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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거일 칼럼] 전경련을 위한 변호 2016-10-09 18:42:01
시장경제가 이상형에 가까워서 기업들이 자유롭게 활동해야 대기업들의 이익도 보장된다. 그래서 전경련의 핵심 기능은 우리 시장경제의 건강을 지키는 일이다. 전경련의 중요성은 궁극적으로 거기 있다.전경련은 그 핵심 기능을 대체로 잘 수행해왔다. 민중주의가 거센 우리 사회에서 시장경제를 떠받치는 ‘경제적...
[Cover Story] 법인세에 대한 5가지 오해 2016-10-07 16:57:37
개념이다. 현진권 자유경제원 원장은 법인세 강연에서 이렇게 말했다. “법인세 인하는 부자감세가 아니라 감세로 전부가 부자가 되는 것이다.” 정부가 소득세를 덜 걷어가면 그만큼 우리 주머니에 돈이 남는 것과 같은 이치라는 설명이 ?이것은 ‘법인세 귀착이론’이라는 것을 알면 이해하기 쉽다....
[주목! 이 책] 자유주의 틀 깨기 2016-10-06 17:40:54
복거일 소설가, 이영훈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현진권 자유경제원 원장 등 자유주의 지식인 29인이 단편소설, 에세이 등 자유로운 글 형식으로 자유주의 사상의 본질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세상 물정에 어두운 옆집 할머니도 알아들을 수 있도록 쉽게 풀어 쓴 자유주의 설명서’란 긴 부제를 붙였다.책을...
[자유주의 경제학자 총회] "포퓰리즘·반시장주의 맞서려면 '학교 경제교육'부터 바꿔라" 2016-09-23 18:20:27
참석한 이태규 한국경제연구원 미래전략실장은 “자유주의의 위기는 비단 미국만의 일이 아니다”며 “한국에서도 자유주의 사상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교육하는 노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현진권 자유경제원장은 “고등학교에서 하는 경제교육은 온통 반시장주의적 내용으로 가득 차...
한국 경제자유지수 세계 42위 2016-09-20 18:22:25
자유지수 평가에서 전 세계 159개국 가운데 42위를 기록했다.자유경제원은 20일 서울 마포동 자유경제원 리버티홀에서 ‘경제자유지수 발표회’를 열고 “한국이 경제자유지수 세부 항목인 시장규제에선 91위로 하위권에 머물렀고, 노동규제에선 136위로 최하위권에서 벗어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주목! 이 책] 기업가 정신과 경제적 진보 2016-09-08 17:59:22
한다”며 “경제적 진보는 같은 재화의 양적 증가가 아니라 새로운 재화와 더 나은 생산 방식, 즉 혁신으로부터 온다”고 강조한다. 그는 “시장 경제가 원활하게 작동하는 좋은 제도가 갖춰져 있어야 혁신의 동력인 기업가정신이 잘 발휘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자유경제원, 372쪽, 1만원)
檢, 이승만 풍자시 `우남찬가` 대학생 고소 최종 각하… "범죄 성립 안돼" 2016-09-06 08:26:47
처분을 받았다. 서울중앙지검 형사 1부는 자유경제원이 공모전 출품작 `우남찬가`를 쓴 대학생 장모(24)씨를 업무방해·사기·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한 사건에 대해 각하 처분을 내렸다고 6일 밝혔다. 검찰은 자유경제원이 주장한 장씨의 3가지 혐의 모두 범죄가 성립된다고 볼 수 없다고 판단한 것...
[여의도 초대석] 전희경 새누리당 의원 "불필요한 법 가장 많이 없앤 의원 될 것" 2016-08-17 19:33:55
같은 자유주의 경제학자의 사진이 잘 보이도록 걸려 있다. 전 의원은 시민단체인 바른사회시민회의와 한국경제연구원을 거쳐 자유경제원 사무총장을 지낸 대표적인 보수 정치인이다.전 의원은 17일 기자와 만나 “입법을 하는 국회의원이 되고 보니 법이 오히려 사회적 비용을 증가시키고 개인의 자율을 해친다는 것을...
"통일후 10년간 남한의 1인당 국민소득 최대 30% 감소" 2016-08-08 18:36:43
전반적으로 개선하려면 남북통일에서 노동시장을자유롭게 개방하는 것이 좋지만 이럴 경우 지역 간 불평등이 심화할 수 있는 만큼적극적인 재분배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달리 통일정책의 목표가 남북 간 경제 개발의 격차를 줄이려는 데 있다면노동력 이동을 제한하는 Ƈ국가 2체제 방식'이 대안이...
경찰, 시 공모전서 '이승만 풍자' 대학생 무혐의 처분 2016-08-08 02:21:48
피소된 대학생에게 경찰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자유경제원이 ‘제1회 대한민국 건국 대통령 이승만 시(詩) 공모전’에 ‘우남찬가’를 써낸 대학생 장모씨(24)를 업무방해 및 사기 등의 혐의로 고소한 사건을 각하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7일 밝혔다.‘우남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