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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차베스' 비판 받던 이재명, 기본소득도 포기 시사 [임도원의 BH 인사이드] 2021-12-02 10:09:05
재난지원금 추가 지급을 주장하다가 정부 반대로 철회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여권 인사들은 "이 후보의 유연성을 보여준 것"이라고 호평했습니다. 윤건영 민주당 의원은 기본소득 철회 가능성 보도가 나온 2일 MBC 라디오에서 "이재명 후보가 맨날 바뀐다고 이야기하시는데 저는 정책의 유연함과 실용성으로 봤으면 하는...
"李 국토보유세 부적절" 55%…"尹 종부세 개편 적절" 53% 2021-11-24 17:18:25
이상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국토보유세(기본소득 지급을 위한 토지세)를 부적절하다고 보지만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종합부동산세 개편은 적절하다고 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4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지난 22~23일 18세 이상 1011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 결과 응답자의...
李 "청년 기본소득 年 200만원"…尹 "저소득 청년에 月 50만원" 2021-11-21 17:22:41
연 200만원까지 기본소득을 지급하겠다는 것이다. 이 후보가 언급한 청년 기본소득 대상인 19~29세는 약 700만 명이다. 이 후보는 또 청년을 대상으로 장기 기본대출 1000만원 등을 공약했다. 청년 기본대출은 연 3%대 금리로, 10~20년간 마이너스 통장 방식이다. 이 밖에 공공기관 면접수당 의무화 등 현금성 정책을...
[특파원 칼럼] '고압 경제' 실험, 희생양은 국민? 2021-11-15 17:15:24
10월 시간당 소득이 전달보다 0.4% 늘었지만 CPI가 한 달 만에 0.9% 상승한 것을 고려하면 실질 소득은 0.5% 감소한 셈이다. 인플레이션이 계속된다면 Fed는 급히 기준금리를 올려야 할 것이다. 이는 자산 가격 붕괴와 실업률 상승, 경기 침체로 이어질 수 있다. 한국에서도 내년 대선을 앞두고 ‘기본소득’ ‘전 국민...
이재명 "대우조선 매각사태 文정부도 책임" 또 차별화 2021-11-14 17:51:38
기본소득을 공약하면서 탄소세를 신설해 재원을 마련하겠다고 공약했다. 업계는 문재인 정부가 추진한 최저임금 인상과 주 52시간제 도입에 따른 어려움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영호 대우조선해양 지원본부장은 “최저임금 인상이나 주 52시간제 때문에 탈(脫)조선 분위기가 많다”며 “인력 수급이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김동연 "이재명·윤석열 '백미러 정치', 대한민국 퇴보 불러" [홍영식의 정치판] 2021-11-13 09:00:01
원칙이 무시되고 있어요.” -이 후보의 기본소득에 대해선 어떻게 평가합니까. “기본소득의 기본 철학도 모르고 있습니다. 기본소득은 원래 인공지능(AI)과 로봇이 발달하면서 장기적으로 일자리가 줄어드는 시대에 대비한 것이죠. 그런데 이 후보는 이걸 보편적 복지나 재난지원금 차원에서 얘기하고 있거든요.” -문재인...
증시에도 대선 바람, 후보별 수혜주는 2021-11-10 12:00:34
이재명 후보의 대표 공약은 기본소득과 탄소중립이다. 김다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재난지원금과 유사한 소멸성 현금인 기본소득 지급과 주 4일 근무제 도입 추진은 내수 소비 활성화를 유도하는 정책으로, 유통·음식료·의류 등 내수 업종에 우호적"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또 "탄소세 신설, 재생 에너지 비중 확대 등...
'이재명 경제브레인' 하준경 "부동산에 고여 있는 돈, 국채로 옮겨 성장 촉진" [인터뷰 전문] 2021-11-08 20:22:18
미래에 산업구조가 완전히 바뀌면 기본소득이 필요한 날이 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의 가능성을 실험해보자는 것입니다. 기술전환은 중요한 과제입니다. 탄소배당이나 국토보유세를 한국 현실에서 기본소득과 연결시킬 여지가 있습니다. 기본소득형 국토보유세 도입은 부동산 세제의 선진화를 위한 이행과정에서...
"부동산에 고여 있는 돈, 국채로 옮겨야 성장 촉진" 2021-11-08 17:08:49
했다.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에 대해선 “소득주도성장과 함께 혁신성장, 공정경제 등을 내세웠지만 유기적 연계는 부족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전환적 공정성장은 수요뿐 아니라 각 주체의 역량 등 공급 능력을 중시하는 ‘역량 강화 국가’를 만들자는 것”이라고 했다. 기본소득에 대해선 “성장에 도움이...
李 "곳간에 쌀 쌓아두면 뭐하냐"…尹 "1000조 나랏빚은 미래 약탈" 2021-11-07 17:50:02
대전환기에 기본소득 등 정부의 재정 역할 확대는 필연적이라는 게 이 후보의 입장이다. 기본소득 재원으로 쓰기 위한 탄소세, 국토보유세 도입도 주장했다. 이 때문에 그는 야권은 물론 주류 경제학계로부터 ‘퍼주기’ ‘포퓰리즘’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이 지사의 기본소득 구상에 대해 윤 후보는 최근 경선 토론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