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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주주도 주가 상승·배당 확대 반기게 만들어야" 2024-11-04 06:02:04
CEO 선임이나 보수 결정에 소극적이며, 자문기구 수준에 머무르는 경우가 많다. 이사회가 제대로 기능하려면 보상위원회를 활성화해야 한다. 보상위원회는 CEO와 최고 경영진의 보수와 스톡옵션을 결정하는 핵심 역할을 해야 한다. 이사회는 단순 자문기구가 아니라 경영진을 견제하고 감시해야 하는 조직이다. 예를 들어,...
[다음주 경제] 1%대 소비자물가 이어졌나…9월 경상수지도 관심 2024-11-02 09:14:13
금융당국의 가상자산 관련 법정 자문위원회인 가상자산위원회도 6일 출범한다. 가상자산위원회에서는 관련 전문가들이 법인 실명계좌 문제나 스테이블 코인 규율체계 문제 등을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 금융당국은 4일 보험개혁 회의를 열고, 보험회계기준 가이드라인을 순차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작년에 도입된 새...
계약서 239건 분석해보니…'한국식 M&A 정착' [M&A 30년史] 2024-11-01 07:30:02
계약서 239건을 분석한 결과다. 광장이 자문하거나 전자공시된 거래 중 계약서 내용이 확인 가능한 건들이 대상이다. 분석대상 중 상장사는 23%, 비상장사는 77%를 차지했다. 계약금 있는 거래 51%..."한국식 M&A의 특징" 분석 결과 전체 거래의 51%가 계약금을 수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매수인이 외국인인 경우...
"밸류업이 아니라 밸류 파괴" 고려아연 발등 찍은 '폭탄 증자' 2024-10-31 17:03:30
자본시장도 발칵 뒤집어졌다. 지배구조 자문업계와 행동주의 업계는 이번 증자가 "밸류업이 아니라 밸류 파괴"라며 직격 발언들을 쏟아냈다. 31일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의 이남우 회장은 논평을 통해 "고려아연의 이번 신주발행 결의는 주주들에게 메가톤급 충격"이라며 "회사의 주인이 주주라고 생각한다면 도저히 생각할...
고려아연 분쟁 다음 진로는…MBK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나설듯(종합) 2024-10-31 07:12:11
법률 자문을 토대로 대응책을 모색하고 있다. 고려아연이 전날 공시한 일반공모 유상증자는 MBK도 예상하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MBK가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소송에 나설 것으로 보고 있다. 과거 현대엘리베이터·KCC 사건에서 법원이 인용 결정한 사례도 있어서다. 2003년 11월 KCC가 현대엘리베이터...
고려아연 분쟁 다음 진로는…MBK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나서나 2024-10-31 06:00:01
법률 자문을 토대로 대응책을 모색하고 있다. 고려아연이 전날 공시한 일반공모 유상증자는 MBK도 예상하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MBK가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소송에 나설 것으로 보고 있다. 과거 현대엘리베이터·KCC 사건에서 법원이 인용 결정한 사례도 있어서다. 2003년 11월 KCC가 현대엘리베이터...
바른 '세대교체'…총괄대표에 이동훈 2024-10-30 17:43:55
중반 젊은 리더를 앞세워 세대교체에 나선다. 자문 역량 강화와 디지털 전환 등 변화하는 법률시장에 발 빠르게 대응하겠다는 전략이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법인 바른은 이동훈 변호사(56·사진)를 신임 총괄대표로 선임했다. 이 변호사는 내년 1월부터 박재필 총괄대표(63)의 바통을 이어받는다. 이 변호사는 이날...
2025년 정기주주총회 대비 소수주주 대응 및 IR 관련 유의사항 [Lawyer's View] 2024-10-30 10:29:54
상장회사 전략, 재무, IR 및 법무 부서 등의 담당 임직원들과 회사 경영진들도 이에 대해서 면밀히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최근에는 내년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의 Campaign을 염두에 두고, 전년도 3-4분기 등 현재 시점부터 소수주주들이 상장회사에 Engagement 및 주주제안을 위한 서신을 보내고 이를 언론에도...
[단독] 법무법인 바른, 이동훈 신임 총괄대표 선임…'50대 젊은 리더' 앞세운다 2024-10-30 09:56:30
리더를 앞세워 세대교체에 나선다. 자문역량 강화와 디지털 전환 등 변화하는 법률시장에 발빠르게 대응하겠다는 전략이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법인 바른은 이동훈(56·사진) 변호사를 신임 총괄대표로 선임했다. 이 변호사는 내년 1월부터 박재필(63) 현 총괄대표의 바통을 이어받게 된다. 이 변호사는 이날 바른을...
[칼럼] 자사주 매입 후 소각.. 주주에게 이익 환원효과 있어 2024-10-29 08:50:44
결정할 수 없었다. 박 대표는 전문가에게 자문을 구했고, 자사주 매입을 활용하게 됐다. H사의 설립 당시 참여 주주는 3인이었고, 모두 자금 회수를 원하는 시점이었기 때문에 자사주 매입을 실행해 이익잉여금을 일부 사용하며 일석이조의 결과를 낼 수 있었다. 법인을 경영하다 보면 자금력이 취약한 데서 오는 불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