 담비가 더는 상호작용을 할 수 없게 될 것임을 암시했기 때문. 한참을 고심하던 강형욱은 보호자 앞에 무릎을 꿇고 담비를 다른 곳으로 보낼 것을 제안했다. 코비와 담비가 함께 하면 할수록 문제가 더 심각해질 것이라 보았고, 행동을 바르게 고치기 전 환경 개선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판단했다....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정진영, 과거로 돌아간 로맨티스트 2020-06-03 09:21:40
상식은 나이가 든 자신의 모습을 낯설어하며 자식들을 전혀 기억하지 못했다. 유일하게 기억하는 사람은 아내 진숙(원미경 분)뿐 이었다. 또한 60살의 상식과는 달리 세상 다정한 모습으로 아내를 ‘숙이 씨’라고 불러 가족에게 충격을 안겼다. 이러한 상식의 에피소드는 스토리의 큰 축으로 작용하며 색다른 재미를...
누굴위한, 무얼 위한 재난지원금인가 [여기는 논설실] 2020-05-14 09:30:27
수 있다는 생각도 작용했을 것이다. 하지만 '자발적 기부'는 말 그대로 받은 사람이 스스로 기부에 나설 때를 말하는 것이지 대통령을 포함한 정부 여당이 "우리는 기부한다"며 공직사회나 대기업 등에 대해 무언의 압력을 행사하는 것은 결코 자발적 기부라 할 수 없다. 사실 '자발적 기부 유도'라는 말...
[인터뷰] 내 안의 어두운 프레임을 깨고, 메킷레인 2020-05-08 11:46:00
매일 말해주셨다. 물론 고슴도치도 자기 자식을 가장 예쁘다고 말하지만 나는 누가 뭐래도 가슴 속에는 ‘우리 엄마 앞에서는 내가 제일 멋있다’라는 생각을 갖고 산다. 운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은 해도 자존감에 있어서는 한 번도 나 자신을 의심했던 적은 없는 것 같다. 엄마한테 들어온 말이 나를 이렇게 만들었다. q....
[법알못] '부부의 세계' 김희애, 남편 복수하려 맞바람…과연 이혼에 유리할까 2020-04-06 14:04:02
그 자식만 내 인생에서 깨끗이 도려내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변호사는 "지금부터가 중요하다 보안이 전략이다. 감정 처리 잘해라. 제대로 속이는 거다 그게 안된다면 차라리 덮고 가는 수밖에 없다"라고 조언했다. 지선우는 변호사의 말을 되새기며 이태오(박해준 분) 에게 다정하게 대했다. 지선우는...
두산건설 매물로 나왔다 2020-03-30 18:00:09
있는 자구안을 내놔야 한다는 위기감이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추가 유동성 확보 시급 두산중공업은 30일 지난해 신규 수주액이 4조1800억원가량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3년 전인 2016년(9조534억원)과 비교해 53.8% 급감했다. 작년 매출(별도 기준)은 3조7086억원으로 최대 실적을 올린 2012년(7조6726억원)의 절반에도 못...
[오형규 칼럼] 가수요 유발하는 정부 2020-03-12 18:35:37
더 기운 것이다. 하향평준화 속에 자식의 변별력을 높이려는 합리적 기대가 작용한 셈이다. 교육부가 이를 몰랐다면 무지한 것이고, 알고도 모른 체했다면 솔직하지 못한 것이다. 정부의 무능은 대개 경제원리에 대한 몰이해와, 정치논리로 밀어붙여 기어코 정책 실패를 유발하는 오만과 고집에서 드러난다. 지난 3년 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