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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 주가조작' 전주…항소심, 방조혐의 인정 2024-09-12 17:56:16
2심 결과에 이목이 쏠렸는데, 유죄 판단이 나온 것이다. 이원석 검찰총장은 김 여사 관련 사건 중 어느 것도 종결하지 못한 채 오는 15일 퇴임을 앞두고 있다. 이날 손씨가 유죄 선고를 받으면서 김 여사 수사를 이어가야 하는 심우정 차기 검찰총장의 부담은 한층 커지게 됐다. 민경진/장서우 기자 min@hankyung.com
법원 "도이치모터스 '전주' 손모씨, 방조 혐의 인정" 2024-09-12 16:43:19
유죄 판단이 나온 것이다. 한편 이원석 검찰총장(사법연수원 27기)은 김 여사 관련 사건 중 어느 것도 종결하지 못한 채 오는 15일 퇴임을 앞두고 있다. 이날 손 씨가 유죄 선고를 받으면서 김 여사 기소 여부에 대한 후임인 심우정 총장 후보자(26기)의 부담은 한층 커지게 됐다. 민경진/장서우 기자 min@hankyung.com
광장, 가상자산팀 2배로 확대…원, 웰다잉문화운동과 MOU [로앤비즈 브리핑] 2024-09-12 16:23:50
조직위와 MOU법무법인 대륜이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조직위원회와 MOU를 맺고 부산 축제 문화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대륜은 아시아 최초·최대 규모인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개최 과정에서의 잠재적 법적 리스크 검토, 저작권 보호 관련 자문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불체자 양산" vs "관광객 유입"…'여행허가 면제' 기싸움 2024-09-11 17:57:27
제 조치 연장 여부는 결정된 바 없다”며 “K-ETA는 불법체류자 추적에 활용되는 측면이 있어 신중히 실익을 따져봐야 한다”고 말했다. 반면 문체부 관계자는 “면제 조치 종료에 따른 관광 수요 위축은 한국 문화의 세계화 측면에서도 부정적”이라며 연장을 주장하고 있다. 장서우/유승목/허란 기자 suwu@hankyung.com
변협, '챗봇' 개발 대륙아주 징계위 회부 2024-09-10 00:19:09
표방하는 광고를 금지하는 변호사 광고 규정 제4조 제12호에도 배치된다고 봤다. 변호사법 제24조와 변호사윤리장전 제5조에 규정된 품위 유지 의무도 위반했다고 판단했다. 다만 법률 데이터 수집이 개인정보보호법을 위반했는지에 대해선 수사를 통해 규명될 부분이라는 점에서 기각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단독] 변협, 'AI 챗봇' 만든 대륙아주 징계 절차 강행 2024-09-09 19:20:22
대규모언어모델(LLM)인 ‘하이퍼클로바X’를 활용, 대륙아주가 보유하고 있는 법률 데이터에 기초해 개발했다. 온라인 채팅 방식으로 실시간 무료 법률상담을 해준다. 대륙아주는 이 서비스를 위해 약 9개월 동안 소속 변호사들이 1만여 개 질문과 답변을 직접 만들어 AI를 학습시켰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이원석 "현명하지 못한 처신이 곧바로 처벌대상 되는 건 아냐" 2024-09-09 18:02:11
내렸다. 이런 가운데 중앙지검 검찰시민위원회는 이날 김 여사에게 명품백을 건넨 최재영 목사가 본인에 대해 별도로 수사심의위를 열어달라고 한 요청을 받아들여 이 안건을 대검찰청 수사심의위에 회부하기로 했다. 여기에서 다른 결론이 나오면 최종 처분 방향이 달라질 수도 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세종, 금융규제그룹 강화…바른, ‘대왕고래’ 법적 쟁점 세미나 [로앤비즈 브리핑] 2024-09-04 16:40:58
투자 현황과 법적 리스크, 역외 펀드 분쟁 발생 시 해결·회수 전략 등을 촘촘히 다룬다. 이번 세미나를 기획한 화우 부동산금융팀장 박영우 변호사(32기)는 “각 지역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법률적 검토 사안을 체계적으로 살피면 해외 투자에 대한 시각이 더욱 넓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해상병원 '격리 사망' 환자 유족, 민·형사 대응…"3억 손해배상" 2024-09-04 10:03:55
없었고, 4시간가량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한 채 방치된 것이 직접적인 사인이라고 주장한다. 정신건강사업의 격리·강박 지침에 따르면 정신건강의학과에서 환자 격리 시 최소 1시간마다 관찰·평가가 이뤄져야 하는데, CCTV 영상 등을 통해 확인한 결과 전혀 지켜지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최재영 목사 '명품백 수사심의위' 따로 열리나 2024-09-02 23:32:39
한해서만 수사심의위 의견을 받아보는 것이 맞는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 목사 사건의 별도 수사심의위가 진행될 경우 김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 사건의 전모가 더 명확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관련 규정에 따라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