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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투어 대상·다승왕·장타왕… LIV 도전 '러시' 2023-12-01 15:15:59
22개 대회에서 11번 톱10에 들었고,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했다. 올해 제네시스 대상을 차지하면서 투어 시드 5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퀄리파잉스쿨 최종전 직행 자격, DP 월드투어 시드 1년 등을 따낸 그는 이번에 LIV 출전권까지 도전했다. 올 시즌 3승을 올리며 다승왕을 차지한 고군택, 괴력의...
3오버파 친 우즈 "녹슬어서 샷 많이 쳤다" 2023-12-01 15:01:00
우즈 재단이 개최하는 이벤트 대회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정규대회는 아니지만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한다. 총상금이 450만 달러에 이르고 우승 상금은 100만 달러로 규모로도 여느 대회에 뒤지지 않는다. 이날 우즈는 버디 4개를 잡고 보기 5개, 더블보기 1개를 쳤다. 최장 335야드, 평균 313.4야드의 장타를...
'박민지 천하' 끝난 KLPGA…이예원·임진희·박지영 춘추전국시대 2023-11-13 19:06:30
김민별, ‘300야드 장타’ 방신실, ‘닥공(닥치고 공격) 플레이’ 황유민이 저마다 장기를 앞세우며 신인왕 경쟁을 펼쳤다. 방신실(2승)과 황유민(1승)은 위너스 클럽에 이름을 올렸지만, 신인왕 타이틀은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한 김민별에게 돌아갔다. 그렇다고 기존 강자들이 손 놓고 있었던 건 아니다. 박민지는 6월...
'다승왕·상금 10억 달성'…임진희 "100점짜리 시즌" 2023-11-12 18:39:20
지난해 장타 순위 13위까지 올라섰다. 올 시즌을 앞두고는 숏게임에 집중했다. 퍼터를 보다 예민한 블레이드형으로 바꿨고, 퍼팅 전담 코치를 모셨다. 그 결과 지난해 27위였던 퍼팅 순위는 올해 11위가 됐다. 이번 대회에서 임진희는 평균퍼트수 1.62회로 출전 선수 가운데 퍼팅이득타수 1위를 차지했다. KLPGA투어에서...
'코리안 헐크' 정찬민, 최종 R서 버디 6개…연장 접전끝 통산 2승 2023-11-05 18:20:47
경북 구미 골프존카운티 선산CC(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코리안투어를 대표하는 노장 골퍼 강경남(40)을 꺾고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지난 5월 GS칼텍스·매경오픈에서 생애 첫 승을 거둔 지 6개월 만에 2승을 올리며 코리안투어의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투어 2년 차 정찬민은 코리안투어의 ‘라이징 스타’...
"사막여우 짱" "큐티플 굿샷"…아이돌급 구름팬 몰려왔다 2023-10-20 18:27:32
기억을 ‘평생 자랑’으로 삼는다. 박현경은 대회 현장에 온 ‘큐티풀’ 회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팬카페에도 틈틈이 댓글을 달며 소통하는 걸로 유명하다. 한 회원에게 ‘박 선수가 올해 우승이 없는데, 팬으로서 어떠냐’고 묻자 “진정한 ‘아미’는 BTS가 빌보드 1위이든 아니든 신경 쓰지 않는다”는 답을 들려줬다....
장타대결, 이글쇼…가을 '명품샷' 만끽한 구름 갤러리 2023-10-19 18:34:42
‘장타 여왕’ 방신실(19)이 ‘한 시즌 최다 상금’ 기록에 도전하는 이예원(20)과 함께 1번홀(파4) 티잉 구역에 들어서자 환호와 박수가 쏟아졌다. 방신실이 드라이버를 들고 자세를 잡자 갤러리들은 너나 할 것 없이 휴대폰을 들어 올렸다. 김규상 씨는 “찍을 생각이 없었는데 방 선수가 티샷을 준비하자 모두 휴대폰을...
이예원·박지영·방신실 불꽃 대결…첫날부터 쏟아지는 '챔피언 조' 2023-10-18 18:38:39
‘장타여왕’ 방신실 역시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다. 최정상급 선수들인 만큼 개성이 뚜렷하다. 평균 타수 1위가 말해주듯이 이예원은 딱히 약점이 없다. 장점은 너무 많다. 굳이 하나만 꼽으라면 정확성이다. 그린 적중률이 올 시즌 투어 전체 3위(75.36%)이고 페어웨이 안착률은 10위(78.32%)다. 파4 기준으로 열 번...
올해 마지막 '메이저급' KLPGA 투어 열린다 2023-10-18 18:00:51
열심히 해서 톱10 안에 들도록 하겠다"고 의지를 전했다. 이번 대회는 KLPGA 챔피언십 무대인 우드코스 옆 레이크코스에서 열린다. 총전장 6404m로, 코스 곳곳에 있는 연못을 피해 샷을 해야해, 공략하기가 까다로운 곳으로 꼽힌다. 또, 일(一)자로 쭉 뻗은 홀이 많아 히터들의 장타 대결도 볼거리다. '장타여왕'...
톱10 출격하는 올 마지막 메이저급 대회…이예원 '상금왕' 굳힐까 2023-10-16 18:38:40
대회에서 이예원을 따라잡을 수 있다. 이예원이 우승하면 상금랭킹과 마찬가지로 대상 타이틀을 거머쥘 확률도 매우 높아진다. 우승을 가장 많이 하는 선수가 가져가는 다승왕 타이틀 레이스도 아직 ‘진행형’이다. 3승을 거둔 이예원과 박지영의 뒤를 2승인 이다연 임진희 박민지 방신실이 추격하는 모양새다. 신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