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와인인데 음료수로 둔갑…'담배·술' 밀수입 상반기 287건 적발 2024-08-20 06:17:07
= 올해 상반기 담배와 주류를 몰래 수입하려다가 적발된 건수가 287건으로 집계됐다. 담배·주류 밀수입은 해마다 늘면서 작년까지 3년간 162%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관세청에서 받은 '품목별 밀수입 적발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까지 담배와 주류...
"시원해서 꿀잠 잡니다"…'차박 명소' 입소문에 우르르 2024-08-19 11:44:18
등을 동원해 불법 야영, 야간 산행 등의 자연공원법 위반 행위를 단속할 방침이다. 주요 단속 대상은 △공원 내 지정되지 않은 탐방로 무단출입 △불법 야영·취사 행위 △야간산행 △흡연 등이다. 적발될 경우 자연공원법에 따라 최대 200만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된다. 올해 상반기 자연공원법 위반 행위 단속 건수는 25건...
무면허에 명의도용까지…불법 판치는 외국인 라이더 2024-08-16 17:45:18
올 1~7월 택배·배달업종 불법 취업 외국인 적발 건수는 171건으로 작년(117건) 전체 규모를 이미 넘어섰다. 업계에선 적발 건수는 ‘빙산의 일각’일 뿐 수천~수만 명의 외국인 라이더가 일할 것으로 추정한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내에서 배달대행 업체, 배달 플랫폼에서 일하는 배달원 수는 23만 명가량이다. 전국...
밤새 '빠라바라바라밤'…광복절 폭주족 또 기승 2024-08-15 12:46:50
유관기관 합동단속을 벌인 결과 모두 150건이 적발됐다. 이날 경찰이 적발한 건수는 올해 충남지역 폭주족 단속건 중 가장 많았다. 경찰은 일봉산사거리 왕복 4차로 중 3개 차로를 막았지만, 태극기를 손에 든 폭주족들은 비웃기라도 하는 듯 사방에서 곡예 운전을 이어갔고, 연신 쩌렁쩌렁한 음악 소리와 경적을 울려댔...
BTS 슈가 탄 '전동스쿠터'…"음주운전 안 돼" 2024-08-07 20:41:16
적발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원동기와 개인형이동장치(PM) 안전운전에 대한 경각심 우려가 나온다. 7일 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전동스쿠터의 교통사고 통계는 따로 관리되고 있지 않지만 더 상위 개념인 원동기장치자전거 사고 현황을 통해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도로교통공단 교통분석시스템(TAAS) 통계를...
'병사 휴대전화 사용 확대' 없던 일로…현행 유지 2024-08-07 12:22:11
국방부는 7일 설명했다. 3차 시범 운영 대상 부대들에서 파악된 규정 위반 건수는 1천5건으로, 그 이전 6개월간 파악된 건수 1천14건과 거의 차이가 없었다. 해군(221건→184건), 공군(317건→205건), 해병대(45건→29건)는 규정 위반 건수가 줄었지만, 육군(431건→587건)은 늘었다. 영내 사진 촬영 후 온라인 게시(48건...
4년여간 국내공항서 실탄 등 '안보 위해물품' 2천485건 적발 2024-08-04 07:27:01
같은 기간 국내 공항에서의 '일반 금지물품' 적발 건수는 1천352만여건이었다. 일반 금지물품은 모사 총기, 가위, 공구, 라이터는 물론, 액체류 등 기내 안전을 위협할 가능성이 있는 물건을 뜻한다. 이 가운데 966만건은 인천공항에서 적발됐다. 적발된 일반 금지물품의 대다수(85.3%)는 액체류였다. 국제선에...
밀수입 1조원어치 적발..30%가 가방·신발·의류 2024-07-30 06:18:46
전체 적발 규모의 29.9%를 차지했다. 밀수입품 적발 건수는 5천2건이었다. 같은 기간 밀반출하려다가 적발된 규모는 4천331억원으로 410건에 달했다. 품목별로는 금괴가 871억원어치로 가장 많았다. 차량(820억원), 기계기구류(631억원) 등이 다음으로 많았다. 박성훈 의원은 "의류, 가방, 신발 등 소비자 선호가 높은...
밀수입 최근 4년여간 1조2천억원 적발…30%가 가방·신발·의류 2024-07-30 06:11:10
전체 적발 규모의 29.9%를 차지했다. 밀수입품 적발 건수는 5천2건이었다. 같은 기간 밀반출하려다가 적발된 규모는 4천331억원으로 410건에 달했다. 품목별로는 금괴가 871억원어치로 가장 많았다. 차량(820억원), 기계기구류(631억원) 등이 다음으로 많았다. 박성훈 의원은 "의류, 가방, 신발 등 소비자 선호가 높은...
노르웨이 오슬로, 마약밀수 급증…작년 '10년치 합산'보다 많아 2024-07-30 03:27:23
건수는 기록적인 양의 코카인을 포함해 총 1천847건에 달했다. 이는 지난 10년 치 적발 건수를 모두 합한 것보다 더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도 대책 마련을 고심 중이다. 노르웨이 정부는 마약밀수 단속 강화를 위해 세관당국 예산을 늘리는 방안을 제시했다고 매체는 전했다. shine@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