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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자금 묻어둘까" '개인용 국채' 혹하지만 득실 따져봐야 2024-06-13 06:05:01
청약을 시작하는 '개인투자용 국채'는 장단점이 뚜렷하다. 정부가 원금을 보장하고 이자·세제 혜택이 작지 않지만, 채권을 타인에게 매도해 차익을 챙길 수 없다. 채권을 정부에 되파는 중도환매(상환)도 페널티가 커 '장기 저축' 성격이 강하다. 이 국채는 10년물과 20년물 2가지가 있다. 중간 이자를...
LGU+, 자체 AI '익시'로 세로형 숏폼 만든다 2024-06-11 19:01:19
LG유플러스는 사내에서 이 도구를 활용해 장단점을 파악한 뒤 외부 기업에 적용할 판매용 버전을 개발할 계획이다. 미국 빅테크인 메타와의 협업 계획도 발표했다. LG유플러스는 올 하반기 메타의 숏폼 플랫폼인 릴스에 익시를 활용한 영상 편집 서비스를 선보이기로 했다. 가로형으로 제작한 영상을 스마트폰 시청에 적합...
"공매도 개선 최종안 곧 발표"…재개는 이르면 내년 3월 2024-06-10 10:25:05
이에 따라 내년 3월까지 공매도 전산화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금감원 측은 "과거 실패를 반복하지 않는 현실적인 방안이 필요했지만 벤치마킹할 해외 및 유사사례가 존재하지 않는다"며 "실시간 외부 차단 시스템, 대차거래 완전 전산화 등 다수 방안 도입 가능성 및 방안별 장단점도 분석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공매도 전산화, 10개월 이상 걸린다…"중앙시스템 내년 3월께 구축" 2024-06-10 10:14:10
대차거래 완전 전산화 등 여러 방안의 장단점과 도입 가능성을 분석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의견조율·협의를 하면서 부득이 시간이 소요될 수 밖에 없었다"며 "최초 협의시엔 공매도 전산화 시스템 도입에 강한 거부감을 보인 외국인들을 설득하는 데에도 일정 기간이 필요했다"고 설명했다. 금감원은 공매도 전산화 방...
5년마다 금리 바뀌는 '주기형'…주담대 대세 됐다 2024-06-09 17:52:48
혼합형 주담대의 장단점은 각각 다르다. 주기형 주담대는 당장 대출을 받을 때 혼합형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금리가 적용될 수 있다. 다만 5년 뒤 새로운 금리가 적용된 이후 시장금리가 낮아지면 금리 하락의 혜택을 장기간 누릴 수 없다. 혼합형은 5년 후 변동금리형으로 바뀌기 때문에 중·장기적으로 금리가 하락한다면...
속속 출시되는 '주기형' 주담대…금리·한도 유불리 따져볼까 2024-06-08 13:07:13
달라주기형 주담대와 혼합형 주담대의 장단점은 각각 다르다. 주기형 주담대는 당장 대출을 받을 때 혼합형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금리에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다만 5년 뒤 새로운 금리를 적용받은 후에 시장금리가 낮아지면 금리 하락의 혜택을 장기간 누릴 수 없다. 혼합형은 5년 후에 변동금리형으로 바뀌기 때문에...
"스페이스X, 우주선 비행 성공"…韓 저궤도 위성은? [엔터프라이스] 2024-06-07 14:50:23
도는 위성입니다. 장단점을 비교해보면, 우선 궤도가 낮은 만큼 중력의 영향을 강하게 받습니다. 덕분에 지구를 빠르게 돌 수 있고요. 또 가까우니까 통신 지연율도 낮습니다. 기존 4만 km 상공의 고궤도 위성에 비해 50배 가까이 지연율을 낮출 수 있죠. 그리고 위성의 무게도 약 150kg으로, 고궤도 위성에 비해 20배 이상...
판카즈 대표 "한국 창업, 속도 빨라 좋지만 외국인에 대한 불신 있다" 2024-06-05 20:35:18
커피클럽'에 참석해 한국 창업의 장단점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판카즈 대표는 인도 출신의 창업자로 에듀테크 스타트업인 태그하이브를 이끌고 있다. 태그하이브는 교실용 양방향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클래스 사티’를 만든 회사다. 클래스 사티는 인도와 한국의 5000개 이상의 교실에서 사용되고 있다. 삼성전자...
경기도 발주 '건설기계 임대차계약', 도에서 계약서 직접 확인 2024-06-05 15:23:48
대해 제도 개선사항을 적용한 후 장단점 등을 분석할 예정이다. 결과를 토대로 내년부터 도 전체 관급공사에 건설기계 임대차계약서 확인제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그동안 건설공사 임금체불은 행정처분을 통한 사후 조치의 성격이 강했지만, 앞으로는 사전 예방 중심의 정책 패러다임의...
[홍영식 칼럼] 헌법 전문은 '장바구니'가 아니다 2024-06-03 18:12:54
내각제든 각각의 장단점이 있는 만큼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하다. 그러나 지금 야당에서 주장하는 개헌은 거대 야당의 폭주를 위한 도구가 되고 있다. 조국당은 대통령 단임제를 4년 중임제로 바꾸자고 하면서 윤석열 대통령 임기를 단축해 대선을 2026년 지방선거와 함께 치르자고 주장한다. 더불어민주당 여기저기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