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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암살시도 라우스 "한국서 주한미군 철수해야" [이상은의 워싱턴나우] 2024-09-16 23:01:46
대통령에게 투표한 점에 대해 중동 국가에 사과한다면서 "우리가 다음 대통령으로 선출한 지적 장애가 있는 아이에 대해 일부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결국 그는 머리가 없었다"며 "내 판단이 잘못되었고, 끔찍한 실수를 저질렀다는 것을 말할 수 있는 남자"라고 덧붙였다. 이어 "당신은 이같은 판단 실수에...
"트럼프 암살할 자유 있다" 주장한 용의자 라우스…그는 누구? [이상은의 워싱턴나우] 2024-09-16 21:48:31
오락가락 정치성향...'트럼프를 암살할 자유' 언급16일(현지시간) 타임지에 따르면 그가 트럼프 암살에 관한 아이디어를 처음 기록한 것은 지난해 자가 출판한 전자책이다. 그는 이란에 관한 부분에서 자신이 과거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투표한 점에 대해 중동 국가에 사과한다면서 "우리가 다음 대통령으로 선출한...
[책마을] 스탈린 동상을 껴안았던 소녀의 기록 2024-09-13 17:10:44
“스탈린을 껴안았던 그날까지, 나는 자유의 의미를 스스로 물어본 적이 없었다.” 레아 이피 영국 런던정치경제대 교수가 쓴 는 가장 폐쇄적인 공산주의 국가 중 하나였던 알바니아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그의 회고록이다. 유년 시절부터 강력한 사상 교육을 받으며 자란 이피에게 공산주의는 자유 그 자체였다. 스탈린은...
해리스-트럼프 다시 경합주로 "낙태권 수호" vs "초과근무 면세"(종합) 2024-09-13 10:18:14
앨라배마 부재자 투표용지 발송 시작…펜실베이니아 16일부터 사전투표 (워싱턴=연합뉴스) 박성민 김동현 특파원 =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대선후보 TV토론에서 난타전을 벌인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2일 경합주에서 나란히 유세를 재개했다....
해리스, 토론후 첫 유세서 트럼프 맹공…"다신 대통령돼선 안돼" 2024-09-13 06:25:26
거부했다"며 "나는 의회가 여성의 생식권 자유를 회복하는 법안을 통과시키면 자랑스럽게 서명할 것"이라고 대비하며 강조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아울러 중산층과 소상공인을 보호하는 '기회경제' 공약을 설명한 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억만장자와 대기업에 막대한 감세 혜택을 주고, 국가 부채를 5조 달러 이상...
'베네수엘라 대선 논란' 대법원장·선관위 직원 무더기 美제재(종합) 2024-09-13 01:07:42
"투표 참관인 자격에 대한 제한적인 새 규칙을 제정하고, 선거인 등록 부정을 저지르고, 개표 절차를 의도적으로 지연시켰다는 언론 보도가 있다"며, 선거구 단위 개표 결과를 발표하지 않거나 전자 투표시스템에 대한 필수 감사를 하지 않은 채 마두로를 대선 승자로 선언하는 데 관여한 정황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개표...
[다산칼럼] 거세지는 해리스 열풍 2024-09-12 17:51:20
이겨야 한다. 결코 녹록지 않은 상황이다. 지난 대선에서 인구 2만 명 이하 읍면 유권자의 90%가 트럼프에게 투표했다. 인구의 15%를 차지하는 농촌 거주 백인 다수가 트럼프 열성 지지자다. 투표율이 중요하다. 2020년 대선 투표율은 66.9%였다. 민주당 투표 성향이 강한 흑인, 교외 거주 여성, 젊은 층의 표심이 당락의...
[美대선 D-50] 해리스 '민주주의 위협론' vs 트럼프 '남부국경 위기론' 2024-09-12 06:01:04
누구에게 투표할지 망설이는 '스윙보터'(swing voter·부동층 유권자) 표심을 끌어오려는 데 승부수를 던진 셈이다. 해리스 부통령은 무엇보다 미국적 민주주의의 가치·신념을 지키는 것에 '이슈 파이팅'의 방점을 찍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미국 사회가 오랫동안 신봉해온 자유와 민주주의 가치를...
[美대선 D-50] 해리스-트럼프, 역대급 초접전…TV토론 여파·사전투표에 촉각 2024-09-12 06:01:03
화력을 집중하며 부동표 공략 및 지지층의 투표 참여 독려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민주당 후보인 해리스 부통령은 여성 표심에 중요한 영향을 주는 이슈이자, 각종 선거에서 민주당에 유리하게 작용한 낙태권을 핵심 쟁점으로 만들려는 전략을 내비치고 있다. 해리스 부통령은 트럼프 집권기에 6대3의 확고한 보수 우위...
트럼프, 해리스와 TV토론 때도 '여성비하 카드' 꺼내들까 2024-09-10 10:45:46
얼굴에 투표하겠는가?"라고 했다. 또 그는 토론에 나와서는 "그녀(피오리나)는 내 회사를 경영할 수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여성 경쟁자를 헐뜯으며 상대방의 짜증을 유발하는 것도 트럼프의 토론 전략 가운데 하나다. 2016년 대선 토론 당시 클린턴이 자신을 '도널드'라고 부르자, 트럼프는 국무장관을 지낸 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