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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가 '미투' 학생 협박 의혹…교육부, 서울예대 실태조사 2018-03-26 12:00:14
전형료와 국고지원금을 부당 집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교육부 관계자는 "대학의 운영상 문제 제기가 계속 확산하면서 학생들의 총장 퇴진 운동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조속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실태조사를 벌인다"고 전했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7명 안팎의 조사단을 꾸려 국고지원금과 교비 부당...
"대입전형료 기준 명확히 한다"… 교육부, 관련법 개정안 입법예고 2018-03-19 18:11:35
새 규칙은 대학이 입학전형료를 결정하는 기준과 용처를 구체화했다. 전형료를 입학전형 업무자에게 지급하는 ‘수당’과 홍보비·회의비 등 운영비로 사용하는 ‘경비’로 구분하도록 했다. 전형료는 각 대학 위원회가 전형별 지원자 수와 전형 과정에 투입되는 인원, 시간, 학교별 지급단가 등...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8-03-19 15:00:02
사회-0124 12:00 대입전형료 마구잡이 책정 막는다…지원자 예상치 등 반영 180319-0527 사회-0125 12:00 '차세대 디스플레이 주자' 마이크로 LED 특허출원 급증 180319-0529 사회-0126 12:00 소화기 등 '소방용품' 품질관리 강화…불량 제품은 '리콜' 180319-0531 사회-0127 12:00 신호위반 후...
대입전형료 마구잡이 책정 막는다…지원자 예상치 등 반영 2018-03-19 12:00:12
새 규칙은 대학이 전형료를 결정하는 기준을 입학전형 업무자에게 주는 부가 급여인 '수당'과, 홍보비·회의비·인쇄비 등으로 구성된 '경비'로 나눴다. 이런 수당과 경비는 대학의 '대학입학전형관리위원회'가 전형별 지원자 수와 전형 과정에 투입되는 인원, 시간, 학교별 지급단가 등을 근거로...
[사설] 10년 뒤 살아남을 대학 몇개나 될지 두렵다 2018-02-20 19:41:49
전형료 인하, 입학금 폐지 등 재정 규제를 통해 대학을 ‘교육복지’ 차원에서 접근한 결과라는 지적이다. 대학 교육을 ‘싼 게 비지떡’으로 만든 셈이다.일률적인 반값등록금 정책은 대학들의 투자 여력을 떨어뜨려 교육환경을 급속히 악화시켜왔음을 부인하기 어렵다. 등록금 의존도가 60%가 넘는...
지방 국립대 망쳐버린 재정규제 2018-02-19 18:11:14
전형료·입학금 폐지 등 정부 정책의 성공을 위해 지방 국립대들이 ‘솔선수범’한 것이 패착이 됐다는 진단이 나온다. 한 국립대 총장은 “인사든 재정이든 국립대 총장이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했다. 임기 4년짜리 국립대 총장은 명예직일 뿐이라는 자조 섞인...
충남도립대 올해도 등록금 동결…2009년부터 10년째 2018-01-31 09:24:39
입학금(29만2천원)과 전형료를 폐지했다. 허재영 총장은 "우리 대학 등록금은 전국 전문대 등록금 평균액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해 대내외적으로 등록금 인상 요인이 적지 않다"며 "하지만 공립대의 사회적 책무와 등록금 부담 완화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학부모·학생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등록금을 동결했다"고 말했다....
"반값등록금 10년 냉정하게 평가해봐야" 2018-01-30 18:15:12
위해 등록금 동결·인하, 장학금 확대, 입학금 및 대입전형료의 단계적 감축·폐지 등 정부 정책에 부응해왔다”며 “그 결과 대학재정은 한계 상황에 다다랐고 대학 교육 여건이 악화돼 대학의 국제경쟁력은 추락할 대로 추락했다”고 지적했다.이어 대교협은 ‘고등교육재정의 단계적...
대학 총장들 "10년째 반값등록금…재정 보완책 필요" 2018-01-30 17:52:15
전형료 인하, 대학 입학금 폐지를 단행한 데 따른 위기의식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장호성 대교협 회장(단국대 총장·사진)은 “정부와 국회는 대학 교육력 회복과 재정 확충을 위한 정책 건의를 적극 수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장 회장은 특히 “‘고등교육재정지원법’을 비롯한 이번...
교육부의 4차 산업혁명 몰이해 2018-01-15 18:10:28
큰 고민은 대입전형료 폐지 혹은 인하 논란이다. 전형료로 걷은 돈의 용처를 교육부가 정해 불필요하게 쓰였다면 못 쓰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가뜩이나 ‘돈 가뭄’에 시달리는 대학들은 이번 교육부의 ‘100억원 선물’를 따내기 위해 전담팀을 만들고, 평가위원들의 의중을 살피느라 부산을 떨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