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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비거리 욕심 버렸다…'주특기' 퍼팅으로 2연패 할 것" 2023-04-13 18:48:16
박상현은 장타자로 불려본 적이 없다. 그래서 비거리를 늘리는 데 욕심을 내보기도 했지만 오히려 역효과가 났다. 브라이슨 디섐보를 따라가려다 슬럼프에 빠진 로리 매킬로이의 전철을 먼저 밟은 게 박상현이었다. 박상현은 “지난 시즌에 우승했다가 이듬해 사라지는 선수 대부분이 비거리를 늘리려다 망가지더라”며...
디섐보 "LIV골프 이적 이후 우즈와 연락 끊겨" 2023-03-31 11:02:45
'괴물 장타자' 브라이슨 디섐보(29·미국)가 '황제' 타이거 우즈(47·미국)과의 우정이 끊겼다고 밝혔다. LIV골프로 이적한 앙금 때문이다. 다음달 7일(한국시간) 개막하는 올 시즌 첫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파와 LIV골프파 간의 미묘한 신경전이 다시 한번 관심을 끌...
보스, 선수 후원·매장 확대…골프웨어 시장 정면승부 나섰다 2023-03-29 16:39:31
‘장타자’다. 박예지는 최근 국제 주니어 골프선수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유망주다. 두 선수 모두 다수의 스폰서가 눈독을 들였던 ‘블루칩’이다. 보스골프는 이들에게 아마추어로는 파격적인 대우를 약속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처럼 공격적인 행보는 보스골프가 지난 두 달간 국내 시장 탐색전을 통해 국내 시장에서...
"18번홀 버디가 살렸네"…쇼플리와 '진땀 승부'서 웃은 매킬로이 2023-03-26 18:18:37
결정짓는 18번홀에서는 장타자 매킬로이가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티샷을 334야드 보낸 뒤 두 번째 샷으로 공을 그린 위 핀에서 4m 거리에 올렸다. 반면 쇼플리는 두 번째 샷이 그린 왼편 러프에 멈춰 투온에 실패했다. 매킬로이가 버디 퍼트를 잡아냈지만 쇼플리는 칩인 버디에 실패하면서 파에 그쳤다. 마지막 홀까지...
역대급 승부 펼친 매킬로이-쇼플리... 마지막 홀 버디가 생사 갈랐다 2023-03-26 15:30:20
운명을 결정짓는 18번홀에서는 장타자 매킬로이가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티샷을 334야드 보낸 뒤 두번째 샷으로 공을 그린 위 핀에서 4m 거리에 올렸다. 반면 쇼플리는 두번째 샷이 그린 왼편 러프에 멈춰 투온에 실패했다. 매킬로이가 버디퍼트를 잡아낸 반면 쇼플리는 칩인 버디에 실패하면서 파에 그쳤다. 마지막...
PGA 장타 1위 매킬로이 "골프공 비거리 규제 나는 찬성" 2023-03-23 16:24:29
등 장타자들이 주로 목소리를 냈다. 이런 상황에서 올시즌 PGA투어에서 평균 326.6야드를 날려 장타 1위를 달리고 있는 매킬로이가 '찬성' 의사를 나타낸 것이다. 매킬로이는 "지금까지 현대 골프는 대부분 공을 멀리 보낸 뒤 공이 러프에 올라가 있든 말든 웨지로 쉽게 공을 떠내 올리는 '봄앤 가우지'가...
골프공업계 '메가톤급 폭탄'…타이틀리스트 독주 깨지나 2023-03-16 18:11:52
과학적인 교습법이 확산되면서 장타자들이 생긴 여파다. 미국프로골프(PGA)는 선수 간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골프코스 전장을 꾸준히 늘렸고, 이로 인해 농약과 물 사용량이 늘어나는 등 환경에 악영향을 줬다는 설명이다. 두 단체는 시속 127마일(약 193.12㎞)의 스윙 스피드로 때렸을 때 비거리가 320야드를 넘지 않는...
"초장타 비거리 안 돼"…골프 볼 성능 제한 착수 2023-03-15 08:45:11
이르는 빠른 스윙 스피드로 평균 327야드를 날린다. 장타자가 자꾸 생기면서 길어진 코스는 유지 관리 비용이 늘어나고, 물과 약품 사용도 증가해 환경에도 나쁜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게 R&A와 USGA의 생각이다. R&A와 USGA는 드라이버 길이를 46인치 이하로 제한하는 방안을 마련했지만, 미봉책에 불과했다는 평가를 받자...
이지현 골퍼 "우승도 신인왕도 전부 목표…'나이키의 선택' 증명하겠다" 2023-02-23 18:16:59
대표 장타자들이 전성기 때나 냈던 숫자다. 이지현은 “세게 치면 캐리 거리로 240m(267야드) 정도 보낸다”고 했다. 골프장 밖에서도 이지현은 장기가 많다. 그는 “쉴 때는 그림을 그린다”고 했다. 초등학교 때 ‘미술영재반’에 들었을 정도로 잘 그린다. 초등학교 6학년 때까지 미술과 골프를 고민하다가 붓 대신...
세계랭킹 포인트 못 얻는 존슨, 13년 만에 50위 밖으로 밀려났다 2023-02-14 16:40:25
'장타자' 더스틴 존슨(39·미국)이 세계랭킹 50위 밖으로 밀려났다. 존슨은 13일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50위보다 한 계단 밀린 51위가 됐다. 존슨이 50위 밖으로 밀린 건 2010년 1월 이후 13년만이다. 앞서 존슨은 LIV 골프 시리즈로 넘어가면서 계약금만 1억5000만달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