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코브라골프, 첨단공기역학 디자인 채택한 '다크스피드' 공개 [골프브리핑] 2024-02-02 17:23:24
관용성을 향상하고 볼을 쉽게 뜨도록 했다. 여성용 MAX은 최대 관용성에 초점을 맞췄다. 8g, 3g 무게추를 솔 앞뒤에 배치해 페어웨이 우드 사용이 어려운 골퍼도 볼을 쉽게 띄워 똑바로 날리도록 설계했다. 이날 신제품 공개 행사에는 장타대회인 월드롱드라이브 2023년 챔피언 카일 버크셔가 참석해 다크스피드 드라이버를...
푸마 코브라골프, '다크스피드' 라인업 공개 2024-02-02 14:14:14
그대로 채택해 방향성, 비거리 성능을 향상했다. 다크스피드 원 랭스 하이브리드도 함께 출시한다. 원 랭스 하이브리드는 다른 하이브리드보다 조금 더 짧은 길이(37.50인치)여서 다루기가 쉽다. 오늘 행사에는 장타대회인 월드롱드라이브 2023년 챔피언 카일 버크셔가 참석해 비거리를 늘리는 요령을 소개하고 다크스피드...
"올해 목표는 최다 톱10…국내 제패하고 LPGA 갈게요" 2024-01-21 18:19:30
초장타로 내내 우승 경쟁을 펼쳤다. 첫 출전에서 공동 4위를 거둔 그는 다섯 번째 출전대회인 5월 E1채리티오픈에서 우승하며 슈퍼스타로 발돋움했다. 여름 시즌, 체력 문제로 난조를 겪긴 했지만 10월 다시 한번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장타로 이름을 날리는 방신실이지만 사실 가장 좋아하는 클럽은 퍼터다. 가장 자신있는...
1년6개월 만에 컴백하는 윤이나…이제는 '검증의 시간' 2024-01-14 17:51:13
장타를 앞세워 차세대 스타로 떠올랐다. 시즌을 시작한 지 4개월 만에 첫 승을 따내며 압도적인 실력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한순간 잘못된 선택이 스스로의 발목을 잡았다. 같은 해 6월, 한국여자오픈 1라운드 15번홀에서 자신이 치지 않은 공으로 플레이한 사실을 뒤늦게 자진신고했다. ‘오구(誤球) 플레이’에 대해...
윤이나, 필드 컴백 올 시즌부터 출전 2024-01-08 18:39:50
출전 금지 징계를 받았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장타자 윤이나(21)가 필드로 복귀한다. KLPGA는 8일 이사회를 열고 윤이나에 대한 징계 감경 안건을 심의한 결과 윤이나의 출전 정지 징계를 3년에서 1년6개월로 감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윤이나에 대한 징계는 오는 3월 19일로 끝난다. 4월부터 국내에서...
'오구플레이' 윤이나, 필드로 돌아온다… KLPGA, 징계 1년 6개월로 감면키로 2024-01-08 14:49:48
투어 장타자 윤이나(21)가 필드로 복귀한다. KLPGA는 8일 이사회를 열고 윤이나에 대한 징계 감면 안건을 심의한 결과 윤이나의 출전 정지 징계를 3년에서 1년 6개월로 감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윤이나에 대한 출전정기 징계는 오는 3월 19일로 끝난다. 4월부터 국내에서 시작되는 KLPGA투어에 모두 출전할...
매킬로이, 5년 만에 'PGA 최고 장타' 타이틀 탈환 2023-12-21 18:42:48
장타 전쟁’에 스윙을 바꾸며 무리하게 뛰어들었다가 슬럼프에 빠지기도 했다. 다시 스윙을 원래대로 돌려놓은 매킬로이는 경쟁자들의 부상과 이적을 틈타 장타왕 타이틀을 다시 가져왔다. 매킬로이 뒤를 이어 피터 퀘스트(25·미국)가 321.7야드로 2위, 브랜던 매슈스(29·미국)가 321.3야드로 3위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
"내 실력에 대한 의심 사라졌다"…골프 황제, 복귀 청신호 2023-12-18 19:06:04
그는 이번 경기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장타와 정교한 기술샷을 잇달아 선보였다. 우즈는 스스로도 만족한 듯 “이젠 걸어 다니면서 경기할 수 있는데 대단한 성과”라며 “오랫동안 볼을 치지 않아 생긴 의심의 녹을 벗겨냈다”고 자평했다. 경기력도 여전했다. 우즈는 이날 핀에 가까이 붙는 샷을 10번 정도 만들어냈다....
이글·버디만 14개…악천후 뚫은 쿠처 父子 2023-12-17 23:55:00
180㎝)과 호쾌한 스윙으로 만든 300야드 장타로 아버지를 흐뭇하게 했다. 이날 경기에 대해 찰리는 “드라이버 샷은 좋았지만 퍼팅이 엉망이었다”고 말했고 우즈는 고개를 끄덕이며 맞장구쳤다. 이날 경기 내내 우즈는 싱글벙글 웃었다. 그는 “샘은 환상적이었다. 샘이 캐디를 한 게 처음이기 때문에 우리 가족에게 이보...
필드로 나들이 나온 우즈 패밀리…아들 300야드 장타에 '함박웃음' 2023-12-17 18:10:21
180㎝)과 호쾌한 스윙으로 만든 300야드 장타로 아버지를 흐뭇하게 했다. 우즈는 “찰리의 키가 10㎝나 더 자랐고 스윙 스피드는 120마일을 넘겼다”고 자랑했다. 이날 경기에 대해 찰리는 “드라이버 샷은 좋았지만 퍼팅이 엉망이었다”고 말했고 우즈는 고개를 끄덕이며 맞장구쳤다. 1라운드 선두는 아들 캐머런과 출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