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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브리핑] 문 대통령, 오늘 2차 비상경제회의 주재…'무제한 양적완화'에도 뉴욕증시 하락 2020-03-24 06:59:15
있습니다. 재난기본소득 혹은 긴급재난생활비 등 '현금성 지원' 확대에 대한 논의도 이날 회의에서 이뤄질지 주목됩니다. ◆ '무제한 양적완화'에도 뉴욕증시 하락…다우지수 3%↓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무제한 양적완화(QE)에도 하락했습니다. 23일(이하...
17년만의 '2차 추경' 확실시…총선후·10조 넘을 수도 2020-03-22 06:01:03
추경을 편성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 재난소득·세입경정 등에 따라 추경 규모 10조 넘어갈 수도 2차 추경의 규모는 현재 논의가 활발히 진행 중인 재난소득 포함 여부와 이번 추경에 담지 못한 세입 경정을 얼마나 반영할지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현재 지자체 차원에서 긴급생활비, 재난기본소득 등 다양한 이름으로...
서울시, 7348억 추경 편성…현금성 수당 7139억 투입 2020-03-19 15:55:10
정부 추경으로 받아온 3775억원이다. 서울시는 추경 예산에 더해 재난관리기금 구호계정 적립금 1271억원과 시중은행 협력자금 5150억원도 지출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추경 등으로 마련한 자금 중 총 7139억원을 ‘현금성 수당’에 투입할 계획이다. 지난 18일 박원순 서울시장이 발표한 3271억원의 ‘재난...
'재난기본소득' 논의에…통합당 "똑같이 50만원? 초등 산수보다 못해" 2020-03-18 17:21:43
박 위원장은 "재난기본소득은 매달 정기적으로 지급돼야하는데, (현재 논의되고 있는 정책은) 그 개념과 다르다"며 "일정한 기간 영구히 돈 지급할 것처럼 호도하고 있어 일종의 포퓰리즘"이라고 했다. '기본소득'이란 재산이나 소득, 고용 여부, 노동 의지 등과 무관하게 정부 재정으로 모든...
서울 117만가구에 최대 50만원씩 푼다 2020-03-18 15:59:15
지원을 받는 가구를 제외한 117만7000가구에 30만~50만원을 재난 긴급생활비로 지원하겠다고 18일 발표했다. 4인 가구 기준 중위소득은 월 474만9174원이다. 서울시 전체 가구의 약 30%에 해당된다. 서울시는 재난 긴급생활비를 위해 총 3271억원의 시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사진)은 “‘핀셋...
조국 "헬리콥터 트럼프 뜬다" 공유…국민재난소득 촉구 2020-03-18 13:57:16
국가들이 GDP의 1%를 코로나19 대책에 쏟아붓는다' '재난긴급생활비 청와대에서 검토개시' 등 경기부양을 위해 동원 가능한 모든 재정적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해 왔다. 지난 12일엔 "김경수 경남도지사에 이어 이재명 경기도지사도 '국민재난소득 지급'을 제안했다"고 언급했다. 실제로 주...
서울시, 117만 가구에 최대 50만원 긴급지원…상품권·선불카드 제공 2020-03-18 13:57:04
시민들을 위해 '재난 긴급생활비'를 지원한다. 중위소득 100% 이하 117만7000가구가 대상이며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인 18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정례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재난긴급생활비 지원 대책을 확정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국회를 통과한 11조7000억원 규모의...
서울시, 117만 가구에 `최대 50만원` 재난긴급생활비 지원 2020-03-18 11:12:36
않아 서울시 차원의 긴급지원 비상대책을 마련했다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서울시는 일단 `재난관리기금`을 통해 소요 재원을 충당하고 부족분은 이번 추경을 통해 확보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이번 조치의 명확한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서울시의회와 함께 `서울특별시 저소득주민의 생활안정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을 추진...
문재인 대통령 "코로나 추경, 한 번으로 끝나지 않을 수 있다" 2020-03-16 20:05:29
가구에 4조8000억원 규모의 ‘재난긴급생활비’를 지급하자고 건의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전 국민에게 일정액을 지급하는 ‘재난기본소득’ 도입을 제안했다. 문 대통령은 지자체장들의 의견에 대해 가능성을 열어놨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은 기본소득 개념을 담은 여러 가지...
국회로 간 재난기본소득 논의…"증액·2차추경 필요" 의견 고조 2020-03-15 06:01:03
서울시장은 "전국의 중위소득 이하 가구에 '재난 긴급 생활비'로 상품권 60만원씩을 주자"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 지사와 김 지사의 안은 50조원의 총 재원이 필요하다. 박 시장은 자신의 제안에 드는 소요 예산이 4조8천억원이라고 밝혔다. 이런 제안을 이어받아 국회에서도 지급 대상을 조정한 재난기본소득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