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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7-03-26 15:00:03
170326-0165 경제-0001 08:44 세월호, 배수·잔존유 제거작업만 남아…이르면 28일 목포로 170326-0172 경제-0077 09:00 풀 뽑기·심부름 시키고 욕설…'도제학교' 인권침해 막는다 170326-0179 경제-0078 09:00 "활어도 식품위생법상 식품…배달·판매하려면 신고해야" 170326-0184 경제-0079 09:00 [주목! 이...
해수부, 세월호 목포 이동경로 공개…이르면 28일 도착 2017-03-26 14:42:40
남아 있던 해수를 배출하면서 같이 섞여 나오는 잔존유를 걷어내는 작업에 들어갔다. 이 작업에는 3~5일 소요된다. 배수 작업이 끝난 후 세월호는 반잠수선에 실려 이동한다. 세월호는 동·서거차도를 우회해서 가사도와 금호항 사이 해역까지 이동하게 된다. 이때 두 섬의 남쪽에 있는 불도를 거치게 되는데, 이곳은...
[SNS돋보기] 세월호 완전 부양…"이젠 진실규명을"·"천안함도 기억하자" 2017-03-26 14:16:09
남아 있던 해수를 배출하면서 같이 섞여 나오는 잔존유를 걷어내는 작업에 들어갔다. 이 작업에 3~5일 소요되는 만큼 세월호는 이르면 오는 28일 목포 앞바다에 닿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누리꾼들은 너무 늦었지만 다행이라면서 이제는 참사의 진실을 규명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일각에선 천안함 폭침 7주기도 기...
사실상 인양 성공 세월호, 자로 "부디 진실이 떠오르기를" 2017-03-26 14:12:01
것"이 아닌가 싶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부디 진실이 떠오르기를..."라고 덧붙였다. 한편 세월호는 해수면 위로 완전히 부양해 목포 신항 행을 앞두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완전 부양한 세월호의 선체에 남아 있던 해수를 배출하면서 같이 섞여 나오는 잔존유를 걷어내는 작업에 착수, 이 작업에는 3~5일 가량 소요될...
[그래픽] 세월호 목포 신항까지 이동 경로 2017-03-26 14:11:01
해양수산부는 완전 부양한 세월호의 선체에 남아 있던 해수를 배출하면서 같이 섞여 나오는 잔존유를 걷어내는 작업에 들어갔다. 이 작업에 3~5일 소요되는 만큼 세월호는 이르면 28일 목포 앞바다에 닿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sunggu@yna.co.kr 페이스북 tuney.kr/LeYN1 트위터 @yonhap_graphics (끝) <저작권자(c...
"저 안에 우리 아이가"…가족들 녹슬고 찌그러진 선체 보고 오열 2017-03-26 13:20:58
부인 유백형 씨는 "여보 당신에 제 앞에 있는 것 같아요"라고 말하며 세월호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미수습자 가족들은 "지금은 울 때가 아니다. 앞으로 미수습자를 찾는 기나긴 싸움이 남았다"며 "진상규명도 중요하지만, 배 안에 남아있는 사람을 놓치면 안 된다"고 미수습자 수습을 하늘과 정부에 기원했다. 그러면서도...
수학여행길 해맑은 아이들 탄 세월호…3년만에 제주 아닌 목포로(종합) 2017-03-26 13:03:43
선박 내부에 남아 있는 바닷물을 빼내는 배수와 잔존유 처리 작업에 필요한 2∼4일, 목포 신항까지 하루가 걸리는 점을 감안하면 오는 28∼30일 목포 신항에 도착한다. 세월호가 선적된 반잠수식 선박에서 목포 신항까지 거리는 87㎞다. 세월호를 실은 반잠수선은 동·서거차도를 빙 둘러 외·내병도 북쪽을 지나 가사도와 ...
세월호 완전 부양, 변형·파손 등 충돌 흔적 없어 2017-03-26 12:14:26
잔존유 작업 집중 3년간 진도 맹골수도 바닷속에 가라앉았던 세월호가 완전 부양해 선체 전부가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세월호 선체는 지난 25일 오후 9시 15분께 좌현 방향 직각으로 드러누운 채 선체 전부를 드러냈다. 선체를 받치고 있는 반잠수선도 26일 0시 완전히 부양해 수면에 걸터앉았다. 3년간 해저생활과...
세월호 목포 이동경로 공개…도선사 태우고 시속8∼10㎞ 운항 2017-03-26 11:50:51
배수와 잔존유 제거 작업을 모두 마친 뒤 목포신항으로 향할 이동 경로가 공개됐다. 26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세월호를 실은 반잠수선은 동·서거차도를 빙 둘러 외·내병도 북쪽을 지나 가사도와 장도 사이를 통과하게 된다. 이때 두 섬의 남쪽에 있는 불도를 거치게 되는데, 이곳은 도선사들이 반잠수선에 올라타는...
긁히고 갈라지고 바랜 세월호, '3년 해저생활' 흔적(종합) 2017-03-26 11:42:28
윤곽을 볼 수 있는 정도였다. 유리창이 사라진 객실에는 칸마다 유실방지망이 덕지덕지 붙었다. 3년간 해저생활과 힘겨운 인양 과정에서 선체 곳곳이 갈라지거나 이가 나가듯 깨지고 구멍 뚫렸지만 원형은 옛 모습대로였다. 목포 신항 이동을 준비하는 세월호 주변에서는 배수와 잔존유 처리 작업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