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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등급 D 이하 위험 저수지 544곳…노후화도 심각" 2024-03-01 08:15:00
2020년 5월부터 작년말까지 실시된 인프라 총조사 결과를 인용해 이같이 밝히며 노후화된 저수지에 대한 선제 대응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인프라 총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국의 저수지 1만7천375곳 중 안전진단 등급이 C(보통) 이상인 저수지는 총 8천682곳으로 절반가량에 그쳤다. 나머지 8천693곳 중 D(미흡) 등급을...
태영건설 "서산영덕고속도로 대산∼당진간 3공구 수주 유력" 2024-02-29 10:48:21
유력" 작년말 워크아웃 신청후 첫 수주될듯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태영건설[009410]은 한국도로공사가 발주한 서산영덕고속도로 대산∼당진 간 3공구 건설공사 수주가 유력하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서산영덕고속도로 서쪽 연장선인 충남 서산의 대산과 당진을 연결하는 총길이 25.36㎞의 4차로 고속도로...
빚 관리 압박에 주담대 금리인상...'갈아타기 특수 끝' 2024-02-27 18:11:01
증가율 목표치는 1.5~2% 수준. 작년말 기준으로 5대 금융지주의 가계대출 잔액이 692조원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올해 늘릴 수 있는 대출은 약 10조원 정도로 계산됩니다. 문제는 시중은행이 이미 지난달에 주담대 잔액을 4조4,329억원 늘리며 전체 가계대출 잔액이 3조원 가까이 불어난 점입니다. 결국 주담대 잔액이 더...
[단독] 의사 반발에도…대학들 "의대 증원 수요 당초대로 신청 예정" 2024-02-27 16:54:25
“작년말 수요조사에서 2200명 이상이 접수됐기 때문에 이번 접수에서도 2000명 이상 수요가 신청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먼저 현재 정원이 40명인 아주대는 지난 조사에서 110명을 늘린 150명까지 수용 가능하다고 적어냈다. 학교는 이번 조사에서도 같은 수치를 적어낼 예정이다. 천안 단국대 의대(현재 정원...
SGC이테크건설, PF우려 해소 위해 2천200억원 자금 조달 2024-02-26 11:02:37
PF우려 해소 위해 2천200억원 자금 조달 부채비율 작년말 289.1%서 200%로 하락 전망 물류기업 설립…"수익 다각화 통해 기업 경쟁력 강화" (서울=연합뉴스) 김희선 기자 = SGC이테크건설[016250]은 금융기관과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통해 총 2천2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했다고 26일 밝혔다. SGC이테크건설은 메리츠증권...
이번주부터 은행 대출한도 확 줄어든다…'스트레스 DSR' 첫 적용 2024-02-25 05:30:00
│작년말대비 │ ││ │││증감률(증감액) │ ├──────┼───────┼──────┼──────┼────────┤ │ 가계대출 │ 6,924,094│ 6,953,143│ 6,951,303│ 0.39%(27,209)│ ├──────┼───────┼──────┼──────┼────────┤ │ 전월말대비...
"車 만들면 뭐하나"…운반선 '용선료' 10배 뛰자 벌어진 일 2024-02-24 08:00:08
재개 및 강화 자동차운반선 용선료가 뛰자 HMM은 작년말까지 총 7척의 자동차운반선을 신조 발주했습니다. 20년 만의 자동차운반선 사업 재개입니다. 현대상선 시절 유동성 위기를 겪던 HMM은 2002년 자동차 운송사업부를 유코카캐리어스에 1조5000억원에 매각했습니다. 유코카캐리어스는 WW와 현대자동차그룹이 80 대 20...
"300만원 와인을 23만원에…" 입소문 나더니 '인기 폭발' [이선아의 킬러콘텐츠] 2024-02-22 15:39:25
때문이다. 이런 평가가 무색한 곳이 있다. 작년말 서울 잠실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6층에 문을 연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클럽 코라빈 위드 떼레노’다. 수백만원에 달하는 ‘5대 샤또’ 와인 등을 판매하는데도 두 달 만에 2000명 이상 방문했다. 비결은 ‘코라빈’. 코르크를 제거하지 않고 얇은 바늘을 꽂아 와인을 딱 한...
"바이든, 국경통제강화 행정조치 검토"…대선 승부수 던지나 2024-02-22 09:12:12
승부수로 풀이된다. 작년말 한때 하루 1만 명을 넘을 정도로 급증한 불법이민자 유입에 제동을 걸지 않으면 대선 가도에 치명적 악재가 될 수 있다는 것이 바이든 재선 캠프의 판단일 수 있어 보인다. 그러나 리스크도 작지 않다고 미국 매체들은 보고 있다. 의회를 우회하는 행정조치로 일을 추진할 경우 '대통령...
은행권 전쟁터 된 '외환'...인뱅 '메기효과' 시동 2024-02-20 17:54:01
상품이 흥행하며 작년말 기준 대출잔액 9조1,00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금융당국이 경쟁 촉진을 위해 내놓은 대출 갈아타기 플랫폼에서도 인터넷은행들은 중도상환수수료를 없애고, 금리를 낮춰 시중은행보다 높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때는 '규모가 영세해 찻잔 속에 태풍에 그칠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