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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성모병원 로봇수술 3000례 돌파 2024-06-14 09:47:26
신장암, 유방암, 갑상선암 환자에서 최소 절개를 통한 최소 침습 수술을 적용했다. 김정준 로봇수술센터장(비뇨의학과 교수)은 “지난 10여 년간은 로봇수술 진료 완성도를 국내외 최고의 병원들과 동등하게 끌어올린 기간이었다면, 이제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어떻게 선도해 나갈 것인지가 앞으로의 과제가 될 것”이...
"피부 절개 않는 암수술 시대 열겠다" 2024-06-12 18:14:05
“피부 절개가 필요 없는 내시경 수술 시대를 본격 열겠습니다.” 김병곤 엔도로보틱스 대표(사진)는 12일 “암수술까지 가능한 내시경으로 미국 등 해외 시장에 본격 진출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회사의 주력 제품은 내시경 수술 로봇 로보페라다. 내시경에 부착된 로봇팔을 움직여 수술하는 원리다. 다양한...
산모 반발 커지자…복지부 "무통주사·페인버스터 병용 가능" 2024-06-11 20:02:58
절개도 비급여로 전환되는 것 아니냐'는 일부 목소리에 대해 복지부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복지부 관계자는 "제왕절개와 무통주사는 필수급여라 계속 건강보험 보장을 받을 수 있다"며 "일부 의료계에서 페인버스터가 혼합진료 금지항목이 되는 것 아니냐고 하는데 이것도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산차병원, 켈로이드 전문 클리닉서 치료 5,000건 돌파 2024-06-11 17:38:08
신체에 남아 있는 잔류 방사선도 없어 제왕절개 산모가 켈로이드 치료 후 곧바로 수유해도 안전하다. 모든 신체 부위에 사용 가능해 부인암, 갑상선암, 유방암 등의 수술로 인한 켈로이드 치료에도 활용할 수 있다. 양고운 일산차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교수는 “켈로이드 방사선 치료는 외관상 문제로 심한 스트레스를 받거...
조폐공사 화폐박물관, 유화로 그린 소나무 여정 개최 2024-06-11 09:53:19
절개가 담긴 소나무를 주제로 그리기 시작했다. 조폐공사는 새로운 기법으로 표현된 작품을 통해 시민들이 인상 깊은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전시회를 기획했다. 임 작가는 1969년 공주문화원에서 제1회 개인전을 시작했다. 이후 논산, 계룡, 대전, 고성, 서울 등지에서 전시회를 열었다. 그릴회 명예회장과 대전사생회...
"출산 앞두고 웬 날벼락"…산모들, 정부에 단단히 뿔났다 2024-06-11 09:49:05
통칭한다. 산모의 복부를 물리적으로 절개하는 제왕절개 수술을 거친 산모들에게 사용된다. 수술 부위에 국소마취제를 지속해서 투여해 통증을 조절하는 방식이다. 페인버스터는 의료 일선에서 '무통 주사'로 불리는 자가조절진통법(PCA)과 함께 사용된다. 양 시술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산모들의 통증을 최대한...
[주니어 생글 기자가 간다] 역사 속 빛나는 별 내 마음속 호국 인물 2024-06-07 17:38:25
보였다. 안 의사는 사형을 선고받은 뒤로도 절개를 굽히지 않았다.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하는 것은 안중근 의사처럼 나라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희생한 분이 많았기 때문이다. 안 의사를 비롯한 애국지사들에게 감사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된다. 모진 고문 속에서도 독립 외친 유관순 열사 김연수 주니어 생글 기자 수...
제왕절개 수술 중 산모 사망…의사에 벌금형 2024-06-03 15:32:07
제왕절개 수술을 받던 산모를 숨지게 한 산부인과 의사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10단독 김태현 판사는 업무상 과실치사상, 의료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산부인과 의사 A씨에게 벌금 80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2020년 3월 12일 오후 2시 산모 B씨의 출산을 위해 대전 서구에 있는...
"여름에도 시원하게"…진에어, 공항 근무 직원에 하계 티셔츠 지급 2024-06-03 09:17:47
착용감이 특징이다. 또 몸판과 어깨에도 절개 라인을 추가해 움직임이 편하도록 했다. 국내외 공항 지점에서 일하는 직원들은 이달 1일부터 순차적으로 하계 티셔츠를 착용할 예정이다. 진에어는 "현장 직원들이 보다 쾌적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하계 티셔츠를 제작하게 됐다"며 "이를 통해 직원들의 만족도와 업무 효율이...
부실공사로 오송참사 일으킨 소장, '법정최고형' 2024-05-31 17:53:10
혐의를 부인했다. 재판부는 설계상 제방 절개가 불가피했더라도 절개 시기, 대체 제방 축조 계획 등 수해 방지 계획을 수립해 하천 점용허가를 다시 받고 공사를 진행했어야 했다며 A씨 측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또 "피고인이 임시제방을 기존 제방과 동일한 규격대로 축조하거나 사고 발생 하루 전 비상근무 체제를...