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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조 '세수 펑크'…또 기금으로 땜질 2024-10-28 17:53:54
4조원을 끌어온다. 주택사업자와 개인에게 분양주택 건설자금과 주택구입자금 등을 지원하는 주택도시기금에서 2조~3조원, 국유재산관리기금(3000억원) 등 기타 기금·특별회계에서 3조원 안팎을 활용한다. 나머지 부족분은 내국세에 연동해 지방에 주는 지방교부세와 지방교육재정교부금 6조5000억원의 집행을 보류하고,...
홍준표 대구시장, "TK통합·신공항 등 백년대계 사업, 연내 가시화 하자" 2024-10-28 14:27:11
‘맑은 물 하이웨이’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와 안동댐 주변 등 취수 영향지역에 대한 지원이다. 이 밖에도 ? 달빛철도 건설사업의 예타면제 및 기본계획 용역비(90억 원) 등 지원, ? 글로벌 AX 혁신 기술개발 사업의 예타면제 및 연구개발비(131억 원), 신공항 철도(110억 원), 도시철도...
[단독] '자원빈국' 한국의 역행…"작년 해외자원 개발 2건뿐" 2024-10-27 18:23:49
자원외교 재개를 선언하고 2013년 이후 폐지한 세제 지원을 부활시키는 등 해외 자원 개발 생태계 복원을 핵심 국정과제로 선정했다. 문재인 정부 시절인 2020년 521억원까지 줄어든 예산을 네 배 이상 끌어올리기도 했다. 하지만 2022년 5개이던 신규 해외 자원 개발 사업이 지난해 2개로 감소하는 등 성과는 지지부진하...
[기고] 민간투자 활성화 방안, 민간에서 화답할 차례 2024-10-27 17:21:13
최초의 민간투자사업 전용 정책펀드인 2000억원 규모 출자 전용 특별 인프라펀드를 신설했다. 민간투자법 개정을 통해 ‘만기 없는’ 환매금지형 인프라펀드 설립을 허용하는 등 24조원 규모 금융 지원 패키지도 마련했다. 지역에서 소규모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을 통합해 추진하면 의무출자비율을 완화하고 맞춤형...
김영록 전남지사 "인구 대전환 프로젝트 가동…전남이 빛나는 지방시대 열겠다" 2024-10-27 16:31:15
편성하는 지원계정은 갈수록 증가했지만 지방에서 편성하는 자율계정은 계속 감소하고 있습니다. 또 자율계정에는 국가사업 성격의 고정예산이 71%를 차지하고 있어 지방의 자율성은 더 부족한 상황입니다. 지방 고유사무인 옥외광고물 관리 등도 상위법에 근거가 없으면 조례 제정이 어려운 현실이고, 국가예방접종과 같이...
식용개 46만 마리는 어디로? [세종살롱] 2024-10-25 17:00:01
도축상인의 경우 시설물을 감정평가한 잔존가액과 철거비를 지원하고, 유통, 식당의 경우 폐업시 점포 철거 및 원상복구에 최대 400만 원, 재취업 교육 참여시 훈련수당 6개월간 50~110만 원, 취업성공수당 190만 원 재창업사업화 자금 최대 2000만 원 등을 지원합니다. 오랜 기간 이어오던 생업을 중단하는 업계의 입장에...
日 신임 재무장관과 만난 최상목 "내년에도 한미일 회의" 2024-10-25 14:30:26
다양한 우크라이나 지원사업 추진과정에서 한국기업이 적극 참여하도록 하는 등 상호 호혜적인 방향으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최 부총리는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서는 G20 재무 트랙이 추진해야 할 핵심 과제로 불평등과 기후대응, 세계 경제 분절화를 꼽았다. 그는 이와 관련해 "불평등 해소의 근본적...
[한경 오늘의 운세] 2024년 10월 25일 오늘의 띠별 운세 2024-10-25 06:00:08
것으로 보입니다. 주위의 지원을 사양하지 말고 즐길 것은 충분히 즐기기 바랍니다. 62년생 어려운 시기를 가까스로 탈출하게 됩니다. 스스로를 피곤하게 만들고 있네요. 적당히 하기 바랍니다. 이 시기에는 많은 것을 바라기보다는 현상 유지에 만족하는 운입니다. 74년생 게임이나 오락에 너무 빠져 있습니다. 남의...
녹색기후기금, '개도국 산림 탄소흡수' 강화사업 본격화 2024-10-24 18:18:49
막고 산림의 탄소흡수 기능을 강화하려는 사업이다. 이사회는 개별 개도국당 감축량 1천500만t을 상한으로 감축량 1t당 8달러의 수익을 제공하기로 했다. 공식 인증기구가 아닌 민간 기구가 수행하는 사업도 처음 이사회 승인을 받았다. 대상은 아프리카 부룬디에 있는 소규모 농가의 기후 복원력을 확대하는 사업이다....
지원 꽉 막힌 푸드테크…수년째 손놓은 국회 2024-10-24 17:47:25
협력 및 해외 진출 촉진 △금융 및 재정 지원 등을 담고 있다. 정부 관계자는 “푸드테크산업 육성법은 여야는 물론 부처 간 쟁점이 없고 산업계의 요구가 큰 법”이라며 “전담 기관 지정을 통해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예산의 지속가능성도 확보할 수 있도록 조속한 법 제정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박상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