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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서 아동 성착취물을 내려받은 경찰 `무죄` 왜? 2023-01-31 22:38:57
관한 법률 위반(성착취물 소지) 혐의로 기소된 경찰관 A(32)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배심원단도 만장일치로 무죄로 평결했다. A씨는 2020년 1월 개인 스마트폰으로 아동 성착취물을 볼 수 있는 텔레그램 대화방에 가입한 뒤 두 달 동안 운영자에게 6만원을 송금한 뒤 열람하고 같은 해 7월 경찰에 적발될 때까지 아동...
한총리 "선량하고 성실한 국민…새해에도 최선 다해 모실 것" 2023-01-22 10:10:26
총리는 "수도병원이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지정돼 감염병을 성공적으로 극복할 수 있도록 기여하고 헌신한 데 감사드린다"며 "안보위기속에서 국군장병의 생명과 건강을 빈틈없이 지키는 수도병원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국립경찰병원에서는 "경찰관은 야근과 스트레스로 타직군에 비해 질환율이 높지만 병원을 잘 찾지...
2023 경찰시험 개편 대비 경찰학과 지원 수험생, 서울현대실용전문학교 눈길 2023-01-11 17:09:15
지도하고 있다”며 “수사, 경찰관 역량 강화와 현장 대응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실무 중심 수업으로 경찰공무원 교육기관인 국립중앙경찰학교의 현장실습과 출강 교수진의 수업이 진행된다. 교내에 체력단련실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어 체력만점 대비반을 운영하며...
"김근식 온다는데 8살 딸 불안해서 어쩌죠"…의정부 '발칵' [이슈+] 2022-10-15 18:51:35
출소 직후부터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착용하고 전담 보호관찰관으로부터 24시간 관리·감독받게 된다. 또 등굣길 아동·청소년 보호를 위해 오후 10시부터 오전 9시까지 외출이 금지되며, 과거 범행 수법을 고려해 19세 미만 여성과의 접촉도 금지됐다. 또 주거지 반경 1㎞ 이내 지역을 '여성 안심 구역'...
`성폭행범` 김근식 출소 D-3…초소 세우고 밀착 감시 2022-10-14 20:23:06
전담 특별대응팀으로 지정해 법무부 준법지원센터 보호관찰관과 함께 대상자 관리와 모니터링을 할 예정이다. 김근식이 머무는 법무부 산하 갱생시설에서는 외출 금지 시간을 제외하면 보호관찰관에게 알리고 외출이 가능하다. 김근식이 외출하면 보호관찰관이 밀착해서 동행한다. 전담 경찰관도 근거리에서 동행하며...
'성폭행범' 김근식, 24시간 밀착 감시…감시 초소·CCTV 설치한다 2022-10-14 18:00:35
전담 특별대응팀으로 지정해 법무부 준법지원센터 보호관찰관과 함께 대상자 관리와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김근식이 머무는 법무부 산하 갱생시설은 외출 금지 시간을 제외하면 보호관찰관에게 알리고 외출이 가능한데, 김근식이 외출하면 보호관찰관이 밀착해서 동행한다. 전담 경찰관도 근거리에서 동행하며 김근식이...
교실서 친구에 흉기 들이댄 `촉법소년`…경찰 내사 2022-10-01 15:09:57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학교 측은 즉시 학교전담경찰관에 A군의 범행을 알리고, A군을 등교 정지 처분했다. B군 학부모도 경찰에 신고했다. B군은 타박상 등으로 병원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사안의 심각성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며 "최대한 빨리 학교폭력 심의위원회를 열어 가해 학생...
경찰, 교실서 흉기로 친구 위협한 중학생 수사…피의자는 촉법소년 2022-10-01 14:04:45
학교전담경찰관에 A군의 범행을 알리고 A군을 등교 정지 처분했다. B군 학부모도 경찰에 신고했다. B군은 타박상 등으로 병원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사안의 심각성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며 "최대한 빨리 학교폭력 심의위원회를 열어 가해 학생의 징계를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왜 우리 아이더러 퇴학을…" 불만 토로한 학폭 가해자 부모 2022-09-30 17:15:54
모든 청소년 범죄유형에 대한 예방 활동, 사후관리를 하는 ‘학교전담경찰관’ 수가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8월 기준 전국의 학교전담경찰관 현원은 970명이다. 이는 5년 전 대비 139명이 줄어든 수치로, 스토킹과 같은 신규 치안 수요로 인해 감축됐다고 한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24년 근무한 멕시코 베테랑 경찰, 알고 보니 납치조직 두목 2022-09-20 01:11:14
특히 과달라하라에서 24년 동안 근무한 경찰관인 것으로 드러났다. 자신의 신분을 속인 채 사실상 조직을 이끈 그는 경찰 내부망에 몰래 접속해 기밀정보를 유출하거나, 수사망에 걸려든 조직원의 체포를 막기 위해 은신을 돕기도 한 것으로 검찰은 보고 있다. 검찰은 에리베르토 담당 지역에서 납치가 빈번하게 발생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