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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흑자기업' 와이즈넛, 24일 코스닥 상장 2025-01-08 13:37:37
다수의 기업에 와이즈넛의 제품을 공급하며 독보적 AI 에이전트 전문 기업으로 거듭날 계획입니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이사가 8일 여의도에서 IPO(기업공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코스닥 상장에 따른 사업 전력과 비전을 이같이 밝혔다. 2000년 설립된 와이즈넛은 생성형 인공지능(AI) 전문 B2B 기업으로, 주요 사업...
美대륙에 혹독한 기후…LA 강풍에 산불·텍사스엔 한파 덮쳐 2025-01-08 09:39:57
일정을 연기했다. CNN 방송에 따르면 LA 일대에 전기를 공급하는 회사 '서던 캘리포니아 에디슨'은 화재 위험 등을 고려해 이날 약 8천600가구(상업시설 포함)에 선제적으로 전력을 차단하기 시작했다. 이 회사는 또 40만여가구에 추가로 전기를 차단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 LA를 포함한 남부 캘리포니아 지역...
캐나다 우라늄 생산 급발진…'서방 핵 연료 책임진다' [원자재 이슈탐구] 2025-01-06 00:15:56
수 있다"며 "우라늄을 사려는 미국 전력 회사들이 줄을 섰다"고 전했다. 이어 "이 프로젝트는 캐나다를 세계 최대 우라늄 생산국으로 등극시킬 잠재력이 있다"고 말했다 . 데니슨의 휠러 리버(Wheeler River) 프로젝트, 팔라딘에너지의 패터슨레이크(Patterson Lake) 프로젝트 광산 등 역시 총 연간 최대 8165t의 우라늄을...
'여의도 면적 육박'…中 최대 규모 연안 태양광단지 가동 2025-01-05 11:27:47
들어가면 이 프로젝트가 연간 4억6천800만㎾h(킬로와트시)의 전력을 생산할 것이라며, 이는 해마다 약 15만1천t의 발전용 석탄을 절감하는 셈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산화탄소 30만9천400t, 이산화황 562.6t, 이산화질소 1천125.3t 등의 배출도 감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통신은 "루둥 프로젝트는 지역의 독특한 해안 갯벌...
트럼프 2기 전망, 수혜와 피해 업종은? - [앱으로 보는 시장] 2025-01-03 11:19:23
전력망 교체 수요 증가를 예측하며 관련주의 상승을 전망했습니다. 반면, 피해 업종으로는 전기차와 2차전지, 신재생에너지가 지목되었습니다. IRA 전기차 지원 축소 우려와 미국의 배터리 소재 관세 검토 소식이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현대차증권은 철강주도 피해 업종으로 제시하며 대내외 경기...
하인즈가 고온에 강한 토마토를 연구하는 이유 2025-01-03 06:01:57
있다. 지멘스는 스마트 그리드 기술을 통해 전력망의 기후 회복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재생에너지 통합 시스템에 대한 연구개발(R&D)에 투자하고 있다. 기후 회복력 솔루션이란 기후변화로 손상될 수 있는 도로, 전력 시설 등 인프라를 예측하고 이들의 내구성을 높이는 기술을 연구하는 것을 말한다. 이 기후 목적 R&D는...
고도성장 아세안, ESG 고민도 늘었다 2025-01-03 06:01:43
나타난다. 지속가능한 금융뿐 아니라 아세안 전력망 같은 다른 분야에서 실질적 진전이 나타나고 있다. 아세안 전체 전력망을 통해 아세안 회원국은 비용 절감, 배출량 감소, 안정적 전력 공급도 보장받게 된다. ESG 적용을 위한 아세안 방식에서 가장 주목할 부분은 개방형 지배구조 프레임워크다. 개방형 지배구조 접근...
2025년을 이끌 글로벌 산업 트렌드는 2025-01-03 06:01:19
있다. AI 산업의 인프라에 해당하는 전력은 AI 연산이 증가하면서 수요도 급증했다. 데이터센터에서는 AI 연산을 수행하기 위한 반도체의 전원 공급뿐 아니라 대량의 서버에서 생성되는 열기를 식히기 위한 냉각에도 많은 전력이 소모됐다. 미국에서 신재생에너지업체인 뉴스케일파워를 비롯한 전력업체의 이익이 증가했고,...
글로벌 ESG 뉴스 브리핑 2025-01-03 06:01:10
해상풍력은 육상풍력이나 태양광에 비해 전력 공급 단가가 높고, 유지보수가 어려워 수요 감소에 직면한 상황이다. 英 BP·日 제라 ‘해상풍력 동맹’ 영국 에너지 대기업 브리티시페트롤리엄(BP)이 일본 전력회사 제라(JERA)와 해상풍력 사업을 통합하기로 했다. BP와 제라는 12월 9일 합작사 이름을 ‘제라넥스BP(JERA...
SMR 도전장 낸 DL이앤씨, 지속 성장 초석 다진다 2025-01-03 06:01:00
상무 인공지능(AI)과 데이터센터의 전력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주요 IT 기업이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에너지 공급을 위해 소형모듈원전(SMR)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아마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가 데이터센터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원자력 분야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국내외 에너지 기업도 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