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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만에 대규모 무기 지원 2023-07-30 18:19:39
군사 지원을 하고, 호주의 장거리 미사일 개발을 돕기로 했다. 미·중이 여러 방면에서 패권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미국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중국 압박 강도를 높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29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미국 국방부는 대만에 3억4500만달러(약 4410억원) 규모의 군사 장비를 지원한다고 지난 28일...
미·호주, 對中 안보협력 강화…호주의 장거리미사일 개발 지원(종합) 2023-07-29 23:46:45
안보협력 강화…호주의 장거리미사일 개발 지원(종합) 외교·국방장관회담 합의…미, 호주에 핵추진잠수함 더 자주 전개키로 (자카르타·워싱턴=연합뉴스) 박의래 김동현 특파원 = 오커스(AUKUS·미국·영국·호주 안보 동맹)를 통해 핵 추진 잠수함 기술을 얻게 된 호주가 이번엔 미국으로부터 미사일 제조 분야의 기술...
미국, 호주에 핵추진 잠수함 이어 미사일 제조 지원 2023-07-29 15:18:00
미국의 지원을 받아 중거리 유도 다연장 로켓 시스템(GMLRS) 제조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호주는 자국 국방과 군사 산업이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 호주는 중국이 남태평양 지역에서 영향력을 확대하자 이를 견제하기 위해 국방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호주는 오커스 동맹을 통해 핵 추진 잠수함을...
우크라, 반격 속도 늦추기로…"공중전력 약해 충격적 무기 손실" 2023-07-18 16:58:39
하늘"이라고 하소연했다. 서방의 장거리 미사일이 충분히 제공되지 않고 있는 것도 우크라이나군의 진격 속도를 늦추는 요인이다. 우크라이나는 미국이 제공한 하이마스(HIMARS·고속기동포병다연장로켓시스템)와 영국이 지원한 스톰 섀도 장거리순항미사일 등으로 적의 탄약고와 지휘소를 타격해 왔다. 그러나 고가인...
러 국방 "우크라, 지난달 반격 이후 병력 2만6천여명 잃어" 2023-07-12 11:28:21
우크라이나전 전황을 설명하며 "러시아군이 장거리 고정밀무기로 적의 병력과 외국 제공 무기 등을 타격해 우크라이나군의 전력을 크게 축소시키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쇼이구 장관에 따르면 지난달 시작된 우크라이나군의 반격 작전 이후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군 전투기 21대, 헬기 5대, 전차 및 장갑차 1천24...
영국·프랑스 이어…미국도 우크라 장거리미사일 지원 결단하나 2023-07-12 10:25:28
밝히면서 프랑스가 영국에 이어 우크라이나에 장거리 미사일을 지원하는 두 번째 나라가 됐다. AFP 등 주요 외신들은 이미 스칼프(SCALP·영국명 스톰 섀도) 순항 미사일이 우크라이나에 도착했다고 프랑스 당국자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영국과 프랑스가 공동 개발한 스톰 새도는 사거리가 480㎞ 이상으로, 우크라이나에...
크림반도 타격 가능…프랑스도 우크라에 '스텔스 장거리미사일' 2023-07-12 09:59:02
가능…프랑스도 우크라에 '스텔스 장거리미사일' 러 후방에 '고정밀 위협'…러 군수거점 사거리 밖 후퇴 "전세에 큰 영향"…야전사령부 타격에 남부군 부사령관 전사도 (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11일(현지시간) 프랑스가 우크라이나에 제공키로 약속한 스칼프(SCALP) 순항 미사일은 앞서 영국이...
우크라 "바흐무트 인근서 진전"…동부 러 점령지 공격도 2023-07-06 10:42:51
우크라이나가 서방이 제공한 고속기동포병로켓시스템(HIMARS·하이마스) 장거리 로켓과 포탄으로 민간인을 공격, 남성 1명이 사망하고 68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마키이우카는 러시아군의 이번 전쟁 최대 병력 피해가 발생했던 도시다. 올해 새해 첫날을 앞두고 러시아 신병 임시숙소가 우크라이나군의 장거리 로켓 공격을...
쇼이구 "반란, 특별군사작전에 영향 못줘…장병들 헌신에 감사"(종합) 2023-07-03 22:15:26
"지난달 러시아 방공부대는 하이마스(HIMARS·고속기동포병다연장로켓시스템)에서 발사된 로켓 158발, 스톰섀도 25발, 무인기 386대를 요격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스톰섀도는 영국이 우크라이나에 보낸 장거리 순항 미사일이다. prayerahn@yna.co.kr [https://youtu.be/YoZ01_B4W3s]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속빈 군대라고?…나토, 냉전 후 최초로 '유럽 국방' 새판 짠다 2023-07-03 16:48:42
여단처럼 전투가 가능한 지상군, 이동 중인 부대를 방어할 공중 및 미사일 방어 체계, 로켓 발사대 같은 장거리 화력, 본부에서 최전선까지 도달하는 디지털망, 유럽 전역의 대규모 군대에 이르는 물류를 꼽았다. newglass@yna.co.kr [https://youtu.be/uf0B78fdyJc]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