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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중대재해법 강행, 신년하례 패싱…생색낼 때만 기업 찾나 2021-01-08 18:38:16
그런 기업이 홀대받고 배척당하다 보니 “‘중대 시장경제 파괴처벌법’을 만들고, 기업뿐 아니라 정치와 노조에도 사회적 책임을 묻자”(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장)는 울분과 개탄이 쏟아지는 것이다. 문 대통령은 그제 청와대 신년인사에서 ‘통합’을 강조했다. 기업인도 우리 국민이고, 기업도 끌어안아야 할 통합의...
"美 민주주의 치욕의 날…바이든, 취임 후에도 갈등 봉합 쉽지 않아" 2021-01-07 17:04:19
통합의 정치가 다른 어느 때보다도 절실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한국도 미국의 사례를 반면교사 삼아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신율 교수는 “문재인 정부도 지지층만 바라보며 ‘갈라치기 정치’를 했다”며 “이런 식으로 가다간 한국 역시 미국과 같은 극단의 사태가 나타날 것”이라고 우려했다. 임성학 교수는...
'서울시장 출사표' 이혜훈 "진짜 실적 내는 경제시장 필요" [인터뷰] 2021-01-06 12:06:54
적폐청산'을 두려워 한다는 목소리도 있다. 서울시 공무원들이 세계 어디 내놓아도 탑 퀄리티다. 자기기량을 발휘해야하는데 외인구단들이 공무원을 억누르고 있다. 자기기량 만개할수 있도록 억누르고 있는 족쇄를 풀어줘야 한다. 보복할 일 아니다 회생 시켜야 할 일. Q.지하철 요금 무료 공약인 청년 프리패스...
이낙연 사면 발언에 쏟아지는 '뭇매'…靑청원, 항의시위까지 2021-01-05 09:07:03
따져 물었다. 그러면서 "왜 국민 목소리를 듣지 않고 통합을 운운하며 적폐세력과 손을 잡고 있는가. 권력에 눈에 멀어 국민의 뜻에 반하는 자는 끝이 정해져 있다"며 "부디 민주당이 그 끝을 가지 않길 바란다. 민주당이 가는 길이 국민과 함께이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조준혁 한경닷컴 기자 presscho@hankyung.com
이틀만에 퇴짜맞은 이낙연의 전 대통령 사면 카드 [홍영식의 정치판] 2021-01-03 11:03:47
적폐 청산을 갖고 시작하는데 적폐 청산만 주장하면 정치 보복 연장이라고 주장하는 세력이 늘어나고 개혁 동력이 상실되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과감히 통합의 방향으로 전환해야 한다”며 “전직 대통령에 대해 상당한 고민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면을 의미하나”는 질문에 “사면을 겁내지...
文 '환경운동가 장악' 의식했나…환경장관에 '정치인' 한정애 발탁 2020-12-30 16:00:20
때 통합진보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한 뒤 정의당으로 옮겨 원내수석부대표 등을 지냈다. 文 대통령 "한정애, 탁월한 업무 추진력 갖춰…탄소중립 방점"문재인 대통령은 한정애 후보자의 전문성과 업무 추진력을 기반으로 당면 현안인 기후 위기 대응과 '2050 장기저탄소발전전략'에 방점을 둘 것으로 전망된다....
법무장관에 `박범계`…환경장관 `한정애` · 국가보훈처장 `황기철` 2020-12-30 14:21:29
적폐청산위원장 등으로 활동했다. 청와대는 박 후보자에 대해 "법원과 정부, 국회 등에서 활동하며 쌓은 식견과 법률적 전문성, 강한의지와 개혁마인드를 바탕으로 검찰·법무개혁을 완결하고 인권과 민생 중심의 공정한 사회 구현을 실현시켜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환경부 장관에는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與 "민주주의로 공수처 처리" vs 野 "민주주의는 끝났다" [여의도 브리핑] 2020-12-09 07:30:01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에 대한 비판 △문재인 정부를 향해 '귀태(鬼胎)'라고 한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비판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제기한 검사 술 접대 의혹에 대한 내용 등 이었습니다.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는 공수처법이 통과됐는데요. 이제는 국회 본회의 통과만 앞두고...
나경원 "조국, 운동권도 아니었다…별명은 '입 큰 개구리'" 2020-11-20 16:51:22
취임한 정부라면, 적어도 국민통합과 민심 수습에 더 공을 들여야 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탄핵당한 정권의 후임 대통령이어서 그런 것일까. 문재인 대통령은 사상 최고치의 국정 지지율을 유지하면서 막강한 장악력을 보였다"며 "야당이 야당 역할을 하는 것조차 눈치를 봐야 할 정도로 기세등등했다"고 전했다. 그는 또...
유승민 "서울시장 출마 안해…安·尹에게도 당 문호 열자" 2020-11-18 11:00:53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사진)은 18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도, 정치를 한다는 결심이 선다면 윤석열 검찰총장도 국민의힘에 함께할 수 있도록 문호를 열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승민 전 의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자신의 사무실인 '희망22'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안철수 대표가 말하는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