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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방송 개혁 전 '알박기' 하려던 KBS…권익위에 신고 당해 2023-08-09 17:27:29
노조 동의 없이 직원의 고용 및 근로조건을 변경하기 어렵게 하는 내용이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여권에서는 정부의 공영방송 개혁 직전 KBS 노사가 ‘알박기’를 시도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시민단체인 자유언론국민연합은 9일 권익위에 제출한 신고서를 통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출신...
베네수엘라, 자선단체 탄압 논란…법원 "적십자회장 해임" 2023-08-07 04:44:06
"결사의 자유와 무죄추정의 원칙을 침해하는 것"이라고 성토했다. 베네수엘라 적십자사도 별도의 성명을 내 비야로엘에 대한 "절대적이고 무한한 지지"를 표명했다. 현지에서는 지난 수년간 반정부 인사를 포함해 구금자에 대한 인도주의적 활동을 진행한 적십자사에 대해 정부가 '눈엣가시'처럼 여겼다는 분석도...
호주 의회, 정부 서민주택기금법안 갈등…상·하원 해산 전망도 2023-08-06 15:59:37
총리는 상원에서 노조 개혁안이 부결되자 집권당의 상원 의석을 늘려 개혁과제를 계속 추진하겠다며 상·하원 동시 해산과 조기 총선을 시도했다. 당시 여당인 자유·국민당 연합은 하원 150석 중 90석을 확보하고 있었지만, 상원에선 76석 중 33석만 확보하고 있었다. 하지만 투표 결과 하원에선 당초보다 14석을 내준...
[단독] 연봉 8700만원 받고…매일 3시간씩 집 간 현대차 직원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3-08-06 09:22:19
A는 "회사의 미행과 사진촬영은 헌법상 사생활의 자유를 침해했고, 형법상 비밀침해죄, 업무상 비밀누설죄에 해당하는 범죄행위"라며 "불법촬영된 사진들을 해고의 증거로 사용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법원 "연봉 8700만원 받고 태만...회사에 막대한 손해"하지만 2심 법원은 1심에 이어 A의 주장을 일축하고 회사 측의...
[단독] '민노총 탈퇴금지' 첫 사법조치…전공노 위원장 입건 2023-08-02 15:49:24
및 노조법상 노조 설립의 자유 등을 위반해 위법하다”고 판단했다. 실제 전공노는 2021년 원공노가 민노총 탈퇴를 추진하자 비대위원장과 사무국장 권한을 정지하고 제명 처리하는 등 실력행사에 나섰다. 이후 전공노는 탈퇴 결의가 권한 없이 이뤄졌다는 이유로 무효확인·가처분 등 각종 소송을 제기하며 원공노를...
원희룡, 노조 불법행위→건설 이권 카르텔 겨냥…"도려내겠다"(종합) 2023-07-30 18:44:08
원희룡, 노조 불법행위→건설 이권 카르텔 겨냥…"도려내겠다"(종합) "모든 책임은 좌든 우든 이권 카르텔에" LH 시흥은계지구 수돗물 이물질·15개 단지 철근 누락 '90도 사과' 은계지구 상수도관 20km 전체 교체 추진 (서울=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건설현장에서의 노조 불법행위 근절에 집중해온 원희룡...
트럼프, 한미FTA재협상 거론하며 바이든 전기차정책 폐기 공약 2023-07-21 04:46:24
자유무역협정(FTA)을 개정한 것을 성과로 거론하면서 취임시 바이든 정부의 전기차 정책을 폐기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선거운동 홈페이지에 올린 동영상을 통해 이같이 공약했다. 그는 "바이든은 미국인들에게 값비싼 전기차를 구입하도록 강요하기 위해 구상한 일련의 치명적인 명령으로 미국...
[더 라이프이스트-강소기업이 경쟁력이다] 조직의 성과를 만들어가는 사람들 2023-07-17 17:06:13
된다. 또 서울시내 곳곳에 정치인이나 노조단체가 걸어놓은 현수막을 보면 오로지 상대를 비난하는 보기에도 민망한 저질스럽고 낯 뜨거운 내용들이 많다. 특히, 극단적인 진보.보수 단체들은 상대를 비방하는 가짜뉴스를 만들고, 이들을 따르는 사람들은 이것을 여기저기 퍼나른다. 그래서 국민들을 서로 대립하고 갈등하...
철탑 고공농성 노조원에 음식 지원…대법 "업무방해 방조로 처벌 못해" 2023-07-12 09:13:55
철도노조의 사전 계획과 무관하게 조명탑을 점거했던 것으로 보이고, 이들이 점거행위를 개시하게 된 데에 피고인들이 관여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시했다. 재판부는 이어 "조명탑 점거행위를 지지하는 발언이 일부 있었더라도 그 내용과 경위 등에 비추어 그러한 언행이 표현의 자유, 일반적 행동의 자유나 단결권의 보호...
오세훈 "민노총이 약자? 집회 때문에 시민들 탄식 들리는 듯" 2023-07-06 11:15:30
고연봉 정규직 중심의 노조는 '귀족 노조'의 대명사가 됐다"고 밝혔다. 그는 "진정한 약자인 영세 자영업자와 비정규직은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들의 기득권 투쟁만 하는 집단이라는 비판을 받은 지도 오래됐다"면서 "그런데도 법원은 이들의 목소리를 시민의 퇴근길 같은 일상권보다 우선했다. 집회 시위 권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