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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주회장단 "9월 만기연장은 코로나·기업사정 보고 결정" 2020-07-23 11:38:33
전속주의(핀테크 예외) 규제 형평성 문제 ▲ 계열사간 정보공유 관련 지주사-빅테크 차별적 규제 ▲ 마이데이터 관련 금융사-빅테크 교환 데이터 범위 불균형 ▲ 간편결제 사업자 후불결제 허용에 따른 기존 카드사 역차별 ▲ 핀테크 업체의 금융결제망 이용에 따른 수수료 감면 문제 등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벤츠코리아 '이전가격 조작' 추징세금 640억원 두고 5년째 다툼 2020-04-20 08:41:00
"2011년부터 딜러사와 전속 할부금융사에 지원하는 판매장려금이 급속히 증가해 영업이익율 하락으로 이어졌다"면서 "적극적 마케팅 활동에 상응하는 적정한 수익이 배분돼야 하는데 수입원가를 조작해 매출총이익을 줄이고 일정한 수준의 영업이익률만을 유지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벤츠코리아는 "판매장려금은 지급시...
자금조달 꽉 막힌 캐피털사 위기감…"10조 채권안정펀드가 숨통 틔워줘야" 2020-04-01 17:07:47
신용도가 튼튼한 자동차회사 전속(캡티브) 할부금융사도 당장은 여유가 있다. 그러나 유사시 자금을 공급해줄 대주주 여력이 부족하거나, 규모가 작은 업체들은 신규 대출 심사를 강화하는 등 이미 ‘버티기 전략’에 들어갔다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캐피털 시장의 자금조달에 ‘이상징후’가 나타난...
[코로나 여파] "함께 삽시다"…카드사, 카드모집인 소득보전 추진 2020-03-01 06:17:20
직격탄을 맞은 만큼 금융사 차원에서 먼저 조치에 나서는 것이다. 1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복수의 카드사가 카드 모집원들에게 최근 급감한 수익을 보전해주는 방안을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A 카드사 관계자는 "모집인들도 생활인이므로 카드 모집에 따른 예상 수입이 있고 이를 토대로 소비계획을 짜고 있을...
현대캐피탈, 유럽 리스사 2천억원에 인수…"모빌리티 전략 강화" 2020-02-23 14:24:03
현대캐피탈은 독일·스위스·오스트리아 등 기존에 식스트리싱이 진출했던 국가뿐만 아니라 범유럽 시장으로 모빌리티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HCBE는 현대자동차그룹이 2017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설립한 전속 자동차 금융사다. 지난해 3월부터는 유럽 내 대형 은행 산탄데르 소비자금융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합작...
'알뜰폰 사업자' 국민은행의 승부수…BTS·5G로 '효도폰' 이미지 벗는다 2019-11-27 09:20:59
빌려주고 국민은행이 직접 요금제를 설계했다. 금융사가 이동통신 시장에 진출한 첫 사례다. 베타 서비스는 지난 4일 시작했다. 12월 중순부터는 △비대면 셀프개통 △친구결합 할인 △잔여데이터 포인트리 환급 △유심 인증서 등을 단계적으로 제공한다. 본격 서비스 출시와 함께 KB국민은행 전속모델 BTS가 등장하는 리브...
마케팅 '미다스의 손' KB금융…유튜브 광고서도 돌풍 2019-08-13 17:33:19
것도 kb금융이다. 국민은행은 작년 2월 방탄소년단(bts)과 광고모델 전속 계약을 맺었다. 당시만 해도 은행권에서는 신뢰를 주는 이미지를 중시해 아이돌을 모델로 삼는 사례가 드물었다. 그러나 3개월 뒤 bts가 미국 빌보드 차트 1위에 오르면서 ‘대박’이 터졌다. 지난 6월 출시한 ‘kb x bts적금’...
대출도 '최저가 검색'…금리·한도 앱으로 비교 2019-07-07 15:57:20
건 이른바 ‘1사(社) 전속주의’ 규제 때문이다. 금융사와 계약을 맺고 대출상품을 파는 대출모집인은 1개 금융사의 상품만 팔아야 한다는 내용이다.기존에도 대출상품을 소개하는 핀테크 앱이 많았지만 개인정보를 정교하게 반영한 맞춤형 추천은 불가능했다. 평균 예상 금리와 한도를 알려주는 광고 수준에...
메트라이프생명, 종합재무설계 컨퍼런스 개최 2019-07-04 17:16:11
행사에는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과 전속설계사 등 약 600여명이 참가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메트라이프 종합재무설계 컨퍼런스는 국내 금융사가 단독으로 개최하는 최초의 종합재무설계 컨퍼런스로 평가받고 있다. 기조강연에서는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이 ‘일어날 일은 일어난다’라는 주제로 과학과 기술의 발...
“누구를 위한 혁신인가” 2019-05-16 17:01:09
‘1사 전속주의’ 규제에 특별히 예외를 둔건데, 득보다 실이 크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다른 금융회사의 상품을 팔아주고 수수료를 받는 구조인 만큼 더 많은 수수료를 주는 금융사 상품을 추천할 것이란 우려가 있다는 겁니다. <인터뷰> 김상봉 / 한성대 경제학과 교수 “금융은 리스크를 기반으로 하거든요. 혁신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