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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새 역사까지 걸린 시간…아빠는 2년, 아들은 1년 2017-09-05 20:43:11
1993년 전준호(롯데)의 75개로 10개 가까이 차이가 난다. 게다가 도루를 자제하는 최근 KBO리그의 흐름을 고려하면 당분간 깨지지 않을 기록이다. 아버지가 KBO리그에 가장 깊은 발자국을 남기는 데 2년이 걸렸다면, 아들은 단 1년 만에 해낸 셈이다.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천재성을 피나는 노력으로 꽃피운 이정후의 야구...
kt 이대형, 십자인대 파열로 수술해야…'시즌아웃' 2017-08-08 14:23:10
부상은 한 번도 겪어보지 않았던 이대형은 역대 최다 도루(전준호·550개)를 넘겠다는 다음 목표를 향하다가 뜻하지 않은 악재를 만났다. 다행히 자유계약선수(FA) 자격에는 지장이 없다. kt 관계자는 "올 시즌을 마치면 FA 대상이 되는 이대형은 올해 정규시즌 총 경기의 3분의 2 이상인 100경기를 소화해 FA 자격을 획득...
[표] 프로야구 KBO 리그 역대 사이클링 히트 2017-08-03 21:49:53
│ 10 │ 전준호(현대) │ 2001.7.6 │ 삼성 │ 대구 │ 32세 5개월 2일 │ │││ ││ ││ ├──┼────────┼─────┼────┼───┼────────┤ │ 11 │ 양준혁(삼성) │2003.4.15 │ 현대 │ 수원 │33세 10개월 19일│ │││ ││ ││...
kt 이대형, 4년 연속 20도루…역대 23번째 2017-07-21 19:50:00
훔치는 데 성공했다. 이대형의 올 시즌 20번째 도루. 이로써 이대형은 4년 연속 20도루를 달성했다. KBO리그에서는 역대 23번째다. 이대형의 개인 통산 도루는 502개로 늘었다. 통산 도루에서 이대형은 전준호(히어로즈·550개), 이종범(KIA·510개)에 이어 역대 3위를 달리고 있다. 현역 선수 중에서는 이대형이 가장...
'41세 5개월 12일' 이호준, KBO리그 역대 최고령 2천 경기 출장 2017-07-20 19:12:26
수여할 예정이다. 역대 2천 경기를 출전한 선수로는 이호준 외에도 전준호, 김민재, 김동수, 양준혁, 박경완, 이숭용, 장성호, 정성훈, 이진영이 있다. 김민재는 2008년 9월 10일 역대 최연소인 35세 8개월 7일의 기록으로 2천 경기에 출장했다. cany99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도루 없으면 재미없잖아요" kt 이대형 도루왕을 향해 2017-07-20 10:52:00
성공했다. 통산 500도루는 전준호(550개) NC 다이노스 코치와 이종범(510개)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을 이어 이대형이 KBO리그 역대 세 번째다. 또 만 33세 11월 24일의 나이에 이 기록을 달성한 이대형은 만 36세 5개월 21일에 이 기록을 이룬 전준호 코치를 제치고 'KBO리그 최연소 500도루' 타이틀을 달았다....
KIA, NC 3연전 싹쓸이…8게임차 단독 선두로 전반기 마감 2017-07-13 23:06:15
8-8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어진 2사 1, 2루에서 정현이 중견수 앞으로 극적인 끝내기 안타를 날려 드라마 같은 승리를 팀에 선사했다. kt 이대형(34)은 7회 대타로 나와 볼넷을 고른 뒤 2루를 훔쳐 전준호(550개), 이종범(510개)에 이어 역대 세 번째이자 최연소로 통산 500도루를 달성했다. cany9900@yna.co.kr,...
kt 이대형, 500도루 대기록에 '딱 한 걸음'이 힘겹네 2017-07-10 16:04:51
1개를 추가한다면 '전설의 대도' 전준호(550개)와 이종범(510개)을 이어 역대 세 번째로 500도루 반열에 합류한다. 한국 프로야구 역대 최연소 500도루도 기대한다. 1983년 7월 19일생인 이대형의 만 나이는 10일 기준으로 33세 11월 21일이다. 전준호가 36세 5개월 21일에 따낸 'KBO리그 최연소 500도루'...
정세균 의장, 정치 분야...이웅희 회장, 경제 분야 영향력 ‘최고’ 2017-06-29 23:44:04
이수만 SM 회장 (사)인천투자협업협회(이사장 전준호, 이하 인투협)가 올 상반기 정치, 경제, 문화 3개 분야에 영향력을 미친 인물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먼저 정치인으로 정세균 국회의장을 선정했습니다. 올해로 취임 1주년을 맞은 정세균 국회의장은 제 20대 국회를 이끌어오면서 권력 분권화를 위한 개헌의...
장정석 감독이 떠올린 '이대진 10타자 연속 탈삼진'의 추억 2017-06-24 16:35:57
스콧 쿨바(1회)-김경기-박경완-이명수(2회)-장정석-박진만-전준호(3회)-김광림-이숭용-쿨바(4회)를 연달아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장 감독은 당시를 떠올리며 "타격 코치님이 '번트 대고 와라'고 말했는데 '칠 수 있을 거 같다'고 자신 있게 나갔다가 삼진 먹었다. 더그아웃 돌아와서 혼났던 기억이 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