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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서울시 교육청, 인헌고 학생 징계는 '교육 폭력'…사과해야" 2019-12-26 15:40:12
자리에는 교육위 소속 곽상도·전희경 의원, 여가위 소속 김성원·송희경·윤종필·이종명 의원이 참여했다. 지난 10월 서울 관악구 인헌고 학생들은 교사로부터 정치적으로 편향된 생각·행동을 강요받았다고 공개적으로 비판을 하고 나섰다. 이후 교육청은 현장 조사를 벌인 뒤 학생들이...
3년10개월만의 필리버스터, 50시간 교대 토론 후 자동 종료 2019-12-26 01:40:53
전희경 의원(3시간 41분)이 토론했다. 성탄절인 25일에는 정의당 이정미 의원(1시간 52분), 한국당 박대출 의원(5시간 50분), 민주당 홍익표 의원(3시간), 한국당 정유섭 의원(3시간 3분), 민주당 강병원 의원(2시간 36분), 한국당 유민봉 의원(45분), 민주당 김상희 의원(1시간 35분), 한국당 김태흠 의원(4시간 53분)이...
정의화는 성(姓) 갈겠다며 중립 지켰는데 '문희상 씨'에게 쏟아지는 비판 2019-12-25 14:09:39
자진해서 내려오겠다"고 했다. 역시 필리버스터에 나선 전희경 한국당 의원은 "저 뒤에 계신 의장님을 향해 '존경하는'이라는 상투적 수식어도 붙일 수 없다"면서 "이러자고 30년 세월 동안 정치를 하셨느냐. (편파진행은 아들을 공천시키려고 민주당에)뇌물을 갖다 바친 것"이라고...
국회, 이틀째 '입 대 입'…'맞불' 필리버스터 2019-12-24 10:54:59
의원은 문희상 국회의장에 대해 "중립적이지도, 공평부당하지도 않고 청와대와 민주당만 의식한다"면서 "부끄럽기 짝이 없는 의장"이라고 비난했다. 권 의원이 발언을 마치면 최인호 민주당 의원과 지상욱 바른미래당 의원, 전희경 한국당 의원 등의 순서로 필리버스터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경닷컴...
선거법 전격 상정…한국당, 필리버스터로 '맞불' 2019-12-24 07:34:05
최인호 민주당 의원, 지상욱 바른미래당 의원, 전희경 한국당 의원, 기동민 민주당 의원, 이정미 정의당 의원, 홍익표 민주당 의원, 박대출 한국당 의원, 강병원 민주당 의원, 정유섭 한국당 의원, 김상희 민주당 의원, 김태흠 한국당 의원, 유의동 바른당 의원, 이언주 무소속 의원이 주호영 의원에 이어 차례로 신청했다....
`밤새 필리버스터`...주호영 3시간59분 VS 김종민 4시간31분 2019-12-24 07:21:21
`4+1`은 과반수를 갖춘 `과반수 연합`"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김 의원의 토론은 이날 오전 6시 21분에 끝났다. 한국당 권성동 의원이 김 의원의 뒤를 이어 필리버스터를 잇고 있다. 이후에는 민주당 최인호 의원, 바른미래당 지상욱 의원, 한국당 전희경 의원 등이 필리버스터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밤샘 필리버스터…여야, 선거법 두고 '난전' 2019-12-24 07:02:12
최인호 민주당 의원, 지상욱 바른미래당 의원, 전희경 한국당 의원, 기동민 민주당 의원, 이정미 정의당 의원, 홍익표 민주당 의원, 박대출 한국당 의원, 강병원 민주당 의원, 정유섭 한국당 의원, 김상희 민주당 의원, 김태흠 한국당 의원, 유의동 바른당 의원, 이언주 무소속 의원이 주호영 의원에 이어 차례로 신청했다....
난장판 된 국회 본회의…"문희상 내려와" 한국당 격렬 항의 2019-12-23 23:36:34
"니들이 날강도"라고 맞받아쳤다. 한국당 전희경 의원은 "아들 공천 준다고 나라를 팔아먹나, 국회를 이렇게 만드나"라며 "당신은 역사의 죄인"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10여분간 격렬한 소란이 이어진 끝에 주호영 의원이 "문 의장이 참 가지가지 한다"며 무제한 토론 첫 타자로 나서며 본격적인 필리버스터가 시작됐다....
자유한국당, 선거법 위반으로 임종석 전 비서실장·조국 전 민정수석·송철호 울산시장 등 고발 2019-12-20 11:04:08
명 등이 대상이다. 곽상도, 주광덕, 강효상, 전희경 한국당 의원들은 20일 오전 11시 30분 서초동 대검찰청을 찾아 이들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했다. 한국당은 "청와대의 6.13 선거 민주당 공천 개입 의혹과 관련하여, 이들을 ▲공직선거법위반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죄 등으로 고발 및 업무상 횡령 의혹으로 수사...
한국당 "청문회도 통과 못하는 자를 요직에, 국민이 우습나?" 2019-12-19 15:09:43
맹비난 했다. 전희경 한국당 대변인은 "대통령 측근이기만 하면 하자가 있어도 재입고가 가능한 문재인 정권의 넓은 취업문이 기가 막히다"면서 "청문회를 통해 국민의 심판이 내려졌는데도 이런 오기 인사를 하는 이유는 단 하나다. 얼마나 국민을 우습게 보면 이러는가"라고 비판했다. 전 대변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