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文 현충일 추념사 "병영문화 폐습 국민께 송구" [전문] 2021-06-06 11:56:44
부실급식 사례들과, 아직도 일부 남아있어 안타깝고 억울한 죽음을 낳은 병영문화의 폐습에 대해 국민들께 매우 송구하다"고 사과했다. 문 대통령은 6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 앞에서 열린 제66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보훈은 지금 이 순간, 이 땅에서 나라를 지키는 일에 헌신하는 분들의 인권과 일상을 온전히...
문 대통령, 軍 부실급식·부사관 사망 "매우 송구" 2021-06-06 11:07:37
급식 사례들과, 아직도 일부 남아있어 안타깝고 억울한 죽음을 낳은 병영문화의 폐습에 대해 국민들께 매우 송구하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66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추념사를 통해 "보훈은 지금 이 순간, 이 땅에서 나라를 지키는 일에 헌신하는 분들의 인권과 일상을...
문 대통령 "죽음 낳은 병영문화 폐습, 국민께 송구" 2021-06-06 11:07:05
문재인 대통령은 6일 군내 부실급식 논란, 공군 성추행 피해 부사관 사망 사건 등 `병영문화 폐습`에 대해 군 통수권자로서 "매우 송구하다`고 사과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66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추념사를 통해 "최근 군내 부실급식 사례들, 아직도 일부 남아있어...
문 대통령 "억울한 죽음 낳은 병영문화 폐습, 국민들께 송구"[전문] 2021-06-06 10:57:06
부실급식 사례들과 관련해 "아직도 일부 남아있어 안타깝고 억울한 죽음을 낳은 병영문화의 폐습에 대해 국민들께 매우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6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66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군 장병들의 인권뿐 아니라 사기와 국가안보를 위해서도 반드시 바로 잡겠다"며...
김진호 "안보는 진보·보수, 세대 넘어선 생존의 문제" 2021-06-04 06:00:02
발전시켜야 합니다." ▶최근 부실급식과 성범죄 등으로 군이 시끄럽습니다. 한 말씀 해주십시오. “군인들은 유사시 국가와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싸우는 특수집단으로서 열악한 환경에 대해선 군 당국이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을 겁니다. 군 선배로서도 매우 안타깝습니다. 세계 10위권 경제대국에 걸맞게 군...
김진호 재향군인회 회장 "안보는 이념·세대 넘어선 생존의 문제" 2021-06-03 18:33:17
파격적인 시도다. 김 회장은 최근 부실 급식과 성범죄 등으로 혼란을 겪고 있는 군에 대해서도 충고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그는 “군이 아무리 과학화·첨단화해도 결국 상황을 판단·결정하고 대응하는 것은 사람의 몫”이라며 “세계 10위권 경제대국에 걸맞게 군 장병들을 대우하는 동시에 애정을 보내야 본연의 임무...
"군인 밥상메뉴 왜 강요하나"…잔반 처리비용만 매년 100억원 2021-06-03 13:24:57
군장병 급식에 사용하는 식자재(농축수산물)은 1970년 농협과 맺은 '군 급식 품목 계획생산 및 조달에 관한 협정'에 따라 수의계약 방식으로 조달된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급식예산의 약 54%가 이같은 수의계약에 집행됐다. 안정적으로 지역 식자재를 공급받을 수 있지만, 문제는 장병들의 선호도와 기호와는...
군 장병 하루 급식비 1만원으로 긴급인상 2021-06-03 13:07:26
열고 이 같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장병 1인당 하루 급식단가를 기존 8790원에서 1만원으로 약 13.8% 인상하기로 결정됐다. 급식비 인상으로 인해 추가 투입되는 예산 규모는 약 750억원이다. 당초 장병 1인당 하루 급식비는 내년부터 1만1000원으로 인상할 계획이었다. 장기적으로는 음식(현물) 대...
"장병 하루 급식비 1만원으로…배달음식도 매달 2회 가능" 2021-06-03 12:00:05
국방부가 당장 다음달부터 장병 1인당 하루 급식단가를 8790원(끼니당 2930원)에서 1만원(끼니당 약 3300원)으로 인상한다. 750억원의 추가 예산이 투입된다. 국방부는 3일 오전 박재민 국방부 차관이 주관하는 '장병 생활여건 개선 전담팀(TF)' 출범회의를 열고, 이같은 대책을 발표했다. 군 수뇌부로...
각 부처 내년 예산 요구액 600조 육박…복지 200조 돌파 2021-06-03 10:01:01
등 방위력 강화 소요와 봉급·급식단가 등 장병 사기진작 등을 위해 5.0% 증액된 55조7천억원을 요구했다. 일반·지방행정 분야는 지방채인수·지역상품권 등 한시지출사업 정상화에 따라 내년 예산을 올해보다 0.6% 감액된 수준으로 요구했다. 기재부 박창환 예산총괄과장은 "내년도 경기상황과 세입·지출 소요 등 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