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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두로 불거진 신규 상장사 실적 공시 사각지대[구멍 뚫린 IPO시스템①] 2023-11-20 09:32:31
이 시기 발주가 취소되기 시작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주식 시장의 충격도 상당 부분 완화할 수 있었을 것"이라며 "결산일과 공모 일정이 겹쳐서 공시할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공모 과정에서 최근까지 집계된 실적을 의무적으로 공개하는 방안 등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불황기 각광받는 자금조달 '주주우선공모 증자' 급증 2023-11-15 17:42:01
시장에서 주식을 매입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는 얘기다. IB업계 관계자는 "청약률이 저조해 조달 규모가 줄어들면 리츠의 추가 자산 편입이 어려워질 수 있다"며 "주가 하락이 유상증자 청약 유인을 떨어뜨리고 흥행 참패로 또 주가가 하락하는 악순환이 계속될 수 있다"고 말했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공모주 플랫폼 일육공, '삼성금융 오픈콜라보' 증권부문 최우수상 2023-11-13 16:59:13
자체 알고리즘 기반의 투자 효율성을 증진할 수 있는 당사의 기술과 아이디어를 상용화할 기회가 생겨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동훈 대표도 "비대면으로 투자자 불편 사항을 해결하고 성공 확률 높은 투자 전략과 수준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IPO기업 인터뷰]홍영호 LS머트리얼즈 대표 “2차전지 보완재 UC로 전기차 시장 공략” 2023-11-13 14:14:40
공모가 상단 기준 상장 후 시가총액은 3721억원으로 예상된다. 홍 대표는 "UC 수요 증가에 대비해 생산 설비를 증축하고 공장 자동화를 통해 기술 격차를 벌리겠다"며 "향후 인수합병(M&A)이나 해외 공장 설립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석철/전예진 기자 dolsoi@hankyung.com
파두, 상장 직후 첫 매출이 3억? 2023-11-10 18:49:33
받았다. 브로드컴의 올 2분기 매출은 8조원, 시가총액은 496조원이다. 보호예수(매각 제한 물량) 물량이 풀린 것도 주가 낙폭을 키웠다. 상장 후 1개월이 지난 9월 7일 825만 주, 2개월 후인 10월 7일 12만여 주가 풀린 데 이어 3개월 후인 11월 7일 373만8000주가 매각 제한에서 해제됐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한화오션, 1.5兆 유상증자 흥행…구주주 청약률 107% 2023-11-10 10:38:07
시절까지 포함하면 2020년 4분기 이후 12분기 만에 흑자를 달성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조9169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95.3% 증가했다. 부채비율도 지난해 말 1542%에서 397%로 개선됐다. 사업부제로 조직을 개편하고 생산성 향상과 효율성 강화 등을 통해 체질 개선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이탈리아 로마 밤하늘 밝힌 한국 연등 205개…'빛의 우주' 전시 2023-11-10 05:57:08
스님, 최종호 주이탈리아 한국대사관 공사, 전예진 주이탈리아 한국문화원장, 이탈리아 현지 문화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혜공 스님은 축사에서 "연등회를 유럽 문화의 중심인 이탈리아에서 소개하게 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연등회가 세계인들이 향유하는 국제적 페스티벌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하게 됐...
캡스톤파트너스, 청약 경쟁률 1346대1…1조원 몰리며 선방 2023-11-07 17:26:34
실권주 청약을 진행한 박셀바이오에도 1조600억원이 유입됐다. 청약자수는 3290명, 경쟁률은 67 대 1로 나타났다. 청약자수는 적었지만 최소청약주식수가 100주여서 상대적으로 많은 금액이 몰렸다. 박셀바이오의 이날 종가는 2만5100원으로, 유상증자 발행가액(1만8230원) 대비 37% 높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한화오션 유증 참여 포기로 1000억원대 날린 산업은행 2023-11-07 11:39:35
지분 48.16%를 확보했다. 한화에어스페이스(24.08%)가 가장 많은 지분을 들고 있으며 한화시스템(12.04%) 한화임팩트파트너스(9.63%), 한화에너지코퍼레이션싱가폴(1.69%) 한화컨버전스(0.72%) 등이다. 한화 계열사들은 지분율과 재무 부담을 고려해 출자 여부를 결정한다는 계획이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마켓PRO] 청약할까말까: 시총 522억원 캡스톤파트너스, 예상수익 27% 2023-11-07 10:13:50
운용자산(AUM) 규모는 약 4649억원이다. 인공지능(AI), 핀테크, 플랫폼 등 다양한 분야의 넥스트 유니콘에 투자하고 있다. 캡스톤파트너스는 상장 후 목표 수익률을 초과 달성해 성과 보수 구간에 진입한 다수의 투자 조합을 청산해 수익성을 높이고 주주가치 제고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