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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암동 3-10일대 신통기획 확정…열린 주거단지로 탈바꿈 2024-06-11 11:15:00
연접한 부분에 공공공지를 설치한다. 아파트 단지와 공공공지의 주 출입구를 고려해 정릉천 가는 길로 사용되는 월곡로4길의 차로를 9m에서 13m로 넓혔다. 또한 지역 주민들이 정릉천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단지 내 동서 방향의 공공보행통로를 계획하고 단지 전체를 아우르는 남북방향의 주 보행 동선과 연계해...
미아동 구릉지, 최대 25층 아파트 단지 된다 2024-06-09 18:44:11
믿기지 않는다”며 촘촘하게 놓인 아파트 모형을 한참 쳐다봤다. 서울시는 이날 설명회에서 재개발 대상지에 최초로 고도지구 규제 완화를 포함한 신통기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3월 제시한 강북권 대개조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대상지는 북한산 자락의 협곡 형태 지형으로, 최대 57m의 지형...
도시계획 난제 '미아동 구릉지'…최대 25층 아파트 단지로 2024-06-09 18:17:34
벌어지는 지형 단차를 따라 노후화한 저층 건물이 빽빽하게 들어찬 곳이다. 인근에 20층 이상 아파트 대단지들이 들어서면서 재개발 기대감 속에 주민들의 실 주거생활은 열악하다는 평가가 나온 장소다. 이곳은 북한산 고도지구 제한을 받아 재개발하더라도 역세권 지역을 따라 최고 28m, 약 9층 높이까지만 올릴 수...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개발 밑그림 확정" 2024-06-06 14:30:01
성북구 성북동 179의 68 일대를 총 2086가구(임대주택 418가구 포함)로 재개발하는 내용이 담겼다. 구역을 1종·2종 일반 주거지역으로 나누고 고지대에서 역세권으로 갈수록 저층 테라스하우스, 중저층·고층 아파트 등을 배치하기로 했다. 높이는 4층 이하부터 30층 이하까지 다양하다. 통학을 위한 보행로, 지역...
신반포2차, 최고 49층·2천57가구로 재건축 2024-05-30 10:15:23
신림동 675번지 일대는 관악구 목골산과 가까운 저층주거지로 노후 불량건축물이 밀집돼 있어 주거환경 개선이 요구됐다. 과거 단독주택재건축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됐으나 2014년 주민 반대로 해제됐고, 2021년 신속통합기획 후보지로 선정되면서 정비사업이 재추진됐다. 이번 결정으로 해당 대상지는 지하2층, 지상 25...
GS건설, 경기 이천 '이천자이 더 레브' 21일 1순위 청약 접수 진행 2024-05-21 10:57:48
번째 자이 아파트로 주목 받고 있는 '이천자이 더 레브'가 이달 21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5층 7개동, 전용면적 84~185㎡ 총 635가구 규모로 이뤄져 있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A 327가구, 84㎡B 124가구, 84㎡C 94가구, 117㎡ 88가구, 185㎡P 2가구 등 중대형으로 구성된다....
학세권·공세권…'이천자이 더 레브' 완판 기대 2024-05-20 18:33:00
모두 갖춘 아파트를 경기 이천시 송정동에 선보여 눈길을 끈다. 초·중학교가 가깝고, 산과 공원이 인접한 게 장점으로 꼽힌다. GS건설은 ‘이천자이 더 레브’(투시도) 1·2순위 청약을 각각 21일, 22일 받는다고 20일 밝혔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8일이며, 계약은 다음달 9~11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이천에 들어서는 세...
신흥 주거타운 변모 중인 수원 연무동…교통·환경 개선 호재 2024-05-16 14:38:19
것으로 전망된다. 일반적으로 정비사업 아파트의 경우, 생활 인프라가 갖춰져 있는 도심권에 조성되는 만큼 주거 편의성이 높고, 개발을 통한 주거 환경 개선으로 높은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어 수요자들의 선호가 높은 편이다. 또한, 정주인구 증가로 지하철 등 추가적인 인프라 확충도 속도감 있게 추진되는 장점이...
수원 연무동 신흥주거지역 '주목'…"미래가치 상승 기대" 2024-05-16 09:57:29
것으로 전망된다. 일반적으로 정비사업 아파트의 경우, 생활 인프라가 갖춰져 있는 도심권에 조성되는 만큼 주거 편의성이 높고, 개발을 통한 주거 환경 개선으로 높은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어 수요자들의 선호가 높은 편이다. 또한, 정주인구 증가로 지하철 등 추가적인 인프라 확충도 속도감 있게 추진되는 장점이...
판자촌의 변신…'홍제 개미마을' 재개발 추진 2024-05-14 17:28:19
달해 최고급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SH공사는 최근 감정평가를 마치고 소유자와 관계인에게 보상협의계약 안내문을 통지했다. 토지 보상 협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강제수용을 검토해 연내 보상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당초 아파트 2838가구를 지을 계획이었지만 최근 용적률을 높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