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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연봉협상 마친 직장인 64.7% "협상 결과 불만족" 2025-02-25 09:20:33
응답자 비율이 작년(66.8%)에 비해 6.3%포인트 하락했다"며 "경기 악화가 중소기업 재직자들의 연봉 협상에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연봉 협상 과정에서 조정 신청을 진행했는지에 대한 질문에 '하지 않았다'고 응답한 비율은 78.3%로 조사됐다. 조정 신청을 하지 않은 가장 큰...
세계의 날씨(2월25일) 2025-02-25 09:04:43
구름조금 │ ├───────┼────┼─────┼───────┼────┼─────┤ │마닐라│ 24∼ 29│ 구름조금 │취리히│ 5∼ 9│비│ └───────┴────┴─────┴───────┴────┴─────┘ (자료=웨더아이)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넷플릭스가 밉다"…원금도 못 건진 개미들 '눈물바다' [종목+] 2025-02-25 07:42:02
한 투자자는 종목 토론방에 "수익률이 마이너스(-) 70%다. 언제 본전을 건질 수 있을지 궁금하다"고 토로했다. 부진한 실적이 주가를 짓누르는 모양새다. CJ CGV의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170억원으로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 268억원을 36.7% 밑돌았다. 연간 영업이익도 기대치를 26%가량 하회했다. 자회사로 편입된...
알고리즘의 그늘: 당신의 선택은 누구의 것인가? [이인석의 공정세상] 2025-02-25 07:00:01
서비스가 자신의 취향에 잘 맞는다고 응답했다. 이미 우리 주위 열에 일곱은 알고리즘으로 자신의 선택을 대신한다고 보아도 무방할 듯하다. 하지만 쿠팡 사건은 우리에게 불편한 진실을 보여주고 있다. 알고리즘은 과연 중립적인 존재일까? 우리의 선택이 혹시 타인의 의지에 따라 좌우되고 있는 것은 아닐까? 보이지 않는...
밑져야 본전인 줄 알았는데…'변호사에 이용만 당한 꼴' 분통 [돈앤톡] 2025-02-25 06:30:02
붙자 중소형 로펌들이 수분양자의 권리 보호라는 취지에서 벗어나 '돈벌이 수단'으로만 생각하고 접근한다는 점입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과거 판례 중 중대한 하자나 설계 변경이 없는 한 법원은 분양계약 해제를 받아들이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로펌은 소송 영업직원이나 심지어 법조 브로커를 동원해 소송에...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24일) 주요공시] 2025-02-25 06:05:00
52% 증가 ▲ 스타코링크[060240], 80억원 유상증자...에스에이치 투자조합에 3자 배정 ▲ KG모빌리티, 작년 영업이익 123억원…20년 만에 '2년 연속 흑자' ▲ 한컴 "작년 영업이익 403억원…클라우드·AI 신성장 동력" ▲ 금감원 "결산시즌 악재성 미공개정보 이용한 사익추구 집중감시" (서울=연합뉴스) (끝)...
[한경 오늘의 운세] 2025년 2월 25일 오늘의 띠별 운세 2025-02-25 06:00:01
73년생 새로운 일이나 스포츠를 배우는 자리에서 이성들의 인기가 높아집니다. 당신이 하고자 하는 일에 변화가 시도됩니다. 새로운 것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겠네요. 85년생 좋은 꿈을 꾼다면 복권을 사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어느 면에서는 힘든 상황을 잘 견뎌내야 할 것입니다. 아픔을 다 드러낼 수는 없습니다....
"교황 위중하나 병세 다소 호전…오후에 업무 재개"(종합2보) 2025-02-25 03:59:11
가자 지구의 본당 신부에게 전화를 걸어 친근한 위로의 말씀을 전했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교황은 자신의 입원 기간에 쾌유를 위해 기도해준 모든 신자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고 교황청은 전했다. 앞서 이탈리아의 안사(ANSA) 통신과 코리에레델라세라, 로이터 통신 등도 교황이 점차 회복의 조짐을 보인다고 전한 바...
교황, 11일째 최장기간 입원…"여전히 위중, 의식은 또렷"(종합) 2025-02-25 00:26:59
후계자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 미국 뉴욕 대주교 티모시 돌란 추기경은 전날 미사 중 "프란치스코 교황의 건강이 매우 위태로운 상황이고 아마도 죽음이 머지않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반면 독일 출신의 전 교황청 신앙교리성 장관인 게르하르트 뮐러 추기경은 교황의 건강 상태에 대한 공개적 추측이나 후계자 논의는...
푸틴, 시진핑에 전화해 미·러 종전회담 상황 공유(종합2보) 2025-02-24 21:16:32
좋은 이웃이자 아픔을 함께하고 서로 지원하며 함께 발전하는 진정한 친구"라면서 "중러 관계는 강한 내생적 동력과 독특한 전략적 가치를 갖고, 제3자를 겨냥하지도 어떠한 제3자의 영향을 받지도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러 양국의 발전 전략과 외교 정책은 장기적인 것"이라며 "국제적 변동이 있더라도 중러 관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