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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 줄었지만 ‘장애사고’는 증가…플랫폼 금융 시대의 명암 2022-04-24 13:53:45
사고가 발생했다. 전자금융 사기에 가담한 단말정보를 이상거래탐지(FDS) 시스템에 착오로 입력해 정상적 이용자의 접속이 막힌 것이다. 전자금융 업권에서는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API 방식으로 전환하거나, 고객상담 등 업무를 위탁·운영하는 과정에서 프로그램 오류·해킹 등으로 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있었다. 고객...
작년 전자금융사고 356건…해킹 줄었지만 장애사고 늘어 2022-04-24 12:00:13
건수는 금융투자 권역에서 95건으로 가장 많았고, 전자금융(85건), 은행(81건)이 뒤를 이었다. 금투권역에서는 지난해 3월 19일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 공모주 거래 등 영향으로 투자자들이 일시에 몰리며 약 70분간 미래에셋증권[006800] MTS와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로그인에 응답 지연이 발생하는 사례가 있었다....
"개미 몰린 탓에 사고 늘었다"…지난해 전자금융사고 356건 2022-04-24 12:00:05
소비자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금융업권별로 전자금융사고 원인을 정밀 분석해 맞춤형 사고 예방 대책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금융업권별로 발생 빈도가 높은 사고 유형에 대한 개선 방안을 마련해 업계에 전달하고, 사고 개연성이 높은 금융회사와 전자금융업자에 대한 자체 감사를 진행해 자율...
금융권 전자금융사고 356건…"비대면 거래 따른 장애사고↑" 2022-04-24 12:00:00
"전자적 침해사고와 장애사고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금융업권별로 전자금융사고 원인을 정밀 분석해 맞춤형 사고예방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상시평가 결과 사고 개연성이 높은 금융회사나 전자금융업자에 대해서는 자체감사를 통해 자율시정을 확대하는 등 전자금융사고 예방을 위한 사후관리를...
공정위, '자산 10조' 두나무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지정 가닥 2022-04-20 06:13:12
정보서비스업)으로 분류된다. 이 때문에 금융보험업이 아닌 두나무의 자산규모를 측정할 때 금융보험사와 같은 산정 방식을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이 공정위 입장이다. 공정위는 현행법상 이런 불가피한 사정을 가상자산 업계 측에 충분히 설명했고, 업계도 공정위 뜻에 수긍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국회에는 가상자산 시장...
"카드사에서도 입·출금 계좌 열 수 있게"…업계, 인수위에 건의 2022-04-15 07:00:00
여신전문금융업권별 정책 개선 건의 사항을 인수위에 제출할 예정이다. 신용카드업권은 신용카드와 송금·결제 기능을 결합해 다양한 상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전자금융거래법을 개정해 종합지급결제업을 허용해달라고 요청했다. 카드사에 종합지급결제업이 허용되면 은행·증권사처럼 입·출금 계좌를 고객에게...
지난해 금융민원 8만7197건…전년대비 3.5% 줄어 2022-04-11 12:00:04
줄었다. 금감원은 금융소비자보호법(금소법) 시행 이후 긍정적 효과로 민원이 줄어들었다고 설명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금소법이 시행됨에 따라 금융민원이 하락했다. 그 중 분쟁민원은 5.1% 감소했다"며 "금소법 시행 전후를 비교한 불완전판매유형 민원 비중 또한 13.5%에서 11.5%로 변화했다"고 말했다. 비은행 민원은...
한화투자증권·SK증권, 지난해 전산장애로 금융민원 폭증 2022-04-11 11:59:02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했으며 이어 대신(10.9건·12.4%↑), 신한금융투자(5.6건·32.5%↓), 미래에셋(3.9건·50.0%↑), NH투자(2.7건·71.9%↓), 삼성(2.5건·19.4%↓), 한국투자(2.3건·37.8%↓), 키움(1.9건·55.8%↓) 등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머지포인트 환불 중단 사태 등으로 전자금융업자에 대한 민원은 총...
출범 5주년 맞은 케이뱅크, 고객수 750만명 돌파 2022-04-06 15:39:28
케이뱅크 은행장은 "출범 후 100% 비대면 금융 혁신을 이끌어 온 케이뱅크는 앞으로도 재미와 혜택을 결합한 예·적금 상품과 100% 비대면 대출 상품을 계속 선보일 것"이라며 "동시에 다양한 자산군에 대한 투자 서비스, 각 업권 선도사업자들과의 제휴를 통해 디지털금융 플랫폼으로 한 번 더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네이버·카카오페이 손본다는 尹…수수료 부담 줄어들까 2022-04-05 08:43:13
여신금융전문법(여전법)에 매여 있어 수수료율 규제를 적용받는다. 그러나 빅테크 기업은 수수료율 규제가 의무화돼 있지 않은 전자금융거래법(전금법)을 적용받고 있어서다. 현재 네이버파이낸셜, 카카오페이 등 빅테크 기업의 가맹점 결제 수수료율은 카드사 대비 1%포인트 이상 높은 편이다. 이를 두고 카드업계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