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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 소부장 R&D에 올해 4천억 투자…360억 규모 방산펀드 신설 2024-04-17 14:00:01
방산발전협의회…'방산 생태계 경쟁력 강화대책' 발표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정부가 '글로벌 방산 4대 강국' 도약을 위해 방산 생태계 경쟁력 강화에 나서는 등 범부처 역량을 결집한다. 특히 방산 생태계 기초체력을 확충하기 위해 올해 방산 소재부품 기술 분야에 4천억원을 투자하고, 360억원...
HD현대중공업, 유럽 해상풍력 시장 진출 2024-04-17 10:14:47
재정 지원 방안 모색하고 잠재적 공급 기업 및 제조 시설과 투자자 등에 대한 인적·물적 네트워크 확보 방안을 지원하기로 했다. 해상풍력 구조물은 거친 해양 환경을 고려한 설계, 제작이 필요해 풍부한 해양플랜트 제작 경험을 보유한 조선사들이 강점이 있는 분야다. 더욱이 조선소 내 특별한 구조 변경이나 설비 투자...
HD현대중공업, 스코틀랜드와 부유식 해상풍력 사업 '맞손' 2024-04-17 09:58:40
예정이다. SE와 HIE는 스코틀랜드 내 재정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잠재적 공급 기업과 제조 시설, 투자자 등 네트워크를 확보할 계획이다. 해상풍력 구조물은 해양 환경을 고려한 설계, 제작이 필요해 풍부한 해양플랜트 제작 경험을 보유한 조선업체들이 주로 수주한다. 특히 조선소의 구조 변경이나 설비 투자 없이도...
尹 "2027년까지 AI 반도체 9.4조 투자…글로벌 협력 위해 직접 뛸 것" 2024-04-09 17:44:33
그러면서 지난 4월 4일 출범한 AI전략최고위협의회를 국가 AI위원회로 격상해 AI국가 전략을 직접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이어진 첫 번째 토론에서는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동향’과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추진현황’에 대해 발표했다. 이정배 삼성전자 DS부문 사장은 현재의 반도체 패...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신속히 조성…인프라 구축 '속도' 2024-04-09 11:55:17
'AI전략최고위협의회'를 한국이 AI 반도체로 K반도체의 새로운 신화를 창조하는 구심점으로 활용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정부는 다음 달 개최 예정인 'AI 서울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AI 윤리 규범에서 글로벌 리더십을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firstcircle@yna.co.kr dkkim@yna.co.kr...
[2024 GFC] '폴리코노미'의 습격...글로벌 新경제질서 대응과 전략은? 2024-04-05 10:27:00
어젠다 협의회 의장 더글라스 레디커가 기조연설을 맡고, 김병연 서울대 경제학부 석좌교수와 이대식 태재미래전략연구원 연구실장 1세션 대담자로 나선다. 글로벌 통화정책을 논의하는 2세션에는 앤디 셰 전 모건스탠리 수석 이코노미스트, 김성현 성균관대 경제대학장, 정영식 대외경제정책연구원 국제거시금융실장이...
[모십니다] 폴리코노미의 습격…경제 전문가들 머리 맞댄다 2024-04-03 18:49:02
주요국의 시각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재정과 통화, 교역 분야에서는 어떤 선택이 이뤄질지, 우리가 안고 있는 과제와 대응 방안은 무엇인지 등을 깊게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이 행사에는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참석해 경제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세계경제포럼(WEF) 글...
의대교수들 "윤 대통령, 전공의 안아달라"…대통령실도 '화답' 2024-04-02 20:45:44
대통령실의 입장은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 브리핑 직후 나왔다. 앞서 이날 조윤정 전의교협 홍보위원장은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이 먼저 팔을 내밀고 어깨를 내달라”며 전공의를 직접 만나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지난 6주간 국가적으로 전 국민에게 나쁜 직군으로 낙인 찍힌 그들(전공의)에게 어깨를 내주고 두 팔로...
“바다 위 해군 찾아가 경제교육 합니다” 2024-04-02 19:13:55
대한민국 해군, 사단법인 경제교육단체협의회와 함께 해군 경제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제교육단체협의회는 해군 특성상 선상 및 도서 지역에 주둔하는 장병을 직접 찾아가 맞춤형 경제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올해 해군 2만명을 대상으로 200회 이상 실시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바다의품은 교육을...
첫발도 못뗀 의·정 대화체…혈세 3000억 낭비 2024-03-29 18:31:35
일축했다. 전공의 단체인 대한전공의협의회와 교수 단체인 전국의대교수협의회 등도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한 대학병원 교수는 “증원 문제를 제외하면 정부는 그간 의료계가 필수의료 강화를 위해 요구한 사안 대부분을 들어줬다”며 “집단행동을 멈추지 않고 정부와의 대화까지 거부하는 것은 그저 ‘정부를 이기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