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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 찾아가 교사 찌른 20대...조현병 망상이 원인 2023-11-23 15:43:40
재판부는 A씨에게 1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도 명령했다. 재판부는 "조현병 증상인 피해망상에 의해 범행을 저질렀으나 범행 장소나 방법·동기 등을 고려하면 매우 위험하고 죄질이 좋지 않다"고 밝혔다. 또 "피해자는 심각한 상해를 입어 신체적 기능이 회복되지 않았으며 정신적으로도 큰 충격을...
검찰, '여신도 성폭행 혐의' JMS 정명석 징역 30년 구형 2023-11-21 19:03:05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2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명령도 청구했다. 검찰은 "종교 단체 교주인 피고인이 메시아로 행세하며 JMS 조직을 이용해 다수의 여신도를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중대 범죄로 죄질이 불량하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다. 정명석은 2018년 2월부터 2021년 9월까지 충남 금산군...
"여자도 안 봐줘"…술자리서 흉기 휘두른 20대 2023-11-18 13:47:49
회피하려는 태도로 일관하며 진지하게 반성하고 있지 않고, 피해자는 극심한 후유증을 호소하면서 엄벌을 탄원하고 있다"며 "다행히 피해자가 신속한 응급조치를 받게 됨으로써 미수에 그친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다만 검찰의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명령 청구와 보호관찰 명령 청구는...
호주, 풀려난 '무기구금' 이민자에 전자발찌 부착 '논란' 2023-11-16 14:14:09
호주, 풀려난 '무기구금' 이민자에 전자발찌 부착 '논란' 통금시간 부여·주소이전 통보 의무…인권단체 "과도한 조치" 비난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호주 정부가 '무기 구금' 상태에서 풀려난 이민자에게 대해 전자 발찌를 채워 감독하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다. 16일(현지시간)...
[속보] '17년 전 아동 강제추행' 김근식, 1심 징역 3년→2심 징역 5년 2023-11-15 14:47:54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4년을 선고했다. 전자발찌 부착 10년과 성폭력치료 프로그램 200시간 이수를 명령했다. 재판부는 이날 김근식의 공무집행방해와 상습폭행 혐의에 대해서는 원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아동 강제추행 혐의와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총 징역 5년이 선고된 것이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6세 딸 둔 옛 연인 살해한 30대 스토킹범…법정서 한 말이 2023-10-27 13:39:54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이 필요하지 않다"는 취지의 주장을 펼쳤다. 이 남성의 범행으로 엄마 없이 남겨진 딸은 현재 정신적 충격으로 심리치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살인과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의 변호인은 인천지법 형사15부(류호중 부장판사)...
전자발찌 끊고 달아난 강도전과자 닷새째 못잡는 이유 2023-10-24 15:45:50
전과로 인해 지난 4월 초부터 전자발찌를 부착하게 됐다. 이달 초 형 집행이 종료됐다. 출소 후 일시적으로 대구에 머물렀다. 그는 오랜 수감 생활로 주소지가 직권 말소된 상태다. 원래 고향은 경북 지역이다. 수사기관 관계자는 "폐쇄회로(CC)TV가 없는 곳에서 전자발찌를 훼손했다. 전자발찌를 훼손하려고 많은 준비를...
전자발찌 끊고 달아난 전과자, 닷새째 행방 묘연 2023-10-24 15:26:39
곳에서 전자발찌를 훼손했다. 전자발찌를 훼손하려고 많은 준비를 한 것으로 보인다"라며 "카드도 사용하지 않아 아날로그식으로 추적 중"이라고 전했다. 지난 20일 충북 괴산에서도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달아난 40대 성범죄자가 도주 사흘 만에 경기 평택에서 검거됐다. 대구에서는 지난해 전자발찌를 훼손한 보호관찰...
"키 169cm, 왼쪽 눈썹 사마귀"…전자발찌 끊고 도주 50대 공개수배 2023-10-21 21:13:02
받던 50대 강도 전과자가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달아나 법무부와 경찰이 공개 수배하며 추적에 나섰다. 21일 법무부 대구보호관찰소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8분께 대구시 남구 대명동 시립 남부도서관 인근 숲에서 A씨(56)가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옷을 갈아입은 뒤 종적을 감췄다. A씨는 키 169cm,...
강도 전과 50대男, 전자발찌 끊고 도주 2023-10-21 17:22:21
보호관찰을 받던 50대 강도 전과자가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도주해 당국이 추적 중이다. 21일 대구보호관찰소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8분께 대구시 남구 대명동 시립남부도서관 인근 숲에서 A(56)씨가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옷을 갈아입은 뒤 종적을 감췄다. A씨는 키 169㎝, 몸무게 72㎏으로 왼쪽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