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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인에 평가 박한 국내 교과서…이병철·정주영 다뤄야" 2023-10-09 18:01:35
“한국개발연구원(KDI) 조사 결과 국민의 97%가 경제교육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에 비해 최근 3년 내에 경제교육을 받은 사람은 2%에 불과했다”고 지적했다. 박 회장은 “경제교육단체협의회는 탈북민, 자활청소년, 낙후지역 주민,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생애주기별 맞춤형 경제교육을 확대해나갈...
갈길 먼 반지하 해소 대책…공공 매입완료 192호뿐 2023-09-30 09:10:00
지금까지 1건이다. 경기 시흥의 반지하주택 자리에 만든 자활일자리사업 교육장·작업장이 지난 6월 문을 열었다. 반지하, 쪽방, 고시원 등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입자가 지상층으로 이사할 때 이용할 수 있는 정부의 '비정상거처 이주지원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은 이달 15일 기준으로 326건(122억5천만원) 실행되...
[시사이슈 찬반토론] '청년 급감' 지자체가 서울에 장학 기숙사, 잘하는 일인가 2023-09-25 10:00:10
살아남든 발전하든 할 것이다. 이번에 정부가 기회발전특구를 비롯해 교육자유·도심융합·문화 등 4대 특구를 만들어 새로운 ‘지방 시대’를 만들기로 했지만, 보다 중요한 것은 지역 스스로의 의지와 역량이다. 특히 지자체의 자활 의지가 관건이다. 각종 조례를 만드는 지방의회도 가급적 규제형 조례는 없애나가야...
울산 중구, 취약계층 돌봄서비스 2023-09-20 17:53:44
울산 중구는 장기 입원한 뒤 퇴원한 취약계층에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역 의원, 베리굿실버복지센터, 중구지역자활센터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장기 입원 중인 의료급여 수급자 가운데 입원 필요성이 낮고 집에서 생활이 가능한 대상자를 우선 선정할 방침이다.
[사설] 진일보한 尹정부 균형발전 청사진, 관건은 지자체의 자활 의지 2023-09-14 18:15:00
윤석열 정부의 지역 균형발전 밑그림이 나왔다. 어제 부산에서 대통령 주재로 열린 ‘지방시대 선포식’ 내용을 보면 세제·규제·재정·정주 여건 등의 정책 수단을 동원해 기업 분산에 나서겠다는 의지가 보인다. 이전 기업에 대한 파격적 지원 방안을 담은 기회발전특구 지정안을 비롯해 교육자유·도심융합·문화 등...
"우리도 빵 파는데"…文 평산책방 옆 '평산책빵'에 '난감' 2023-09-09 08:58:10
우려된다는 것이다. 평산책방은 앞서 지난 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부터 카페 평산책사랑방에서 '양산순쌀빵'을 만날 수 있다"며 "미래직업재활원에서 장애인 근로자가 직접 생산하여 자립 및 자활을 돕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4월 26일 문 연 평산책방에는 한 달 평균 2만명 넘는 인원이 찾아 지금까지...
[2024예산] 월 21회 대중교통 이용하면 20% 할인…K패스 내년 도입 2023-08-29 11:01:04
정부는 취약계층의 근로 유인을 강화하기 위해 자활근로 인원을 6만9천명으로 늘린다. 청년에게 제공하는 생계급여 근로소득공제 특례 대상은 만 24세 이하에서 29세 이하로 확대한다. 자립준비청년에게 5년간 지급하는 자립수당은 월 4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인상한다. 자립지원 전담인력은 확충하고 맞춤형 사례 관리 대상...
고교 경제수업 양극화…'서울 82% vs 전남 33%' 2023-08-13 18:52:43
원리를 이해하고 경제적 자활을 실현할 수 있게 하는 경제교육은 없다”며 “일반 학생의 경제교육도 관심 밖으로 밀려나고 있는데, 하물며 전문 교재나 강사가 제대로 공급되지 않는 장애인 대상 경제교육은 말할 것도 없다”고 말했다. 학교에서 경제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하면 사회에서 따라잡기가 쉽지 않다. 2021년...
고국 이탈리아서 자전 에세이 펴낸 '안나의 집' 김하종 신부 2023-08-11 06:01:01
집'은 노숙인 급식소와 기숙사, 자활 센터, 가출한 아이들을 돌보는 청소년 쉼터로 이뤄져 있다. 김 신부는 "노숙인, 독거노인, 가출 청소년은 불쌍한 사람들이 아니라 부활한 예수님의 아픈 상처"라며 "나는 부활한 예수님의 아픈 상처를 모시는 것이다. 내게는 영광스러운 일"이라고 했다. 김 신부는 '안나의...
[사설] 기준중위소득 최대폭 인상…약자복지 OK, 포퓰리즘은 NO 2023-07-28 18:26:58
생계·의료·주거·교육·해산(출산)·장제·자활 등 기초생활급여에서만 2조원가량의 추가 지출이 필요하다는 게 정부 계산이다. 청년 월세 지원, 국가장학금 등 다른 사업까지 포함하면 추가 지출 규모는 더 커질 수밖에 없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밝힌 대로 복지 전달체계 개선, 유사·중복 사업 조정, 불필요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