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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입학만큼 어렵다는데…요즘 스타들 의외의 '학벌' 2024-04-03 19:58:02
전문의 한수민 씨의 딸 민서 양이 2020년 예원학교에 합격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후 화제가 됐던 것도 이같은 이유 때문이었다. 현재 민서 양은 선화예고에 진학해 수학 중이다. 정재계 인사들 중 예원학교를 졸업한 이들도 여럿이다. 대표적인 인물이 호텔신라 이부진 사장과 삼성복지재단 이서현 이사장이다. 이들은 모두...
"저용량 아스피린 매일 복용하면 지방간 감소에 도움" 2024-03-27 09:31:22
결과가 나왔다. 미국 매사추세츠 종합병원(MGH) 소화기 내과 전문의 트레이시 사이먼 교수 연구팀이 비알코올성 지방간 환자 80명(18∼70세·평균연령 48세·여성 55%)을 대상으로 6개월간 진행한 2상 임상시험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의학 뉴스 포털 메드페이지 투데이(MedPage Today)가 26일 보도했다. 연구팀은...
신라젠, 임상개발 강화 위해 신규 전문가 영입 2024-03-26 10:10:50
26일 밝혔다. 이수진 신임 의학책임자는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이화여대 의과대를 졸업하고,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노바티스 등 다국적 제약사에서 다양한 실무 경험을 보유했다. 최근에는 사노피에서 면역질환 의학부 헤드(Medical Head of Immunology)로 근무했다. 신수산나 신임 상무는 서울대 보건대학원에서 보건학...
신라젠, 의학·임상 분야 글로벌 전문가 영입 2024-03-26 09:40:44
의학책임자는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노바티스 등 다국적 제약사에서 다양한 실무 경험을 보유했다. 최근에는 사노피에서 면역질환 의학부 헤드(Medical Head of Immunology)로 근무했다. 신임 신수산나 상무는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보건학 석사학위를...
비보존, 통증 및 마약중독 치료제 ‘VVZ-2471’ 2상 IND 신청 2024-03-25 10:13:38
“오는 5월 미국의 중독 치료 전문의들과 함께 미국 국립 약물남용연구소(NIDA, National Institute on Drug Abuse)의 신약개발 지원사업에 지원할 예정”이라며 “해당 사업에 선정될 경우 비보존은 중독치료제 개발에 필요한 비임상 연구를 맡고, 현지 전문의들은 임상 2상을 진행하게 된다”고 말했다. 김유림 기자...
"비타민D, 1형 당뇨병 '밀월기' 연장한다" 2024-03-25 09:42:59
카토비체 북부 실레시아 아동 보건 센터 소아과 전문의 막달레나 소콜로브스카 교수 연구팀이 1형 당뇨병으로 진단된 아동·청소년 36명(10~21세)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시험 결과, 이 같은 사실이 확인됐다고 메디컬 뉴스 투데이가 23일 보도했다. 이들은 1형 당뇨병 진단을 받은 지 3개월이 안 된 상태였다. 연구팀은...
의사도 ‘경제적 유인’에 반응한다…우리 모두가 그렇듯 [책으로 세상 읽기] 2024-03-21 16:03:36
보고해야 한다. 전문의의 경우 대개 10년마다 재인증 시험을 치른다. 미국 의사들도 시간 낭비라며 불만은 많다. 하지만 의사 집단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데 기여한다. 박 주간은 “절대다수의 건전한 의사들을 오히려 보호하는 제도”라고 했다. 결국은 사회 구조의 인센티브 문제돌고 돌아 결국은 ROI의 문제다. 의사...
"건선 치료제 로플루밀라스트 연고, 유아 아토피에 효과" 2024-03-20 11:00:11
미국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 대학 의대 소아-청소년 피부과 전문의 로런스아이헨필드 교수 연구팀이 경도 내지 중등도 아토피 피부염이 있는 2~5세 유아 652명(평균연령 3.3세, 남녀 비율 비슷)을 대상으로 진행한 3상 임상시험(INTEGUMENT-PED)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의학 뉴스 포털 메드페이지 투데이(MedPage...
전공의 이탈 장기화에 제약업계 타격 불가피 2024-03-19 07:15:51
영향이 나타나고 있다. 전문의약품이 매출 대부분을 차지하는 한 제약사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수술 환자가 줄어들다 보니 수액 등 원내 의약품 매출에 영향이 있는 건 사실"이라며 "당장 큰 타격은 없지만 장기화하면 2분기께 타격이 있을 수 있어 사태가 빨리 끝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종합병원에 있던 환자가...
의정갈등 장기화에 제약업계 '불똥'…"매출·임상 차질 불가피" 2024-03-19 07:00:04
시험 환자 모집 감소 등 관련 여파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19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전공의 파업으로 환자 진료·수술 건수가 줄어들며 항생제·수액제·주사제 등 원내 의약품 매출에 일부 영향이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던 의약품 영업·마케팅 전략을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병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