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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금융안정망 CMIM, 기금으로 만든다…위기국에 '신속 지원' [ADB 조지아 총회] 2024-05-04 00:21:48
출범한 지역 금융협정(RFA)이다. 대출 가능 규모는 2400억달러로 크지만 아직 활용된 사례는 없다. 회원국들은 현재 다자간 통화스와프인 CMIM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재원 구조를 납입자본 방식으로 개편하는 것이 이롭다는 데 공감했다. 이는 회원국들이 미리 돈을 내 기금을 조성하고, 이를 활용해 위기에 처한 나라에...
아세안+3, 역내 금융안전망 강화…신속금융지원제도 신설(종합2보) 2024-05-03 23:37:05
등 위험" (트빌리시[조지아]·세종=연합뉴스) 민선희 송정은 기자 = 한국·일본·중국 3국과 아세안 9개국은 자연재해 등 외부 충격으로 인해 외환 유동성 위기를 맞을 경우 더 실질·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금융 안전장치를 보강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은 3일(현지시간) 오후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열린...
아세안+3, 역내 금융안전망 강화…신속금융지원제도 신설(종합) 2024-05-03 23:00:00
9개국은 자연재해 등 외부 충격으로 인해 외환 유동성 위기를 맞을 경우 더 실질·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금융 안전장치를 보강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은 3일(현지시간) 오후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열린 '제27차 아세안+3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서 회원국들이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한·일·중, 아세안+3 회원국 금융위기 지원체계 강화하기로 2024-05-03 18:30:03
Financing Facility) 설립도 승인됐다. RFF는 자연재해, 팬데믹(감염병 대유행) 등 외부 충격으로 국제수지상 긴급한 자금 수요가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자금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국제통화기금(IMF)이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 신속금융제도(RFI)를 통해 다수 회원국을 성공적으로 지원한 사실을 참고했다. 아울...
무면허로 오토바이 과속 운전하다 사망해도…法 "산재" 2024-04-28 10:07:18
동료의 진술 등을 근거로 “업무상 재해로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하고 유족급여 부지급 결정을 했다. 산재보험법은 ‘근로자의 고의·자해행위나 범죄행위 또는 그것이 원인이 돼 발생한 부상·질병·장해 또는 사망은 업무상의 재해로 보지 않는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이에 유족이 공단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것....
사과·배 올해는 괜찮을까…"저온 피해 없이 생육 양호" 2024-04-25 11:00:04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저온 피해 예방을 위해 예방약제 살포, 재해예방시설 설치, 과수화상병 궤양 제거 등을 점검했다. 협의체는 이날 회의에서 최근 잦은 강우가 과수 생육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점검하고, 병해충 등 위험 요소에 대비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y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
태풍위험 지역 알린다…통계청, 자연재해 통계지도 서비스 제공 2024-04-25 10:00:02
위험 지역 알린다…통계청, 자연재해 통계지도 서비스 제공 (세종=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통계청은 태풍·홍수·산사태 등 자연재해에 노출된 지역의 공간 통계 정보를 제공하는 자연재해 통계정보 서비스를 25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통계청의 인구 및 사업체 조사 자료, 국토교통부의 건축물대장, 기상청의...
"산업현장 고려 않고 '작업중지 명령' 남발" 2024-04-24 18:41:46
수 있는 요건이 엄격해졌다. 중대재해가 발생한 사업장에 사고가 다시 생길 ‘급박한 위험’이 있어야 작업중지를 명할 수 있다는 조항이 추가됐다. 그러면서 인명 사고가 발생하면 해당 지역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이 현장을 방문해 작업중지 여부를 판단하게 됐다. 산업안전보건법이 일부 완화됐음에도 기업들의 불만은...
끓는 바다…"아시아 큰 일 났다" 2024-04-23 14:22:26
규모를 나타냈다"고 지적했다. WMO는 아시아 지역의 급격한 온난화는 홍수와 가뭄 등의 자연재해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지난해 아시아에서 홍수와 가뭄 등 수문기상학적 자연재해 79건이 보고됐고 80% 이상이 홍수·폭풍과 관련됐다"며 "2천명 이상이 사망하고 900만명이 직접적인 피해를 봤다"고 집계했다....
"아시아 온난화 세계 평균보다 빨라…해수면 온도 사상 최고" 2024-04-23 14:00:03
지적했다. WMO는 아시아 지역의 급격한 온난화는 홍수와 가뭄 등의 자연재해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지난해 아시아에서 홍수와 가뭄 등 수문기상학적 자연재해 79건이 보고됐고 80% 이상이 홍수·폭풍과 관련됐다"며 "2천명 이상이 사망하고 900만명이 직접적인 피해를 봤다"고 집계했다. WMO는 "아시아의 WM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