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김성원 대림성모병원장 "환자 공감 얻고 이해도 높이기엔 소설이 제격" 2019-09-17 17:44:35
전문서적 대신 가벼운 소설을 통해 유방암 환자들에게 편하게 다가가고 싶습니다.” 김성원 대림성모병원장은 지난 5일 의학소설 <시시포스의 후손들>(표지)을 출간했다. 유전성 유방암을 앓고 있는 주인공이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다뤘다. 유방암 진단 및 확진 방법 △유전성 유방암의 특징 △유전자 검사 방법 및...
中사회과학원, '운명 점치는 고전' 주역 박사과정 개설 2019-09-10 13:19:55
모집 전공 목록에 '역경과 예측학'이 포함됐다. 역경은 서주(西周) 시기(B.C.1046년~B.C.771년)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점서(占書)이자 철학 서적으로, 이후 유교의 기본 경전인 오경(五經) 중 하나가 됐다. 이 과정은 해당 대학원의 세계종교연구소 탄더구이(譚德貴) 연구원이 지도할 예정이다. 글로벌타임스는 탄...
“대학교재 최대 95% 저렴하게”…커넥츠북, 2학기 대학교재 대여 서비스 오픈 2019-08-27 13:50:00
커넥츠북은 졸업할 때까지 소장해야 하는 전공 서적 등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주요 전공 서적을 최저가에 한정 판매한다. 윤성혁 에스티유니타스 대표는 “대학 교재 대여 서비스는 ‘1%가 누리는 교육의 기회를 나머지 99%도 누리게한다’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대학생들이 교재비용 부담 없이 학업에 집중할 수...
대학생 48.6%, “여전히 진로 고민 중”··· ‘사회과학·인문계열 전공자, 진로 결정 더 어려워’ 2019-08-16 13:37:00
‘전공수업(46.1%, 복수응답)’을 가장 많이 꼽았다. 또 ‘선배들의 조언(22.3%)’, ‘아르바이트 경험(21.8%)’, ‘부모님의 조언(21.5%)’, ‘관련서적 및 독서(21.3%)’, ‘학교의 진로교육 강의(17.3%)’, ‘표준화된 심리검사(성격유형/적성검사 등_15.6%)’, ‘매체를 통한 직업정보/뉴스(15.0%)’, ‘인턴십...
오광옥 "충남경제진흥원, 대대적 경영혁신으로 고객만족도 크게 높아져" 2019-07-23 16:35:42
구성해 연구논문, 인터넷, 신문기사, 전공서적을 공부하며 전문지식을 쌓고 업무와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다. 40명의 직원 전원이 참여한다. 진흥원은 동영상 콘텐츠 개발, 언론홍보, 공모사업 연구, 정책개발, 마케팅 등의 학습조직에 연구비와 서적구입비를 지원한다.전국 경제기관에서는 처음으로 기업 지원을 위한...
"십이지는 시공을 초월한 유라시아 지역 공통어" 2019-07-02 06:30:01
공통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중앙아시아사를 전공하고 동서 문명 교류 연구에 천착한 민병훈(65) 박사가 쥐부터 돼지까지 12가지 동물로 이뤄진 십이지(十二支)에 얽힌 이야기를 문명사 관점에서 조명한 신간 '유라시아의 십이지 문화'를 펴냈다. 학술서적을 전문적으로 제작하는 진인진이 출간한 이 책에서...
증기기관차에서 KTX까지… 쉽게 읽는 한국철도역사서 나왔다 2019-06-27 11:01:30
산문형식으로 쉽게 썼지만, 전공 서적 못지않은 전문성을 갖췄다. 철도가 어떻게 대중화됐는지, 사양 산업이었던 철도가 친환경 녹색성장을 주도하는 첨단산업으로 변모하는 과정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저자는 철도사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은 철도 전문가다. 국토교통부와 코레일, 한국철도시설공단이 공동참여해 오는...
[생글기자 코너] 한·중·일 문화권에서 한자가 갖는 의미 2019-06-17 09:01:05
느끼지 못한다. 신문에서도 한자를 찾아보기 힘들고 전공서적에서도 한자는 불편한 존재였고 거의 사라졌다.한자는 오랜 시간 동안 ‘뜻을 담은 그릇’으로서 한국과 중국, 일본 그리고 동남아까지 각국의 언어와 문화에 많은 영향을 끼쳐 왔다. 그러나 종주국인 중국에서조차 한자가 지식 및 권력과 별개이지 않...
[레드오션에서 살아남기 vs 블루오션 개척하기 ③] 자신만의 강점을 살려 블루오션에 도전, 자이냅스의 인공지능개발자들 2019-06-14 14:19:00
생각한다. 문과 계열인데 관심이 있어 관련 전공을 복수전공하거나, 독학을 통해 이 분야에 대한 취업을 한 사람도 봤다. 적성이 가장 중요하다. 신영준 컴퓨터공학과가 이 분야에 필요한 지식을 깊게 배울 수 있다는 점에 있어 좋긴 하지만, 취업할 때 큰 불리함이 작용하진 않는다고 본다. 학부생보다 석사를 조금...
25년 경력 외교관이 쓴 '나의 멕시코, 깊숙이 들여다본 멕시코' 2019-06-12 02:58:44
많은 부분이 현지 신문 사설이나 기사, 서적, 그리고 멕시코 사람들과의 대화 내용을 바탕으로 했다. 이 때문에 외국인의 눈으로 본 멕시코에 대한 모습뿐만 아니라 멕시코 사람들이 자신들을 바라보는 시각도 함께 제공해준다. 멕시코에 대한 개인적인 인연을 비롯해 아스테카 제국과 스페인의 정복, 식민시대, 독립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