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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라응찬, 전달받은 변호사비 3억 안갚아도 된다" 2017-04-21 12:00:03
안갚아도 된다" 재일교포 주주가 낸 소송서 승소…"은행 비서실장이 조달…빌린 증거 없어"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라응찬(79) 전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검찰 수사를 받을 때 지원받은 변호사비용을 놓고 재일교포 주주와 벌인 대여금 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 대법원 3부(주심 박병대 대법관)는 21일 신한금융지주...
신한 사태 7년 만에 종지부…신상훈 전 사장 명예회복 2017-03-09 20:36:02
배임)로 기소됐다. 2008∼2010년 재일교포 주주 3명에게 8억6천만원을 받은 혐의(금융지주회사법 위반)도 적용됐다. 그러나 이날 판결로 주요 혐의가 무죄로 나오면서 신 전 사장도 명예회복을 하게 됐다. 또 신 전 사장과 갈등을 빚었던 이 전 행장은 재일교포 주주로부터 기탁금 5억원을 받은 혐의(금융지주회사법...
6년6개월 만에 대법 확정판결 '신한사태' 법정공방 일단락됐지만… 2017-03-09 19:19:16
손해를 끼친 배임 혐의로 기소됐다. 신한금융 재일동포 주주에게 8억6000만원을 받아 금융지주회사법을 위반했다는 혐의도 받았다. 1심 재판부는 횡령액 일부와 금융지주사법 위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해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2심에선 금융지주회사법 위반을 무죄로 판단했고, 횡령 혐의도 경영자문료 ...
대법, '신한사태' 신상훈 前사장 벌금 2천만원 확정(종합) 2017-03-09 19:09:50
배임)로 기소됐다. 2008∼2010년 재일교포 주주 3명에게 8억6천만원을 받은 혐의(금융지주회사법 위반)도 적용됐다. 1심은 횡령액 중 2억6천100만원만 유죄로 인정하고, 나머지 13억500만원은 무죄라고 봤다. 또 배임 혐의는 모두 무죄로, 금융지주회사법 위반 혐의는 2억원만 유죄로 인정해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2년을...
대법, '신한사태' 신상훈 前사장 벌금 2천만원 확정 2017-03-09 10:37:26
배임)로 기소됐다. 2008∼2010년 재일교포 주주 3명에게 8억6천만원을 받은 혐의(금융지주회사법 위반)도 적용됐다. 1심은 횡령액 중 2억6천100만원만 유죄로 인정하고, 나머지 13억500만원은 무죄라고 봤다. 또 배임 혐의는 모두 무죄로, 금융지주회사법 위반 혐의는 2억원만 유죄로 인정해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2년을...
한동우, 차기 '신한 경영진'과 일본 가는 까닭… 2017-02-14 17:54:02
재일동포 주주들에게 차기 경영진을 소개하고 향후 경영계획도 설명할 것으로 알려졌다.신한금융그룹의 출발인 신한은행은 재일동포 주주들이 100% 출자해 1982년 7월 설립됐다. 2001년 9월 신한금융지주가 설립되며 지주회사 체제를 갖췄다. 신한금융의 주요 주주는 국민연금공단(9.55%), bnp파리바(3.55%) 등이지만...
'신한 사태'의 추억 2017-02-06 17:29:00
신한카드 사장이 차기 행장에 내정된 모양이다. 재일교포 주주와 신한은행 사외이사들에게 이미 통보했다고 한다. 이 과정에서 ‘서열 1위(조용병 신한은행장)가 차기 신한금융 회장으로 내정됐으니, 서열 2위(위 사장)가 신한은행장이 되는 건 당연하다’는 논리도 나왔다. 이런 논리를 확대적용하면 앞으로...
한동우 '순리 리더십' 균열‥위성호發 후폭풍 2017-02-06 14:45:31
<기자> “위성호로 내정하게 됐다. 재일주주들의 양해를 바란다” 한동우 회장과 재일동포 사외이사 중 한 명인 고부인 이사가 행장 선임의 통과의례 격인 오사카 ‘간친회’ 회장과 원로 재일동포 주주들에 재가를 받기 위해 전화 통화한 내용입니다. 회장 친위기구인 자경위와 달리 상법기구인 이사회 일부 사외이사들은...
신한지주, 7일 차기 신한은행장 뽑는다…위성호 유력 2017-02-05 20:32:10
현 행장이 오는 3월에 열릴 주주총회에서 회장에 선임되면 공석이 된다. 차기 신한은행장을 뽑는 자경위는 한동우 현 신한금융 회장과 사외이사인 박철 전 한국은행 부총재, 고부인 전 도쿄 한국상공회의소 부회장, 이흔야 전 재일한국상공회의소 상임이사, 이만우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로 구성돼 있다. 금융권에서는 한...
대주주 주식담보대출 급증…개인투자자 피해 우려 2017-02-05 20:17:26
금리(연 7% 안팎)보다 낮다. 롯데그룹 주채권은행은 재일동포 주주의 영향력이 큰 신한은행이지만 keb하나은행이 공격적인 영업으로 신 회장의 주식담보대출을 성사시켰다는 게 금융권의 분석이다.◆“일반 투자자 보호 강화해야”증권업계와 은행권은 대개 주식 시세의 50~70%가량을 담보가치로 인정하고 그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