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국국방연구원-NATO, 헝가리·루마니아 진출 방안 논의 2024-11-22 17:40:32
브뤼셀 자유대 외교안보전략센터(CSDS) 및 루마니아 국방대와 공동 연구, 인적 교류 등을 하기로 했다. 이어 루마니아 국방부 차관, 외교부 차관, 헝가리 방산담당 차관보 등을 만나 방산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시모나 코조카루 국방차관은 김 원장과의 접견 이후 "우리의 논의는 흑해 안보, 인도·태평양 지역의 발전,...
무뇨스 "현대차, 트럼프 규제에 유연하게 대응" 2024-11-22 17:37:04
일시적 수요 둔화)에도 불구하고 전기차 중심 전략은 이어갈 계획이라고 했다. 무뇨스 사장은 “현대차의 방향성은 정의선 회장이 잘 정립해놨다”며 “기존 전략이 잘 작동하고 있는 만큼 큰 변화는 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차기 CEO로 해야 할 일에 대해선 “새로운 기술과 제품,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도입하는 것은 ...
현대차그룹 '기획통' 김걸 물러난다…정몽구재단 부이사장으로 2024-11-22 16:56:34
따르면 현대차그룹 기획조정실장과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담당 사장을 맡았던 김걸 사장은 최근 사임 의사를 밝혔고, 그룹은 이러한 의사를 수용해 이날 정몽구재단 부이사장으로 김 사장을 발령 냈다. 김 사장은 후배들을 위해 자진해서 사임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김 사장은 1965년생으로 고려대 독어...
LGU+, 기업가치 제고 위한 '밸류업 플랜' 발표 2024-11-22 16:53:57
높이기로 했다. 기업간 거래(B2B) 영역에선 AI 데이터센터를 집중 육성해 매년 데이터센터 매출 7~9% 증가를 목표로 잡았다. 기업·소비자간 거래(B2C) 영역에선 디지털 기반 유통 구조로 전환해 지난해 기준 5.4%였던 순이익률은 6~6.5%대로 올리기로 했다. 재무건전성 제고 계획도 함께 밝혔다. 지난해 기준 130%인 부채...
'현대차 CEO 내정' 무뇨스 "美 규제에 준비됐다…유연하게 조정"(종합) 2024-11-22 15:16:02
길…회사 전략 크게 안 바뀌어"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현대차 대표이사로 내정된 호세 무뇨스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가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와 관련해 "어떤 규제가 나오더라도 다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무뇨스 사장은 2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에서...
캐나다 CPPI, 국내 IDC 개발에 1조 투자한다…퍼시픽운용과 JV 설립 2024-11-22 15:15:56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데이터센터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한국에서는 여러 기업이 디지털 기술 허브로의 부상을 뒷받침하기 위해 고품질 디지털 인프라를 계속 찾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JV는 전세계 데이터센터 전략의 또 다른 이정표가 될 뿐만 아니라 퍼시픽자산운용과의 파트너십을 확장해 이 분야에서...
산업장관 "韓철강, 美자동차·조선 등 전방산업 성장에 기여"(종합) 2024-11-22 11:50:52
강남구 한국기술센터에서 철강 업계 간담회를 열고 내년 출범할 트럼프 2기 행정부 정책이 한국 철강 산업에 미칠 영향과 대응 전략에 대해 점검했다. 이날 간담회에 이시우 포스코 사장, 서강현 현대제철 사장, 양영주 세아홀딩스 대표, 박성희 KG스틸 사장, 박상훈 동국씨엠 대표, 홍성만 넥스틸 사장, 손기영 TCC스틸...
LGU+, 밸류업 계획 발표…주주환원율 60% 목표 2024-11-22 10:58:15
데이터센터를 집중 육성해 매년 7~9% 이상의 IDC(인터넷 데이터센터) 매출 성장률을 도모한다. B2C 영역에서는 디지털 기반 유통 구조 전환 전략으로 수익성을 강화한다. 이를 통해 지난해 기준 5.4%를 기록하고 있는 순이익률을 6~6.5%대로 개선한다는 목표다. 이와 함께 미래 투자 재원을 확보하고, 주주환원을 확대하기...
아이오닉9 타고 입장한 무뇨스…"전동화 전략 이어갈 것" [현장+] 2024-11-22 10:39:43
정의선 회장의 주도하에 이뤄진 전동화 전략을 높게 평가하며 계속해서 이어가겠다는 뜻도 확실히 했다. 외신 기자들 사이에서는 모터쇼 행사장이 아닌 “호세를 위해 만든 자리 같다”는 평가가 나왔다. "우리는 모든 준비 돼 있다"무뇨스 현대차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 겸 북미·중남미 법인장은 21일(현지시간)...
"이 차는 직접 타봐야"…현대차 첫 외국인 CEO '자신만만' 2024-11-22 10:19:55
전략이었다"고 강조했다. 다만 무뇨스 사장은 기존의 전동화 방향성은 장기적으로 유지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현대차는 글로벌 3위의 자동차 제조사이자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테슬라 다음으로 큰 회사"라면서 "정의선 회장님과 장재훈 사장님께서 정한 방향성이 기본적으로 옳다고 생각한다. 회사 전략이 크게 바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